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론 .갑자기는 아니구요 노인이 되면 넘어지는것도 조심해야 할듯 합니다 고관절을 다치면서 수술도 하시고 국내 손가락 열개 안에 든다는 좋은 병원에 입원하셨어요 잘아는 곳이기도하고 해서 한 2년 치료도 받고 그러셨는데 아침에도 배만 살짝 아프시다고 식사는 한숨 주무시고드신다고 했다는데 그대로 주무시는듯 돌아 가셨습니다 임종을 못봤어요 그래서 더 애통 합니다 돌아 가시기전 손한번 못잡아 드려서요..
여행 갔다 오늘 와서 쉬다 이제 보니 오막살이님 어머님께서 천국에 가셨군요 너무 마음 아프시고 슬픈 마음은 무엇으로 위로가 되시겠어요 다시는 보지 못할 어님이 황망히 떠나셨으니 충격이 크셨겠어요 한동안은 그 마음 추스리시기 어려우실거예요 세월이 많이 지나야 좀 나아지실거예요 마음 잘 추스리세요 하느님께서 어머님에 영혼을 받아주시어 영원한 안식을 누리시기를빕니다
@샤론 .그렇군요 그 마음 이해 갑니다 제 동생도 자다 떠나고 몇일 있다 연락 와서 충격에 3년동안 너무 힘들었어요 가족을 잃은 사람은 그 사람만에 아픔이기에 안당한 사람은 그 기막힌 마음을 모를거예요 그러니 얼마나 기막히고 마음이 무너지시겠어요 오래 갈거예요 저도 안타깝네요 다시는 못볼 엄마를 만져도 못보고 안타깝네요
@보 라 보라 총무님 고마워요
늘 활동적인 예쁜 보라님
행복가득한 날들 보내세요
방장님 말씀대로
털고 나도록하겠습니다
감사드려요
언니! 6일날 번개에도
나오셔요..
댁에서도 가까운곳 이니까
꼭 뵙길 바래요..^^
오막살이언니 슬픈일이 있으셨군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도 오늘 친정엄마 모시고 병원 3곳을
방문하느라 9시에 나와서 아직도 병원에
있는데 오막살이언니
엄마 소식 들으니 가슴이 더 아파 오네요..ㅠ
마음 잘 추스리시고
일상의 소식들 들을 날
기다립니다~♡♡♡
어머님 하고 병원 다니시느라
수고 많으십니다
치료 잘받으시고 오세요
마음전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보라총무님 어머니 모시고 병원 세군데 투어하시느라 수고 많았어요....
날씨가 안추워서 다행이네요.
동행 해주신 남편분도 참
착하시고요..
보라총무님도 엄마 돌봐드리려면
건강 잘 챙기세요..
또 보고싶네요..ㅎㅎ
춍무님~~♡♡♡
역시 방장님은
아무나 하시는게
아니지요...ㅎㅎ
정많고 상냥한
샤론방장님과
보라 총무님과
여성방 회원님들이
오막살이님 과 함께
관심과 사랑이
부럽네요...
한국은 모임도 있고
함께 드시고 노래까지
같은 공간에서 정을
나누시니
얼마나 좋아요!
부럽습니다...♥️♥️
해외방엔 넓은땅덩어리?
모임도 마음도
쉽지않네요...노력 해야죠!❤️❤️🥰💯🙆
여기나 저기나
우리 함께해요...
멀리계신 수샨님께서도 이렇게
마음담아 찾아주이니
더욱더 여성방이 훈훈합니다~♡♡♡
수샨님 저는 부족한 사람인데 비해
사랑을 참 많이 받고 있어요..
늘 감사한 일이 많으네요.
수샨님도 저를 사랑해 주시고 함께 해주시니
감사할 뿐입니다.
가까이에서 살면 얼마나
좋겠습니까만은
멀리서도 우리 훈훈한 정 나누면서 살아요..^^
여기 여성방은 참~따뜻합니다.
슬픈일 있을땐 서로 슬퍼해주고
기쁜일있을땐 자기일인양 함께
기뻐해주고
자주 뵈온 회원님이 안보이시면
안부가 궁금하고 .
