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우리동네 서울시 강동구 우리집 주변 으로 반경 500미터내에 흐히한건물들이 우후죽순들어섯습니다.
나중에 보니 구청에서 땅사서 기존건물부수고 새로지은 ****복지회관이였습니다.
이 복지회관이 한두개가 아닙니다.
그냥 뻥좀 치면 두건물마다 하나씩 한 300미터 반경에 한 3-4개는 있는거 같습니다.
다 재작년 작년에 지은 새건물
이름도 ****문화회관 ***복지센터 ****주민 지원센터
무지막지하게 지어댑니다.
무슨돈으로 그리 지어대는지 궁금할뿐입니다.
강동구가 이러면 서울 아니 전국에 이런류의 회관들 얼마나 많이 지을까요???
운영은 전부 *******협회에 다 위탁 보면 드나드는 사람도 별로 없어요
2020이후 이런 복지예산이 어마어마하게 늘었을걸로 보입니다.
또 저 유에스에디의 한국판인 국제 협력단 코이카는 년간 예산이 1조 2천억,,,,
어디다가 저 돈을 쓸까????
우리나라도 혹시 이런데다가?
참고로 우리나라의 현재 국가 부채입니다.
우리나라도 비슷할듯,,,,,,
국가돈은 눈먼돈이라는건 역사이래 진리
먼저 많이 먹는놈이 장땡.
끝.
첫댓글 우리나라 1년 예산이 700조 조금 안되는데 거의2배가 빚이군여 ㄷㄷ
먼저 한국도 625전란이후 잿더미된이후 미국의 해외원조 프로그램에 많은 지원 받고 큰 도움이 되었죠 부모님세대가 하루종일 굶주렸다가 학교서 미제 수제비, 분유 먹었다는 말도 그 일부... 또 황폐화된 야산의 녹화사업도 그것임
지금도 중동, 아시아, 아프리카 내전현장의 난민들 수용소에 식량과 텐트, 물자 공급하며 이들 먹여살리는 중요한 일하죠 만약 지원이 없다면 그 수많은 난민들이 수용소를 벗어나 유럽이나 다른 나라로 더 퍼져나가고 더큰 문제 남
어느나라고 자국민 힘든이도 있고 여유롭진 않지만 그럼에도 일부 자금 떼어서 국제원조하는건 인류애를 떠나 더큰 참사를 막고 결국 내나라를 지키는 중요한 일이죠
코이카 지원으로 아프리카에 통일벼 재배할수 있게 개량하고 성공했죠
물론 운용에 좀 낭비나 엉뚱한것도 있지만 모든 사업이 그렇고 감안해야죠
그돈 아깝다고 중단하다간 더큰 전지구적 재난과 참사로 커지게되고 결국 자국도 피해봅니다
국내 복지회관이나 문화센터도 노약자나 아이들, 지역 차상위계층에게 유용합니다 저도 종종 이런곳에서 생존강의하기에 좀 압니다
오히려 이런곳 더 지원하고 확대해야합니다
엉뚱한데 공항, 조형물, 토목사업, 전시성 행사같은거 빼고
공감합니다.^^
우리나란 시민단체 정부지원금이 눈먼돈임.
정부돈은 먼저 빼먹는 사람이 임자입니다. 그래서 온갖 편법과 인맥이 동원되죠. 그나마 미국은 감사가 엄격하게 이루어지고 불법을 저지를시 상하고하를 망론하고 심하다 싶을 정도로 엄격하게 처벌합니다. 그래서 미국 공무원들은 법 테두리 안에서 최대한 조심하여 비리를 저지르죠. 물론 우리나라도 김대중 정권 이후로 정말 많이 발전했습니다. 중간에 이명박이 비리 감시 시스템을 붕괴시키긴 했지만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정권을 거치면서 국민들은 물론 공무원들 전반의 윤리적 기준이 높아진 건 사실입니다. 정치적 견해를 떠나서 앞서 언급한 세 분의 대통령이 나름 공직 사회의 기강을 잡을려고 노력을 많이 했지요. 그래도 여전히 눈먼 돈들이 많고 무의미하게 버려지는 돈들이 많죠. 아마 지금의 정치적 혼란을 틈 타 비리가 더 기승을 부린긴 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