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미돋 불안 발작증세의 딸을 본 엄마

[toi et moi]

출처 : 여성시대 toi et moi

갑자기 불안발작증세가 나타난 딸이 급하게 엄마를 호출함

엄마가 차를 타고 도착해보니 딸이 비오는 차고 진입로에 불안증세에 누워 있더라고.

엄마는 딸을 편안하게 해주기 위해 딸의 손을 잡고 함께 누워 증세가 가라 앉기를 비를 맞으며 계속 기다렸다고..

[토마토카레]

이런게 진짜 사랑인가 싶어 ㅠㅠ

[어후휴]

부럽다...저런 엄마가 잇다는건 어떤느낌일까

[부릉뷰릉부릉부르릉]

와ㅠㅠㅠㅠㅠㅠ 감동 ㅠㅠㅠㅠㅠ

[서글픈고양이]

ㅠㅠㅠㅠ아아아...

[L.auv]

와 나였으면 안아주는것밖에 생각못했을거 같은데 너무 감동이야

[the love]

크롸잉ㅠㅠㅠㅜㅠㅜㅜㅜㅜㅠ나도 저런 엄마가 되어줘야지

[자고싶다으]

아 눈물나ㅜ

[랄라랄라눈누]

진짜 짤이 제일슬퍼

[요르레히히]

ㅠㅠㅜ눈물난다ㅜㅜ나도 저런 엄마가 되고싶다ㅜ난ㅜ

[이상한병호사우병우]

나울어ㅠㅠ 나도불안증 심해서 자주 일어나는데ㅠㅠ 하ㅠㅠ

[무사유ㅏ요]

차 문도 못닫고 딸만 보고 가는게 찐이야ㅠ

[샐리브라운]

눈물ㅠㅠ

[새우맘]

막 급하게 뛰어 오시는게 아닌 천천히 걸으며 큰일아니고 편안하게 있음되는거야 하고 엄마 따라해봐 하면서 누우신거겠지
ㅜㅜ 하지만 문도 닫지않고 앞만보고 오셨어

[백이진 사랑해]

오.....

[공격형노무현 이재명]

와진짜눈물나..

[백이진 사랑해]

ㅠㅠ

[난 운이 좋아]

감동. 눈물 나와ㅠㅠ

[혼자가최고]

엄망ㅇ... ㅠㅠㅠㅠ

[뽀ㄷH퀸쁘ㄸi공듀]

나 공황심하게 올때 그냥 옆에 손만 잡고 같이 얘기만 해주면 됨...그러면 돼

[김연남]

ㅠㅠㅠㅠ

[오세훈무상급식싫어서무릎꿇고오열함]

나도 요즘 공황 심한데 저렇게 곁에 있어줄 사람 딱 한 명만 있으면 좋겠다 ㅠ.. 아우 눈물나

[마이드림월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쫄냉장고]

아 눈물나..ㅠ

[레몬향 붕어빵]

눈물난다,, 우리 엄마 생각나ㅜㅜ 나도 기절 발작 했을 때 내 이름 외치는 엄마 목소리에 깼었는데,, 엉엉

[소금빵맛도리]

엄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

[새벽봄비가]

ㅠㅠㅠㅠㅠ맘이 따뜻하다

[목구멍도청포도]

엄마ㅠㅠㅠㅠㅠ나도엄마

[영뽀이]

눈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