어울렁 더울렁
오래토록 머물고 싶은 공간입니다
정겨운 여성방을 이끌어가신
샤론 방장님과 보라총무님
최고~~^^
맞아요~^^
저도 여성방에서 언니, 동생분들과 소통 하면서
많은 것들을 배우고, 위로받고 하거든요..ㅎㅎ
바다사랑언니..
아기 공주님 사진보느라
행복한 미소 많이 지으시겠네요..ㅎ
모두 생각이 나고 궁금하지만
특별히 글을 잘 올리셨던 분이 안보이시니 매우 궁금하고
제가 뭐 잘못했나 부터 생각하게 되네요..
우리가 산다는게 희노애락이 늘 동반하는거라..
서로의 관심과 위로가 필요하지요..^^
언니 손주사진도 보고싶네요.ㅎㅎ
@보 라 보라 총무님~~^
여성방은 편안하고
화기애애하는 분위기의
매력에 빠져봅니다
오래도록
함께하고싶습니다.
@샤론 . 아~이구.
샤론 방장님이
뭘 잘못하시다니요~^
지금 여성방은
방장님 께서 과분할정도로
넘 잘하고 계시지요^^.
그러한 걱정까지 하신것보면
방장님께 부담 드린것같아
죄송하지요.
우리 아가는 아직입니다.
2월5일에 세상에 나온답니다.
ㅎㅎㅎ^^
@바다 사랑 우리 아가는 1월 5일.
딱 한달 차이이군요.ㅎㅎ
@샤론 . ㅎㅎㅎ^^
하품하는 모습도 이리 예쁜지.
이쁘게 차려입고 외출하려나봐요~^
오막살이 님, 저도 글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이렇게 찾아 주시는 님들이 계셔서
행복하시겠어요.
산속 소식 기다릴게요~!!
맞아요..
이베리아님도 궁금하셨을거예요.
같은 대전이시니 남다르시지요..
오막살이님이 힘 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친정엄마 삼우제 지낸지
일주일 됐나 봅니다
겨울만큼 시린 가슴 입니다
항상 응원 해주시고
마음써 주셔서 감사 합니다..
@오막살이 친정엄마께서 돌아가셨군요.
얼마나 마음이 아프실까요.
제 엄마 가신지는 20년이 되었네요.
엄마는 늘 그리운 존재입니다.
오막살이 님, 힘내세요~♡
@이베리아 위로의 말씀 감사 합니다
@오막살이 오막살이님~~^
늦게나마 위로에 말씀전합니다.
한 동안은 많이
허전하실것같습니다.
@바다 사랑 현실 같지 않아서
엄마 엄마 소리가 나옵니다
위로 말씀 감사 합니다 바다사랑님 ..
@오막살이 어머님께서 오랜 노환으로
돌아가신게 아니고
사고로 갑작스럽게 돌아가셨으니 얼마나 기가 막히고 황망스러울까..
짐작합니다..
그러니 현실같지가 않아서
언니가 엄마엄마 목놓아 부르시지요..ㅠㅠ애구...참....안타까워요! .ㅠㅠ
@샤론 . 갑자기는 아니구요
노인이 되면 넘어지는것도 조심해야 할듯 합니다
고관절을 다치면서 수술도 하시고
국내 손가락 열개 안에 든다는 좋은 병원에
입원하셨어요 잘아는 곳이기도하고 해서
한 2년 치료도 받고 그러셨는데
아침에도 배만 살짝 아프시다고
식사는 한숨 주무시고드신다고 했다는데
그대로 주무시는듯 돌아 가셨습니다
임종을 못봤어요 그래서 더 애통 합니다
돌아 가시기전 손한번 못잡아 드려서요..
@오막살이 오막살이님
늦게나마 위로드려요
얼마나 가슴 미어지실까요?
전 친정어머니가 오래전
76세에 가셨는데
한참동안 망연했답니다
삼가 명복 빌며
부디 심신 잘 추스리시길요
기억하고 마음에 계시면
하늘서도 오막살이님
응원해주실꺼예요~♡
@오막살이 애고...그래서 더 애통하신거군요..ㅠ
어르신들 고관절 다치시면
정말 치명적이던데
그래도 2년 견디셨으니
어머님이 건강하셨네요..
