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술집서 총기소지 허용 확산 기사입력 2010-10-05 00:31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에 거주하는 기술 컨설턴트인 애덤 린겐버그(30)는 시내 술집에 들어가면서 바지 주머니에 9밀리 권총을 챙겨 넣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04687055
미국의 총기소지 허용과 다가오는 폭동, 비상사태!
오늘 미국에서 흥미로운 뉴스가 하나 나왔습니다. 다름아닌 새로 바뀐 법규로 인해 술집에서 실탄이 장착된 총기소지를 허용한다고 합니다. 서부 개척시대로 돌아갈려고 하는 것입니다. 이유가 무엇일까요?
개인의 권리를 존중하는 차원에서 나온 법 개정이라고 보지는 않습니다. 다만 0.1%들의 머리 아닌 엄밀히 말하면 가짜 아메리칸들이 손안대고 코 풀려는 고도의 방법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현재 미국의 경우 매우 불안정한 상태에서 유지되고 있는 국가들 중 가장 불안한 상태의 국가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 실상을 잘 보여주는 영화가 바로 몇년전 나온 마이클 무어 감독의 식코라는 영화입니다. 50센트 짜리 약을 120달러를 받는 미국이 최고의 민주주의 자본주의 국가라고 생각하는 바보같은 생각이 어디서 나오는지 참 궁금합니다.
거기에 정부구호권 없이는 목숨조차 연명하기도 힘든 미국인들이 수두룩 하는데도 경기는 잘 돌아가고 있다. 아니 엄밀히 말하면 가진 자들의 경제를 기준으로 놓고 보는 이른바 착시현상에 의한 회복은 잘 되고 있습니다.
이런 걸 전문용어로 양극화라고 합니다. 예전에는 미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현상이 일본을 거쳐 한국에 도달하는 시간이 보통 10년정도 였는데, 요즘은 바로바로 똑같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버냉키는 버냉키대로 잔머리 굴리면서 채권 사들여서 양적팽창을 증대 할려고 하고 있습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달러통화 회수로 보입니다만, 알고보면 채권을 사들여서 그만큼의 달러 유동성을 채권으로 묶어두고 다시 그보다 더 많은 양의 달러를 풀기 위한 술수라는 사실을 아십시오. 인플레이션이 안 일어나고 그냥 재화가격만 조금씩 조금씩 시나브로 올라가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왜 채권매입을 할까요? 채권과 바꾸어서 돈을 묶어두면 나머지 다시 발행될 달러에 대해서 의심을 하지 않습니다. 즉, 눈에 보이는 현상과 반대인 행동을 해서 교묘하게 속이는 것입니다.
각설하고 총기자유와 저번 칼빈과 m1소총 수출과 연관시켜 보시길 바랍니다.
머지않아 자연스럽게 몇개 주에서 폭동을 유발할 것입니다. 그럼 몇개 주에 비상사태 혹은 몇몇 주들이 서로 연합해서 독립을 요구할 것입니다.
이런 혼란한 틈을 타 미국 국토안보부의 권한을 최고로 하는 미연방최고 상임위가 만들어 질 것입니다.
100달러 신권 출현이 늦은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신권이 출현하면 아마 몇몇 국가들은 똥줄을 탈 것입니다. 닉슨 시대의 금태환 중지와 같은 혹독한 시대가 오지 않을까 노심초사 할 것입니다.
어차피 한번의 대공황이 와야 모든 문제는 일단락 될 것입니다. 그러한 것들을 조절하기 위해 요즘 자주 회동하고 있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자료제공 : 다음 아고라 / 이-뻔한세상 |
출처: * 주님 오시는 발자국 소리 * 원문보기 글쓴이: 엘샤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