논쟁의 여지가 없다. 발데베바스 사무실이나 비니시우스, 선수의 측근도 마찬가지다. 비니시우스의 자리는 다름 아닌 산티아고 베르나베우다.
이에 대해서는 논쟁의 여지가 없다. 양측 모두 그렇게 말한다. 비니시우스는 자신이 레알 마드리드 미래의 근본적인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최근 파리가 비니시우스를 영입하기 위해 200m 유로의 입찰을 준비 중이라는 이야기가 돌고 있다. 카타르가 이런 식으로 음바페에게 반격을 시도한다면 시간 낭비다.
비니시우스는 어떤 제안도 들어줄 계획이 없으며 레알 마드리드는 비니시우스를 클럽의 프랜차이즈 선수로 간주하는 상황에서 더더욱 그럴 계획이 없다.
선택의 여지가 없으며 공격적인 운영에는 다른 많은 1군 선수들과 마찬가지로 10억 유로의 바이아웃 조항이 필요하다.
비니시우스는 이를 숨기지 않는다. 레알 마드리드의 미래에 관한 질문에 조금도 주저하지 않고 "우리는 중요한 왕조의 시작이라는 역사를 만들 수 있습니다."라고 답한다.
비니시우스는 프랑스 풋볼과의 인터뷰에서 음바페와 함께 뛰고 싶었고 그렇게 하고 싶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비니시우스는 산티아고 베르나베우, 발데베바스에서 팀 동료, 카를로 안첼로티, 코치진, 특히 클럽으로부터 존경과 사랑을 받고 있다고 느낀다.
비니시우스는 그것에 대해 의심의 여지가 없다. 그는 항상 주변의 모든 소음에도 자신이 최고의 위치에 있다는 걸 알고 있다.
파리는 레알 마드리드를 상대로 복수를 노리고 있지만, 비니시우스와 공모하지 않을 것이다.
축구에서 상황은 하루가 다르게 변하지만, 비니시우스가 한 가지 분명한 것이 있다면 그는 현재 진행 중인 팀을 즐기고 싶다는 것이다.
클럽의 메시지는 적어도 비니시우나 전폭적인 신뢰를 받는 또 다른 장기 프로젝트인 호드리구와 같은 충격적인 이탈은 없을 것이라는 점이다.
출처: 樂soccer 원문보기 글쓴이: 갈라티코2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