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32/21_cafe_2007_05_28_01_27_4659b18ac5c8a" border=0><BR><BR>
<P>전설의 테러 진압 부대 이집트 777부대<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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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978년 2월, 이집트 대통령의 친구를 암살한 2명의 테러리스트는 dc-8항공기와 18명의 인질을 잡고 키프로스 공항에서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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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농성했다. 키프로스 정부가 협상을 시도했지만 타결점을 찾지 못하자 이집트 정부는 키프로스 정부와 협의도 없이 45명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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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사이카 특공대를 키프로스 공항에 투입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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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잠시 후 키사이카 특공대를 테러리스트의 일행으로 오해한 키프로스 군경은 기관총을 난사했고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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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사이카특공대도 <STRONG>용맹하게 응전했다. </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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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잠시후 시체가 된 15명을 제외한 <STRONG>특공대 전원과 테러리스트는 키프로스 정부에 항복했다</STRONG>.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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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물론 <STRONG>인질은 전원 사살되었다</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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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국제 망신을 당한 이집트는 우수한 교관을 초빙하고 막대한 예산을 투자해서 테러 진압 부대를 재정비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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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부대이름도 777부대로 바꾸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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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985년10월 팔레스타인 테러리스트들이 지중해의 말타에서 이집트 항공 소속 보잉737을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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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납치했다. 7년간 각고의 수행을 한 777부대는 말타 정부의 허가를 받고 공항에 잠입했다. 이들의 작전은 이랬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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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폭탄을 터뜨려 기체에 구멍을 뚫고, 테러리스트가 우왕좌왕 하는 사이에 번개처럼 돌입해서 적을 사살하는 것이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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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나쁘지 않은 작전이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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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러나 작전이 실행되면서 계획에 '심한'차질이 생겼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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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먼저 관심끌기용 <STRONG>폭약을 너무 많이 설치</STRONG>해서 폭발과 동시에 <STRONG>인질 20명이 즉사</STRONG>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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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때라도 번개처럼 돌입해서 테러리스트만 사살했다면 작전은 '비교적 성공' 했을것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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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하지만 777부대는 연기가 꺼지길 기다린다며 1분30초나 돌입을 머뭇거렸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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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사이에 테러리스트는 응전태세를 가다듬을수 있었다. 이게 끝은 아니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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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777부대는 기내에 <STRONG>수류탄</STRONG>을 마구 던진 후 돌입했다. 인질이 추가로 쓰러졌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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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777부대는 움직이는 것은 뭐든지 사격했다. 몇몇 인질이 운좋게 아비규환의 현장을 뚫고 비행기 밖으로 탈출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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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그러나 어이없게도 이집트의 스나이퍼들은 탈출하는 그들을 향해 가차없이 사격을 하였다.</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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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비행기 계단을 내려 오던 인질들은 한 명씩 생방송으로 시체가 되어 쓰러졌다.</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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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집트 정부는 '테러리스트 전원을 살해했다'며 <STRONG>'작전성공'을 선포했다</STRONG>.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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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10명의 승객 가운데 <STRONG>57명이 죽고</STRONG>, 40명 가량이 부상한 사실에는 <STRONG>개의치 않았다.</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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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FONT color=#a44201></FONT></STRONG> </P>
<P><STRONG><FONT color=#a44201></FONT></STRONG> </P>
<P><STRONG><FONT color=#a44201>이후 어떤 테러리스트들도 '학살자 집단'인 777부대가 있는 이집트 항공기는 납치하지 않는다.</FONT></STRONG> <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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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5.11.24 이집트항공 Boeing 737-266항공기(SU-AYH, 1976년 생산)가 아테네공항에서 이륙하여 카이로공항으로 비행중 3명의 범인에 의해 납치됨, 객실내 이집트항공의 보안관이 범인 1명을 사살, 범인은 튀니지아로 가길 원했으나 연료 급유를 위해 말타에 착륙시 여자승객 11명과 부상당한 2명의 승무원을 하기시키고, 10분마다 승객 1명씩 5명을 사살한 후 항공기밖으로 버렸으며, 계속 협상을 하다가 22시간만에 이집트특수부대에 의해 항공기를 폭파되자 항공기는 대파되고 탑승자 98명중 60명이 사망함
뭐.. 미친개는 건드리지 않는다고.. 초반에 자신들은 인질의 안위에 상관 없이 태러에 협조하지도 굴복하지도 않으며 테러법에대한 응징을 한다는 점을 보여준건 이집트정부입장에서 이득일지도 모르겠네요.. 초반 몇차례 성과로 앞으로는 다시는 테러범의 표적이 되지 않았다니.. 하지만 인권과 천륜을 무시한 행위는 도덕적으로 용서받을수 없죠.. 몇몇 나라만 가능할듯..
첫댓글 갑자기 답답한 마음이 드는 것은 왜일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박 올려줘~~(한국 NIS 대 테러부대나 공수부대 특전사들 한테 배우고 가야대)
이건 유머도 아니고 유머가 아닌것도 아니야~
ㅋㅋㅋ
근데.. 형은 왜 머리에 빤쓰쓰고 있어요?
ㅋㅋㅋ
빤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곱창씨 뭐라는겨-_-.... 근데 그아바타 어떻게 했3? 난왜 왕관이지
부운영자님이쉬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빤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 곱창님 납셔서 댓글을 올리셨네
왠지 대박갈꺼같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그러게요 ㅋㅋㅋ
1985.11.24 이집트항공 Boeing 737-266항공기(SU-AYH, 1976년 생산)가 아테네공항에서 이륙하여 카이로공항으로 비행중 3명의 범인에 의해 납치됨, 객실내 이집트항공의 보안관이 범인 1명을 사살, 범인은 튀니지아로 가길 원했으나 연료 급유를 위해 말타에 착륙시 여자승객 11명과 부상당한 2명의 승무원을 하기시키고, 10분마다 승객 1명씩 5명을 사살한 후 항공기밖으로 버렸으며, 계속 협상을 하다가 22시간만에 이집트특수부대에 의해 항공기를 폭파되자 항공기는 대파되고 탑승자 98명중 60명이 사망함
항공기 폭파.....ㅋㅋㅋㅋㅋㅋㅋ
ㄷㄷㄷㄷ
다 네이버 지식인에서 복사해온거 알아효
김정일수령님의 지도가필요해... 훗..
미췬넘 ㅋㅋㅋㅋ
-_- ;;;
승객 다죽이고 성공이라 할수있나 ㄱ-;;;;;;;
그러니까요
뭐....그 이후로 납치를 절대 못한다니...정말 대단한 공적이오...쿨럭...
색다른 관점에서 남다른 해석
ㅋㅋㅋ
그냥 가서 죽여버리는게 더편할지도.
뭐.. 미친개는 건드리지 않는다고.. 초반에 자신들은 인질의 안위에 상관 없이 태러에 협조하지도 굴복하지도 않으며 테러법에대한 응징을 한다는 점을 보여준건 이집트정부입장에서 이득일지도 모르겠네요.. 초반 몇차례 성과로 앞으로는 다시는 테러범의 표적이 되지 않았다니.. 하지만 인권과 천륜을 무시한 행위는 도덕적으로 용서받을수 없죠.. 몇몇 나라만 가능할듯..
귀차니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