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n.news.naver.com/article/052/0001762047?sid=102
100년에 한 번 피는 소철꽃 울산서도 발견
100년에 한 번 핀다는 소철 꽃이 울산에서도 발견됐습니다. 꽃을 본 사람에게 행운을 가져다주는 '행운의 꽃'으로도 불리는데요. 울산 울주군 서생의 한 카페에서 소철꽃이 피어서 화제입니다. J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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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100년에 한 번 핀다는 소철 꽃이 울산에서도 발견됐습니다. 꽃을 본 사람에게 행운을 가져다주는 '행운의 꽃'으로도 불리는데요. 울산 울주군 서생의 한 카페에서 소철꽃이 피어서 화제입니다.ㅡ꽃보고 소원빌러오는사람들 취재 중략ㅡ소철나무의 원산지는 중국 동남부와 일본 남부 등 열대지방. 어른 나무로 성장하기까지 30년 정도 걸리다 보니 그만큼 꽃을 보기가 어렵습니다.우리나라에서는 제주도를 제외한 내륙에서 자연 상태로 소철 꽃이 피는 경우는 매우 드뭅니다.[정우규 / 한국습지보전연합 대표 : 소철은 아열대 식물인데 그동안 제주도에서만 겨울을 죽지 않고 살아남았거든요. 그런데 울산에서 꽃까지 폈다는 것은 기후 온난화 때문에 그만큼 울산의 겨울 평균 기온이 높아졌다는 얘기가 되겠습니다.]전문출처
첫댓글 우와 운좋으면 생전에 한번 보는거네
와와 글쓴여시 고마워 덕분에 나도 소철꽃 행운받아가요~
대박 신기한데 기온이 높아져서 그렇다니..ㅠㅠ 참 씁쓸하다..행운받아가유!!
고마워❣️
헐 나오늘 남양주에서 비슷하게생긴거봤는데????
첫댓글 우와 운좋으면 생전에 한번 보는거네
와와 글쓴여시 고마워 덕분에 나도 소철꽃 행운받아가요~
대박 신기한데 기온이 높아져서 그렇다니..ㅠㅠ 참 씁쓸하다..
행운받아가유!!
고마워❣️
헐 나오늘 남양주에서 비슷하게생긴거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