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팔계가 카페에 갔다
돈이 없던 저팔계는 커피 한 잔으로 12시간을 버텼다
계산을 하려고 하자 주인이 원래는
1,000원인 커피값을 5,000원
이라고 불렀다
저팔계는
너무 당황스럽고 서러워서 복수의 칼날을 갈며 가계를 나왔다
그 다음 날
저팔계는 다시 카페에 나타났다
그리고
빠른 속도로 커피를 한 잔 마신 후
계산대로 갔다
그리고
"커피 값이오" 하며
1원짜리 5000개를 바닥에 뿌렸다
카페 주인은 이를 갈며 그걸 다음 날까지
잠도 못 자고 다 주워야만 했다
다음 날 저팔계는 다시 카페에 왔다
그리고
다시 커피 한 잔으로 11시간을 버티더니
계산대로 갔다
그리고
커피 값을 지불하기 위해
만원짜리를 주인에게 주었다
주인은 기다렸다는 듯이
회심의 미소를 지으며
1원짜리 5000개를 바닥에 뿌렸다
"거스름 돈입니다"
그러자
저팔계는 웃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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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한 잔 더
ㅎㅎㅎㅎㅎ ㅎㅎㅎㅎㅎ ㅎㅎㅎㅎ ㅎㅎㅎㅎㅎ
첫댓글 ㅎㅎㅎ. 저팔계 승~~
더워도 너무 더운 날들이 계속 되네요~
건강하신 한주 되세요~~
감사합니다~
덥다고 에어컨 너무 의지 하지마시고 자연 바람으로 더위 식히며 식사 잘하시면서 건강 잘 유지 하시고 좋은일만 가득한 한주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