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미돋 박은빈 김민재 참나ㅠ 나 또래 로맨스물 좋아했네...

[네드는 워커]

출처 : 여성시대 네드는 워커

드라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 ‍ ‍ ‍ ‍ ‍ ᴄʀᴇᴀᴛᴏʀ ᴅ ‍ ‍ ‍ ‍ ‍ ‍ · 👟 백예린 - 산책

미방 아름다운 또래의 뒷 모습

여시들 아름다운 댓글 부탁드립니다.

싸인 씨디 보며 힐링중인

바이올리니스트 채송아 님

카톡이 울리는데

준영 "송아씨 집이예요?"

송아 "네 준영씨도 집에 도착했죠?"

참나... 이게 사랑이 아니면 뭐가 사랑이야.

근데 박준영 아직 집 아니래

송아 '아직요?'

왐마!!!!!!!

박준영 너가 언제부터 이렇게 적극적이었냐???????????????

준영 "혹시 자는데 깨운건 아니죠?"

송아 "아니예요. 왜 아직 밖이에요?"

준영 "그냥 좀 걷고있어요.

아 뭐 안 좋은일 있어서 그런건 아니구요.

그냥... 좋아서요 날씨가"

송아 "어딘데요? 또 궁궐이에요?"

달이 떠서 전화 웅앵...

(그딴걸로전화하지마세요)

준영 "어떻게 알았지? 덕수궁 돌담길이에요."

송아 "아 진짜요?

이 시간에 거길 혼자 걷고 있다고요?"

준영 "그럼 혼자 걷지 누구랑 걸어요."

송아 표정 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대화가 친구 먹기로 하고나서 하는

대화라는게 통탄스럽다.

박준영 왜 친구하자고 해서!!!!!

송아 "그럼 조심히 들어가세요."

준영 "송아씨! 혹시...

내일 저녁에 퇴근하고 약속 있어요?"

송아 "아니요."

송아 대답 0.1초만에 함

준영 "다행이다. 그러면 내일 저녁 먹을래요?"

송아 "네... 좋아요."

준영 "그럼 내일 만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박준영 광대 내려주실 분 ㅋㅋㅋㅋㅋ

존나....청춘이다... 젊다 젊어...

오늘 뭐했는지 물어보는 장면이

이렇게 재밌을 일이냐...

준영 "역시 내가 맞았네요."

송아 "뭐가요?"

준영 "송아씨를 보면

기분이 좋아질거라고 생각했거든요."

송아 "오늘 무슨 일 있었어요?"

준영 "왜 힘든날엔

송아씨가 생각나는지 모르겠어요."

박준영 고소. 

준영 "송아씨 귀찮겠다. 미안해요."

송아 "괜찮아요.

그래도 준영씨 힘든날이 없으면 좋을텐데."

준영 "송아씨도 힘든날에 연락해요."

송아 "저는 기분 좋은날에 연락할래요."

준영 "꼭 해요. 약속."

참나 감독님 난리났음

킷써씬도 아닌데 앵글 몇개냐!!!!!!!!!!!!!!

키갈만큼 좋은 거 같아....

아 채송아 박준영 장난하나 ㅠ 키스갈겨...

또래끼리 걍 웃으면서 걷기만 하는데 왜케 좋냐고...

이 샷도 예쁘고... ㅠㅠ

발만 잡아도 예쁘네 ㅠㅠㅠ

아름다운 새럼은 떠난 자리도 아름답습니다...

앞 부분 짠내 터지는 장면 다 까먹음 ㅎㅎ

박은빈 로코 하나 갈겨.

[중도페미]

보다가 답답해서 하차했는데... 그림체만 보면 진짜 다시보고싶어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밝은 밤]

브람스 너무 좋았어.. 잔잔힐링...

[우와재밌다]

[끌림의 법칙]

손등 닿는거 왜 안나와요!!!!! 썸탈때가 존잼이었어ㅜㅜ

[봉3봉]

브람스 난 좋았어….잔잔하니 볼맛남

[Matteo]

하 브람스 존잼 ,, 저 손가락 약속씬 좀 그런가 싶어서 감독님이 빼려고 했다가 저 둘이 어떻게든 살려보겠다고 최대한 담백하게 하려고 했다던데 진짜 넘 예쁜 장면임 ㅠ 브람스 에리라 뚱댓남기고 갑니다...

[호달달갱]

브람스 존조후ㅜㅜ

[사랑해매무니]

시팔 저때만해도…

[사랑해매무니]

아냐 저때도 박준영 태도 맘에 안들었어 송아는 상체 앞으로 기울이고 있는데 어디 감히 박준영 지가 몬데 뒤에 기대고 있어 퉤

[올해목표는222]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사실 이 생각 중이야.... 준영 저때만 적극적이야 ㅜㅜㅜㅜ

[에그먹머핀]

브람스 재밌었는데 마지막에 진짜 하차하려믄거 꾹참고 다봤었다ㅠㅠㅠ중후반?부터 진짜 개ㅐㅐㅐ답답

[올해목표는222]

혹시 또라이메라이를 아시나요 ㅠㅠ

[가스파드앤리사]

와 나 이가 진짜 좋아했음...

