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는 분 두분이 그러시더군요..
궁합을 볼 때 (남녀 뿐만 아니라) 육십갑자가 서로 붙어있는 순서거나 가까울수록 서로 가까워지기 쉽고 서로 헤어지기 힘들다고 하네요..
(예를 들어 을유일 생과 갑신일 생은 육십갑자에서 앞뒤 순서이죠. 임진생과 경인생은 중간에 신묘를 두고 가까이 있고요.. 이런 경우 친화력이 좋다고..)
이건 기존 합을 한다던지 하는 것과 거리가 먼 의견인데요..
이런 부분 어떻게 생각하세요?
이게 뚜렷한 학설로 있는 것이 아니라 임상에서 그러한 경우가 너무 많다고……
그리고 년지,월지가 동일할경우 같은 공간에서 있는 경우가 많다고 보아야 하나요?
감사합니다.
첫댓글 저의 경우엔 전혀 아닌듯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