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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가방에 가지고 다니는... 이라기 보단 가지고 다닐 녀석들 입니다.
다닐... 이라고 한 이유는 하나가 지난주에 와서 새로 추가됐기 때문입죠.
왼쪽 상단부터 시계 방향으로... 각 라켓의 러버조합은
1. XIOM AZXi 88g
전면 Tibhar MX-K H
후면 Yasaka Rakza X
2. XIOM 36.5 80g
전면 Stiga Mantra M
후면 DHS 금궁8 50도
3. Yasaka Atletico Power 89.5g
전면 Joola Maxxx 500
후면 Tibhar MX-K H
4. Sauer & Troger Firestarter 86g
전면 은하 Mercury II (흑색, 사진에는 보이지 않습니다. 안나가도 너무 안나가 살짝 부스팅을...)
후면 DHS Cloud & Fog III (얜 넘 잘나가요... 공격용 롱인듯... ㅠㅠ)
5. Nitakku Bloodwood 89g
전면 Yasaka Rakza PO (스핀계 숏핌플로 알고 있습니다)
후면 SpinLord Stachelfeuer (스핀로드에서 만든 롱핌플 중 가장 느리다는...)
가방 두 개에 각각 윗줄 세 개, 아랫줄 두 개 넣어 다닐겁니다.
첫댓글 한개 있는 장지커 슈z로는 못 덤비겠네요
제가 다섯자루 한 번에 들고 칠것도 아니고... 장비 많다고 잘치나요... ㅠㅠ
가격으로는 5자루 다 합해도 장슈Z 하나에 못미칠듯요...
5대 1 이면 제가 집니다 요 ㅠㅠ 즐탁하세요
ㅎ 저도 항상 3자루 정도는 6자루 가져간 적도 있는데 시간상 2자루 정도... 사용ㅎㅏ게 되더라구요 ㅎㅎ
저도 실제로 쓰는건 하루 한두개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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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중고 또는 직구라... 별로 안좋아 할거에요...
@smoothie 재미 느끼다보먼..
후에 새것 사는거지요 ㅋㅋ
제가 보통 2-3 자루 넣고 다녔는 데요! ㅎㅎ. 상대에 따라 선택의 폭이 넓겠군요! ㅎㅎ
밑에 두 개는 꺼내면 싫어해요 ㅠㅠ
저도 5개씩 같고다니고 싶은데 그 만한 케이스가 없네요ㅜㅜ
널널한 주머니 하나짜리에 세 개 넣어 다닙니다.
라켓을 여러개 들고 다니시는 이유가 있으신가요?
재미로요
@smoothie 보통 하나밖에 안쓰죠?
@하이요 상황에 따라 달라요. 두 개를 번갈아 가며 치기도 하고, 양해를 구하고 수비용으로 치기도 하고... 양뽕은 꺼내기 미안하더라구요.
무...무려 다섯 자루...
가지고 다니는 것만...^^;
@smoothie 지...집에는 더 많이...있나요...?
@정지탁 블레이드만 스물...
혹시 리뷰하시고 싶은거 있음 말씀하삼... ㅎ
아... 그런데 많이들 안쓰시는 것들 위주로 있어서...
@smoothie 헉 대박이네요...말씀만 들어도 설레네요...정말요...?
@정지탁 혹시 맘에 드시는게 있다면 가능합니다. ^^
와!
무려 5개씩이나요?!
이거 한번에(탁구장에 갈때마다) 다 사용하시나요!
아뇨... 많아야 두세개에요...
아랫것 두 개는 실제로는 사용하기 힘들더라구요... 익숙하지도 않아 상대방에게도 미안하고...
그저 제 기분 좋자고 그러는거죠...
닛타쿠 블러드우드의 타구감이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