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에서.. 처음으로.. 업장뛰던날~
.. 아침
난 티켓을 끈고 이써따~
어느 아주머니와 꼬마셋
(참고 : 4살이하 꽁자임 또 참고 :표 없음 못탐)
(지나가는말 ; 6살 표 이써야 탐)
하나 : 티켓 보여 주세요~
아주머니 티켓두장을 보여주면서
아주머니 : 여기요~
하나 : 두장 바게 업써욧~
<왕 참고 : 꼬마 한명은 애기같아꼬 한명은 7세 정도 한명은 초등학교 그리고 그 문제의 아줌마>
히니7세정도의 아이를 가리키면서
하나 : 아줌마 애기 며쌀이여요??
아줌마 7세정도의 아이를 가리키면서
아줌마 : 얘가요 아직 48개월이 안지나써요.
하나 아이에게 방긋 웃으면서
하나 : 우리 어린이 며쌀??
어린이<아줌마 애기> ; 나?6살...
아줌마 당황해 하면서
아줌마 : 아냐너 4살이자나.
약 12개월을 속이다니
아기 : 아냐 나 6살이야~ 6살이란말야 우앙~~~~~~~~
아줌마 참~
이렇게 속이려고 하다니......
그날 오후
놀이공원화장실~
... 점심을 머꼬.. 장실에 볼일을보러 --^
손을 씻고 이써따~.. 그런에 저 멀찍이 들리는 아줌마와 아기의 실랑이~
ㅋㅋ
아줌마가~ 아기가 화장실 안마렵다고 하는데 억지로 싸게 한다
그게 억지로 싸서 되는것인지` 내 참~
암튼 열라 황당하고 잼나는 구경을 만타
저녁때
중극단체 입장객들~
오~ 나 또 중국한번 가따 와따고~.. 자신이께~... 중국 분들.....
하나 : 이리오세요
중국인 : 모라카노~.ㅡ.ㅡ;; ... 모른다 모라고 하는지~
하나 : 자아~ .. 세명씩 헉.. 중국인??
하나 그날 완죠니 손짓 발짓 내가 중국에서 바디 랭귀지 하는지 아라따`
하나 : 여기 산거 <세개>스세욧~
중국인 : 모라카는지 진짜로 모른다~
하나 : 여기도 산거 스세욧~
중국인 : 헉~... 중국인이 아닌가??
하나 : 거기 쓰거 말고 산거 스시라니깐~....ㅡㅡ;;
웃으면서~ ㅋㅋㅋㅋㅋㅋ
중국인 : 말 잘 안듣는다~
문열어 주면 딴데 탄다~
하나 : ... 나오세요~ 이리 타시라니까~..ㅡㅡ;;;
ㅋㅋㅋㅋㅋ
중국인들 말 데따 마니 하는데 하나도 못알아 듣는다~
아 한마디 세계 공통어.. 땡큐~..
ㅋㅋㅋㅋ~ 암튼 열라 잼나따~
힘들어 뒤지는지 아라따
============================================
▷◁ 대구지하철 희생자를 추모합니다!
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ㅎ ㅏ ㄴ ㅏ 의 수난일기~
@2기하나@
추천 0
조회 24
03.02.25 11:08
댓글 3
다음검색
첫댓글 언냥~ 나 놀러가문 ~ ^^ 해 주눈고징? ㅋㅋ 아라쓰~` 좋아좋아~
얌.. 너 거서 언제까지 일해?? 놀러가면.. 좋은거 해죠???-_-??? 언제 함 놀러갈라 하거덩~ 자꾸 누가 놀러가자구 해서 마랴 -_-.. 귀찮은데.. 함 갈꺼 가토~
여기서 일한지 얼마 안됬따 .. 이넘들~................ 열분들 롯데 와서 저 차자도 암것도 없음닷 ~ 걍 웃으면서 인사만 합니다. 글고 티켓.. 꼭 필수 임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