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안동시 길안면 배방길 108 외 4필지의 토지에서 축사와 사과과수원과 함께 어우러져 평생 직장의 꿈을 이루어기 위해
2007년부터 열심히 일하고, 일구었고 귀농의 생활을 펼치고 있는 농장입니다.
그런데 사정이 생겨 급하게 농장을 아래와 같이 처분하려 하니 부담없이 언제든 전화로 문의든 방문이든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매도 가격은 7억 5천 정도로 생각하며, 농장을 운영해 보고 싶은 분이 있으면 협의/절충도 가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농장주 및 매도자 연락처 : 010 5771 1201 (언제든 부담없이 연락 요망)
<<<부동산 매매 가격 : 7억 5천>>>
1. 대지 용지 : 181평
1.1 주택 27평
1.2 방 3개, 화장실 2개 (거실 및 안방), 거실, 앞뒤 베란다 등
1.3 귀뚜라미 나무펠렛보일러 사용으로 경제적이고 편리함. (필요시 더운물 바로 사용 가능)
1.4 23년 봄애 방 도배 및 장판 전부 새로 교체
2. 축사용지 : 871평
2.1 축사 170평
2,2 퇴비사 37평
2.3 CCTV 설치로 축사내 상황을 실시간 모니터링 가능
* 주 1 : 암소 (번식우)는 40마리, 송아지는 20마리 정도 사육 가능
* 주 2 : 사용중인 사료 저장 컨테이너 무료 제공
* 주 3 : 사용중인 트렉터 무료 제공
* 주 4 : 구입 2년 된 퇴비살포기 무료 제공
3. 창고용지 : 83평
3.1 창고 36평 (저온/냉동창고 : 15평이 건축되어 있음)
3.2 저온저장(일명 저온창고)와 창고가 함께함으로써 활용도가 상당히 용이함.
4. 사과과수원 : 1,961평
4.1 신품종 만생종 부사 (미야비) : 12 년생 250 그루 정도
4,2 신품종 만생종 부사 (미얀마) : 14 년생 170 그루 정도
4.3 자홍 (중생종 홍로 계열) : 12 년생 170 그루 정도
4.4 모터펌프를 이용하여 시과나무에 수시로 물을 줄 수 있도록 스프링클러 설치
* 주 5 : 현재 사과과수원에서 꼭 필요하고 사용중인 SS (스피드 스프레이 ; 새 것은 2천만원 상당) 기 무료 제공
(운반용 추레라도 함께 무료 제공)
5. 개인 관정 (지하수 개발) 1기 있음.
5.1 130m 수중 펌프 포설
5.2 마을 물을 먹기 전 초기에 개인 음용수를 위해 자가 개발
5.3 현재는 사육하는 소들을 위한 음용수 공급용
6. 별도 제작 사용중인 컨테이너 (3m × 6m) 형 저온창고 무료 제공
7. 예전에 농막이었지만 지금은 창고로 사용중인 (대충 20평 정도) 창고 무료 제공
8. 기타 :
8.1 사과과수원에 필요한 사다리, 지주대, E 클립, 개집, 저온창고에 사용중인 파렛트 등 무료 제공
8.2 사과 농사 및 축산을 하기 위해 농사용 전기를 구비
8.3 현재 모두 갖추진 농장이라 2024년 1/4 분기 농장을 구입 완료시에는 매입자가 올 가을 사과를 수확함에 따른 매출도
발생 가능할 것으로 생각함.
{{{ 사계절의 추억을 느낄 수 있는 주위 환경 및 편리한 교통 }}}
1. 피래미나 다슬기가 서식하는 맑고 시원한 개울/하천을 직접 인접하고 있음.
2. 지방도와 접하고 있는 관계로 안동시내나 청송군 청송읍으로 이동이나 교통이 용이함. (집마당까지 대형 트럭이나
중장비가 쉽게 드나들 수 있는 상태)
3. 주택, 축사, 창고, 사과과수원이 한 필지 같이 형성되어 있다 보니 농사일이나 작업 등에 아주 효율적이고 능률적으로 일할
수 있는 조건을 갖췄으며, 노력에 따른 소득 발생과 수익 창출에는 전혀 어려움이 없도록 갖추어 놓았음.
4. 키운 소 (큰소나 송아지 또는 도축)를 팔아야 할 경우에는 안동시에서 모두 가능함. (*현재 사육중인 소는 매매 대상이 아님)
5. 수확한 사과는 안동시에 있는 사과 공판장 (사설 및 농협 공판장)에 팔 수 있고 또는 본인 창고에서 선별해서 인터넷으로
판매 가능함.
6. 귀농이나 농사일 (소키우는 일, 사과과수원) 이 초보이고 처음이라 배우고 익혀야 하는 분이라면, 그래서 얼마동안 농사일을
배우고 싶고 해서, 원한다면 현 농장주와 협의하여 일정 기간 상주해 지도해 줄 수 있음. (일당 같은 것은 필요없고 숙식 가능시
일정 기간 협의 지원)
[** 4필지가 주택을 중심으로 축사 및 사과과수원이 모두 함께 함 **]
[현관 입구에서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
[현재 번식우 (암소) 위주로 사육중임]
[과수원 농사를 위해선 필수적인 농약 살포기와 퇴비살포기]
[사용감은 있지만 여전히 내구성을 자랑하는 트렉터]
[수확한 사과를 저온에 저장해 두고 필요시마다 판매가 가능하도록 함]
[사용 용도가 아주 다양한 컨터이너 형 저온창고]
[농막형 창고를 이용하여 농기구 등 각종 물건 보관용으로 사용 가능]
첫댓글 나이들어 감당하기에는 규모가 너무 큰거 같네요.
젊은 분이 하면 딱이네요.
즐판 응원합니다.
네~ ^^;
50대 초반에 귀농하여 귀농사모 카페와 함께 늙어간 것 같습니다. 귀농시에는 75세까지 농사라는 직업에 농장이라는 직장에 몸담아 보려는 계획이었는데 계획을 못 채울 것 같아 우울하기도 하네요. 계획대로 즐기기 위해 하나하나 땀나도록 열심히 일구었고, 아직도 나이들어 가며 일한다는 재미와 즐거움에 하루하루를 보내는데 외국에 있는 자식이 불러서 준비를 해야 할 것 같아서요. 자식을 이기는 부모가 되기 힘들고요.ㅜ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