[게굼용]

너무좋음... 가을에 재탕해여지

[프로퇴사러]

가을 되면 또 재탕해야지

[다 할수있는 여쉬]

둘때문에 꾸역꾸역 보기느 했는데
정경이를 좋아하세요?로 제목 바꿔야됨 진심
준영이가 송아 생일때 반주 쳐준거 갬동쩔었는데 실제로 조성진이 그렇게 쳤던거라그래서 존나 찾아봄 ㅠ

[다 할수있는 여쉬]

앜ㅋㅋㅋㅋㅋㅋㅋㅋ 작가님 정말 왜그랬어요 ㅠㅠ 둘만으로도 좋았잖아요 흑흑흑..... 주인공들 결말 궁금해갖고 힘조서 다봤다 증말

[넌눼개로난눼개로]

브람스 좋았어ㅠㅠ 좀 답답하긴 했지만ㅠ

[그리드나]

박은빈 진짜 천재같애,, 모든 역할에서 그 전후 역할이 전혀 연상이 안돼 당혹스러울정도,,,그냥 다 다른 배우가 역할 연기한거같음

[유쿼터블랙]

2 나 또 초면이야 .. 송하는 송하고 다른 역은 또 다른역이야 .. 한 사람 같지가 않음

[r=vd정건주정일우]

송아씨를 보면 기분이 좋아질거라 생각했거든요.. 챰..
카톡하다 전화 오는거 아 설레 메챷챷

[Princess Ozma]

진심 정경이가 주인공급될때부터 꾸역꾸역 봤지만 둘은 늘 좋았어..ㅠ 다시 보진 못할 거 같지만 기억 한 구석에 오래 남을 것 같음 박은빈 연기천재야 진심...

[불호령]

브람스 재밌어??

[존잘남한정도파민]

이거 앞부분 너무 조아 ㅠㅠ 풋풋한 첫사랑 너낌 ㅠㅠㅠㅠㅠㅠㅠ

[하트본비]

사족이랑 중간중간 짤이 너무 웃곀ㅌ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

[다섯남자들]

이거 메이킹이 찐이야 ㅠㅠ

[난방이]

나 이 드라마 너무 재밌었어ㅠㅠ

[음아냐]

메이킹맛집… 송아가 너무 피곤해서 서서 조는거있었는데 준영이가 놀라가디고 잡아주는게 찐이야…

[자주 그렇게 되는 사람]

나 이거 맨날 10화까지만 봐..... 최고야.... 아이스크림씬이 미쳤음...

[큰세진S2]

미친 나 이 드라마 본 뒤로 덕수궁 갈때마다 흐뭇미소 날림...

[검정ㅊl마]

ㅋㅋ이 드라마 잔잔한데 너무 잔잔해서 속도감은없지만 재밌어 얼굴합이 조아

[화이땡이다]

내가 키갈 제일 많이 외친 드라마임 진짜

[까만밤의 별]

이드라마는 메이킹도 찐이야....

[Justhavetokeepdoing]

진짜..나 멜로 안좋아하는줄알았는데 진짜 이거보고 넘 설레가지고.. 브람스 꼭 봐줘 여시들..

[옥슈슉]

진짜 좋아했다 준쏭....

[깐부치킨1]

ㅜㅜ 미쳤어 덕수궁 돌담길..까지 완벼4

[올해목표는222]

나도 이 장면 너무너무너무 좋아해🐳🐳😘😘🥰🥰❤️❤️❤️

[이서쿤]

브람스 재밌었어 ㅠㅠ 잔잔바리 로맨스 ㅠㅠㅠ 또라이메라이 ㅠㅠㅠㅠㅠㅠㅠ 세뇌당해서 내가 쳐보고 싶어가지고 피아노학원가서 배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ㅈh극7l부ㄷh]

ㅋㅋㅋㅋㅋㅋ헉 여샤ㅠㅠ 나 브람스 보고 트라이메라이 내가 쳐보고 싶어서 학원 다니려는데 마스터 하는데 몇갤 걸렸어??

[이서쿤]

알람이 안떠서 댓글 이제 봤네 나는 피아노 어릴때 십년정도 쳤었어서 기본 베이스는 있는 상태였어 그래서 일주일정도 만에 마스터 한것 같아 ㅎㅎ 생각보다 그렇게 어렵지 않더라구

[댄브라운]

[쨔꿍쓰]

한바다 대표님도 나오자너~~ 이거 존잼

[내배우김혜윤♡]

이거 진짜 간질거림 장난아님 ㅠㅠ

[미니멀성애자]

아놔 저 웃음참는 외국인 짤 좀 주라ㅠㅠ

[뿡치조아]

준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