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QUmOv-1Mmzc?feature=shared
길이 14미터의 혹등고래
새끼 고래가 도움을 요청하여 어미를 구했군요
바다는 물고기들의 세상
지금이 그리 행복하지도 않은데 인간은
새로운 기술들을 사용해서 더 건강하게 살기 위해 먼곳까지 원정을가서 바닷속까지 환경오염을 시키면서 그들의
주거환경을 훼손시킵니다
많이 잡와와서 먹어봐도 건강은 점점 나빠짐
육지에서도 많이 키워 먹어봐도 마찬가지
그럼에도 바다는 여전히 평화롭고 아름답네요
어미와 새끼고래는 먼 바닷길을 항상 함께
다니는군요
오늘 아침 햇살도 눈부실거고
자연과 그네들은 눈부신 생명력으로
잘 지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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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의 몸은 수천개의 따개비로 덮혀 있었다
숲의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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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2.19 06:12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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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렇게 붙어도 사는게 신기하네요 고래나 상어조차도 그물이나 낚시 바늘에 걸렸을때 사람에게 와서 도움요청하는 영상 요즘 보는데 참 신기합니다 ㅎ
2~3일만 늦었으면 희망이 없을거라고 하는데 정말 새끼 고래가 얼마나 오랫동안 엄마곁을 지키면서 일어나 보라고 입으로 흔들었는지~
회복되어서 먼 바다를 계속 함께 다닌다 하니 정말 다행요
인간에 대한 감사를 평생 간직하고 지낼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