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본지 3일이 지났는데 후기를 이제 올려봅니다.
솔직히
이 영화시리즈에 무슨 감상평이 필요할까요?
이제 저에게는 중독성 강한 와인같은 영화입니다.
워낙 최종보스로 이것저것 다나와서
이번 작품에서는 뭔가 어수선하기는 하더군요.
물론 최종보스가 또 업그레이드 되었기는 합니다.
뭐 사실 이영화에 스토리 등은 중요한 부분은 아니겠죠.
허나 어벤저스 처럼 매력있는 조연 캐릭터가 많아진거에 비해 중심축인 반디젤의 존재감이 조금식 약해보이기는 합니다.
아무래도 폴워커의 부재가 너무나 아쉬운 대목이죠.
그래도 스테넘, 더락의 존재로 조금식 버티기는 했지만 반디젤을 대신할 혹은 완벽하게 보조해줄 새로운 주연급 캐릭터가 필요해 보이기는 합니다.
확실히 이부분에서 존시나라는 존재는 좀 부족해보이는 합니다.
즉, 재미난 조연들이 늘어나는 반면 주연들이 아쉬운게 이시리즈의 숙제가 아닐까합니다.
역시나 킬링타임으로는 볼만했던 영화였습니다.
ps
1. 단발머리 레티는 충분히 매력적이다.(시리즈 최고의 매력입니다.)
2. 마지막 파란색 차량의 등장은 눈물을 울컥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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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무] 분노의 질주 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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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빈디젤은 디젤차타고 나오나요?
일단 테슬라는 아니더군요...
@레이 ALLEN 존시나는 신하역활인가요?
더락 안나오니깐 존 시나 출연 노이해
존시나가 워낙 유머도 위트도 없어서...ㅡㅡ
반디젤 아니고 빈디젤..ㅋㅋㅋ
빈디젤이믄 엥코기름
어이쿠. 감사드려요
아주 개인적이고 주관적으로
너무 아쉬운점이 많았던 편이었네요..
하지만 마지막 엔딩의 푸른색 차량은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