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11년 5월 25일 대장암2기로 수술끝나고 한달이되었습니다
지금은 퇴원했지만 병원에서 소변이나오지 않아서 소변줄기로 두번 빼낸적있는데 그때부터 지금 소변이 시원하지않게 나오고 성기가 아픕니다
좋아질거라고 했는데 불가리스로 변비를 잡아가고있었는데 2틀정도(어제오늘) 변비가 심하고 변이 나오지않으면서 소변도 잘나오지않고 있습니다
그것으로인해 너무 힘들어하고있습니다
비뇨기과를 가야하는지 아니면 이런 증상이 얼마나 오래가는지 궁금합니다
오늘도 불가리스 4개먹었는데 배에서 요동을 치고있다해서 변이나올줄알았는데 4시간후인데도 아직변이나오지않았습니다
대장암수술후에 음식을 먹으면 바로 대장으로 밀려내려간다는 반응이 나타난다는데 그렇게 빨리 반응이올수있나요
그리고 위와 장을 위한 약을 먹으면서 하루에 한 두번은 변을 보아야 맘이 편하고 배도 편한걸 느끼나봅니다
항문입구에서 변이나오지않아서 하루에 변기통에 몇번씩 올라갔다가 내려옵니다
이럴때는 약국에서 파는 관장을 해도되는지 아님 설사약이라도 사먹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운동을 하라하는데 어느정도운동을 해야하는지..직장나가지않고 집에서 쉬고있습니다 운동이라고는 그냥 동네한바퀴정도 돌고있습니다 ( 10-20분정도거리)
수술전과 후의 금식으로 몸무게가 15kg이상빠져서 기운없어 너무힘들어합니다
혹시 한약을 지어먹어도되는지요
선생님의답변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1.소변--옥수수수염차 끓여서 드셔보세요.
2.변비--약국에서 푸룬[자두쥬스] 사서 드셔요^^
3.한약--수술한 환자는 한약 드시면 안되는걸루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