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상고대가리키스보이최시혁에게찍히고만유하영-17
시작하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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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몸을 이끌며 도착한 병원 역시 나 내눈앞에 보이는건 시혁이의 부모님과 친구들
난 걱정된마음으로 병실로 들어갓다..
"시시혁아..."
"..............................."
시혁이는 너무충격을 받았는지..아무말이 없엇다 내가시혁이에게 다가갈무렵..
은혁이가 날불려댓다...
"유하영 ..내말듣고 충격받지마"
"무무슨말 할려고 그래 시혁이 잘못된거야..나 시혁이에게가봐야해...놔줘"
"너가 가봤자 시혁이 너 못알아 볼꺼야..."
그게 무슨말이야 시혁이가 시혁이가 날 못알아봐 난 믿기지않아 시혁이가있는대로 향햇다
"최시혁 최시혁 너 나알지 너나 알아보지..응그렇잖어..말해봐..응?"
"씨발...비켜줄래..존나 질질짜고 지랄이네 야 이은혁 이년쫌 떼어봐.."
"어..;;"
"가자 하영아.."
난 은혁이가 붙잡아 병실에서 나오게되었다...
최시혁 설마 너 기억상실증인거야....그래두 그래두 날기억해야지 ....너나좋아하구
나또한 나두 널좋아하구,....
"은혁아 시혁이 나 못알아보는거야...왜 ,....응"
"시혁이 유상철한테 갓는가봐 그래서.......시혁이가 돌에 맞는바람에...시혁인..지금..
초6학년때 일만 생각이난데..."
"그럼 그이상은 아무것두 생각나지않는거야....'
"아마도..............."
"아닐꺼야 시혁이가 기억을 잃엇다고 해도 나 시혁이 기억내가 찾아줄꺼야..."
난 시혁이를 기억을찾기위해 난 병실로 다시향했고..난 ..시혁이에게 날생각나도록
난 무작정 내이름부터 말햇다..
"최시혁난 유하영.이야 명문여자고등학교에다니는 유하영 나기억못하지.."
"씨발 존나 씨불거리네 유하영인지 유하용인지 모르겟거든..쫌 꺼져줄래.."
"..........그래 꺼져줄께....하지만 나여기서 물러나지않을꺼야...너가 기억못하는거
내가 내가 찾아줄꺼야..."
난 집으로 돌아왓고..그다음날..또그다음날이 되어도 난 매일 병원에 찾아갓다...
............오늘도 또한 시혁이가 잇는 병원으로 향햇다..
"안녕 시혁아...오늘 너가 좋아하는과자사왓어..내가 그때 너닥쳣을때두..나..매일 과자
사오고 그랫엇는데....자 먹어...."
"야..씨발 울보 너또왓냐...오늘은 또않우냐....글구 과자를 존나 마니사왓네...
이거 나다못먹어..너다먹어.."
"흑..내가 매일 우는 울보인줄 알어..나 봐 않울잖어...휴우..나가봐야겟다..
너 나오는거 싫어하잖어...갈께..."
"야 울보...내일 또올꺼냐...."
"왜에 ??오지말라고.."
"아니...내일 .....와라...울보......너않오면 잼없어..."
"ㅋㅋ 그럴께 그럼 잘때 잘자고....나간다.."
시혁이가 처음으로 나에게 웃음을 보여주엇다..슬슬 시혁이가 마음을 열어보이는건가..ㅋ
나야 좋지만..ㅋㅋ 내일은 뭐살갈까 하는 바램에 난 기분이 떠잇었다...
<시혁이의 마음>
왠지 이 울보만 보면 웃음이 나나 모르겟네요........
언제엿을까 은혁이가 병문안오면서 나에게 햇던말...
"너 정말 유하영 기억않나냐...유하영 너 마누라잖어 니여친..."
"그울보쟁이가 나 그렇게 눈 낮았냐.."
"정말 기억않나는구나...,,"
"그울보가 나의 여자친구...흠......."
첨에는 그렇게 믿기지지가않앗다..하지만 그울보가 매일 오면서 난 그울보만 보면 웃음이
나고..그울보가 없으면 허전하고....왜그러는지는 몰겟지만....왠지..그울보가
끌리는 거같앗다..
<시혁이의마음끝>
<다음날>
오늘은 화창한....일요일 ㅋㅋ 오늘은 학교않가는날 나는 아침일찍일어나..
김밥을 말고 썰기시작햇다...그이유는 우리 시혁이를 위해서 매일 병원밥만 먹고 하면...
속않좋아질까봐ㅋ나만 느끼는 건가..난 김밥을 정성스레 도시락에 담고..난 병원으로
향했다...
<501>
"시혁아??"
병실에 도착햇을쯤에는 시혁이가 보이지가않앗다 화장실에 갓나???난 몇분을 기다렷을까
시혁이가 들어왓다...
"어이 울보 언제 왓냐"
"아까 ..너 어디갖다.....자잠시...너 담배폇어.."
"그래 담배폇다 왜..불만이냐.."
"............아냐 자 이거 먹어 너줄려고 김밥싸왓어..글구 나먼저갈께...
난 담배냄새 싫어하거든.."
"야 울보..그냥갈라고..너 이대로 가면...너다신 않본다.."
다신않본다니....최시혁 너무 하지않아....그런말 하다니...
"야 ..최시혁 넌 말을 그렇게 하냐..넌그렇게 다신 않보겟다는말 그렇게 쉽게나와..
흑.............최시혁.........흑...너무...미워...."
"우울지마라...내내가 잘못햇다..응.............너 최시혁 ....아니 나...너무좋아하는거
아냐.."
".................좋아햇으니깐...사겻으니깐.........."
그때 시혁이가 나에게 다가오더니....날 ...안아주엇다...난 깜짝놀랫다...시혁이의
행동에....,,..하지만 너무 따뜻해....너무나....
"울지마라......나 아직은 기억않나지만....다른여자우는것보다 너가울면...내심장이
미친듯이 뛰어....내가 너좋아햇긴 햇나봐...."
시혁이의 한마디한마디 난 기분이 좋아졌다..나에게 기호ㅣ가 생긴건가.......
최시혁......너그렇게만 기억찾아주고 그래줘.........나두항상널도울께..
날 웃게 한사람 날 지켜준 한사람 바보야 너란걸 모르니
내가 아파도 내가 기뻐도 내겐 한결같은 너였잖아
날 울게 한사람 날 사랑한 한사람 죽어도 잊지 못할 사람
다음 세상의 인연이 너라면 난 그곳에서 널 기다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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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상고대가리키스보이최시혁에게찍히고만유하영-18
기대해주세용*^^*
많은관심 부탁 합니당..
카페 게시글
하이틴 로맨스소설
[ 장편 ]
중앙상고대가리키스보이최시혁에게찍히고만유하영-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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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넘 재밌어요^^
다음편 기대할게요~
너무너무 재밌어요^^
왜이렇게 젬있어요 > < 근데 10,11,12는 왜없어요ㅠ^ㅠ
다써서 올렷는데 거기에만 않올려져잇네요...이상하넹........제가 찾아서 올릴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