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 미래산업/미드스몰캡] Analyst 허선재
▶️오스테오닉 (226400/KQ) / Not Rated
★본격적인 이익 레버리지 구간 진입
[25년 매출액 451억원, 영업이익 103억원 전망]
- 동사의 현재 주가는 24/12/04 저점 4,790원에서 65% 상승한 가격에서 거래중이며, 주요 주가 상승 원인은 ①작년 기대가 컸던 짐머향 미국 스포츠메디슨 FDA 승인 (12/9) ②강달러 현상 지속에 따른 실적 기대감 등에 기인
- 25년 예상 실적은 매출액 451억원 (+36.3%, YoY)과 영업이익 103억원 (+60.9% YoY, OPM 23%)으로 전망. ①짐머향 스포츠메디슨 제품의 ASP는 국내 대비 약 2배 이상 높고 ②제품 라인업 확대 및 FDA 인증에 필요한 주요 비용 집행이 작년에 완료되었기 때문에 향후 미국 수출 확대에 따른 본격적인 이익 레버리지 구간에 진입할 예정
- 현재 주가는 올해 예상 실적 기준 P/E 20배 수준까지 상승하며 적정 가치에 가까워졌지만 다양한 실적 추정치 상향 요인들이 남아있기 때문에 지속적인 팔로업이 필요한 상황. 주요 변수는 ①약 30조원 이상의 미국 스포츠메디슨 시장 침투 속도 ②2H25 예상되는 CMF 제품의 중국 진출 효과 ③의정갈등 완화에 따른 국내 영업 정상화 여부
[1H25부터 전 제품군에 대한 본격적인 수출 확대 이뤄질 전망]
I. 스포츠메디슨
- 지난 12/9 동사는 스포츠메디슨 제품 10종에 대한 FDA승인을 확보했으며 1Q25부터 글로벌 2위 정형외과용 의료기기 업체인 짐머 (23 년 매출액 10 조원, 시가총액 32조원)를 통해 32조원 규모의 글로벌 최대 스포츠메디슨 시장인 미국 판매를 시작할 예정
- 더불어 2H23 초도물량이 공급된 유럽, 호주, 사우디, 일본 등의 주요 국가에서의 꾸준한 재발주가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향후 본격적인 시장 안착에 따라 유의미한 매출 성장이 확인될 것으로 전망
II. CMF
- 동사의 CMF 제품군 또한 독일 의료기기 업체인 비브라운을 통한 해외 수출 확대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 현재까지는 유럽 위주의 제한적인 수출이 이뤄지고 있으나 1H25 CFDA 확보 후 2H25 중국 진출이 본격화될 전망
- 비브라운은 동사 제품의 가격 경쟁력을 앞세워 자사 신경외과 수술장비/도구와의 크로스셀링을 통해 중국 시장 침투를 꾀할 계획
III. 트라우마 및 기타
- 동사는 24/06/10 자사 트라우마 전 제품군 (약900여개)에 대한 FDA 승인을 확보했으며 글로벌 정형외과용 의료기기 업체와의 ODM 공급계약을 통해 미국 진출을 준비중인 상황
- 트라우마는 제품군은 작년 동사 매출의 가장 큰 비중을(35%) 차지한 주력 품목이기 때문에 향후 미국 수출을 통한 유의미한 외형 성장에 기여할 전망.
▶️보고서 원문: https://bit.ly/4h28Zf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