주무시다가 돌아가시면 당사자에게는 그것도 복이라고 하던데
자식의 마음은 그게 아닌거지요..
애고...손 한번 못잡아드린게...ㅠㅠ
@샤론 . 네 아프다 하셨으면 응급실이라도 가셨을거고
마음에 준비 하시라고 하면 임종이라도 지켯을 건데
하는 그런 마음에 애통 입니다
남은 이 마음은 제 몫이지 싶기도 하구요 ^^
@늘 평화 종일 마음속에 엄마 엄마
한동안 저도 멍 하니 이러지 싶습니다
평화님도 친정어머니생각 나시겠어요
너무 허망해요 평화님
위로말씀 감사 합니다
오막살이님의
슬픔을 위로 합니다.
마음 잘 추스리시기를...
방장님
혹시나 찾을까봐 - 늘 와서
눈으로 보면서 가끔 댓글 쓰는 이유가
댓글 쓰고 싶어서 이기도 하지만-서 입니다.ㅎ
고맙습니다.^^
네.!!!맞아요..
제가 일일이 연락은 못드려도
보이던 분들이 안보이시면
혹시..내 잘못인가..
먼저 생각하고..그래요.
체루쏭님도 마찬가지 이시지요..ㅎㅎ
지금 저녁식사 준비중이라..ㅠㅡㅎㅎ
오모낫~~?!
6.25난리는 난리도 아니였네요
이산가족이 될뻔했군요
샤론님
저는 안보이셔도 걱정하지 마세요
저의 마음에는 항상 여성방이 들어있는데
제가. 늘 많이 바빠 정신이 없답니다
오막살이님
어머님 하늘 천국에서 꽃길걸으며 덩실 덩실 춤추고 사실것입니다
자기는 삶의방에서 보이니까 걱정이 안되었지요..ㅎㅎ
어머니 편찮으시다가
따님 온다하니 집정리
하셨다는 글도 보았어요.ㅎㅎ
단골손님을 챙기시는
고운마음 샤론방장님
2윌도 좋은일 가득 하세요
두루두루 회원들을 자상하게 챙겨주시는 지인운영자님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여행 갔다 오늘 와서 쉬다 이제 보니 오막살이님 어머님께서 천국에 가셨군요
너무 마음 아프시고 슬픈 마음은 무엇으로 위로가 되시겠어요
다시는 보지 못할 어님이 황망히 떠나셨으니 충격이 크셨겠어요
한동안은 그 마음 추스리시기 어려우실거예요
세월이 많이 지나야 좀 나아지실거예요
마음 잘 추스리세요
하느님께서 어머님에 영혼을 받아주시어 영원한 안식을 누리시기를빕니다
네..이제 열흘남짓 되셔서
오막살이님이 많이 힘들어 하세요.
주무시다가 돌아가셔서
엄마랑 마지막 인사도 못하고 떠나셔서
더욱더 황망해 하십니다..
언니의 위로말씀이
큰 힘이 되실거예요..
@샤론 . 그렇군요
그 마음 이해 갑니다
제 동생도 자다 떠나고 몇일 있다 연락 와서 충격에 3년동안 너무 힘들었어요
가족을 잃은 사람은 그 사람만에 아픔이기에 안당한 사람은 그 기막힌 마음을 모를거예요
그러니 얼마나 기막히고 마음이 무너지시겠어요
오래 갈거예요
저도 안타깝네요
다시는 못볼 엄마를 만져도 못보고 안타깝네요
@산 나리 그러시군요..
손한번이라도 못잡아 드리고 떠나보내셔서
애통해 하시네요.
정말 그 심정 알것같아요..ㅠㅠ
@샤론 . 그야말로 펄펄뛰면서 울어도 시원치 않으실거예요
이제 저녁 먹었어요
@산 나리 ㅠㅠ.언니 어서 기도하시고
주무세요
@샤론 . 네 편히 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