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환경 문제- 환경호르몬 ‘프탈레이트’ 아동 자폐증, 아토피 발병 위험 증가 2. 미디어 영상 노출 - 장기적인 영상미디어에 반복 노출되면 자폐 성향, 언어발달 지연, 후천성 adhd 증상 유발 위험 3. 노산 - 늙은 남자 정자일 경우 정자가 기형일 확률 높고, dna 손상된 경우가 많아 뇌 발달에 부정적 영향을 끼침. 고령의 산모일 경우 다운 증후군 확률이 높아짐. 4. 자폐증 범위가 넓어짐. 요즘은 자폐 스펙트럼이라 불리면서 범위가 넓어짐. 나 초딩때만해도 반에서 한 명은 꼭 남다른 친구가 있었는데, 이제와보니 자폐였음. 요즘 자스 아이들이 많이 보이는 것도 세세하게 자폐라고 규정지을 정도로 발달심리학이 발달한것도 한몫하는 듯.
나이 많고, 인공수정때문에 그런거 맞고, 그리고 너무 어릴때 임신해도 자기 친구들은 남친이랑 놀러다니는데 자기는 힘든 육아생활에 던져지고, 육아로 소통할 친구들은 없고 우울증 심하게 오더라고~ 아기때 말걸어주고 자극주고해야하는데 산후우울증와서 그냥 방치수준으로 애를 키움... 그래서 애들 발달 엄청 느리더라고 ㅡㅜ
애들이 사회성을 발달시킬 만한 곳이 없는 것도 한몫해.. 어딜가나 환영받지못하는 아이들, 심지어 놀이터에서 마저 조용히 해야하고... 어떤 어른도 쉽게 믿지못하며, 믿더라도 민폐끼치지말아야 하는게 최우선인 세상에서 애들이 뭘 배울수있을까. 뛰고 달리고 넘어지고 부딫히고 물어보고 해결하고 이런능력을 기를 수가 없어. 당장 우리세대 어릴때랑 비교해봐. 심부름척척 하던 세대였는데 지금은 8살이 되어도 화장실도 스스로 못가는 애들이 다반사니까.ㅡ 애들은 집안에서만 배울수없는데 자꾸 니가 낳은 새끼니까 데리고 나오지말라고 집안으로만 들이미는 분위기도 한몫해 분명히. 애들한테 너무 각박해.
추가로.. 예전엔 더 통제받았다는거에대해 덧붙이자면 예전엔 모르는 어른들이 나서서 그러면 안된다~ 엄하게했다면 요즘은 그냥 혐오에가까운 시선이지. 생각해서 엄하게 하는거랑 그냥 미워하고 혐오하는거랑 분명히 다르지. 그리고 추가로 부모들이 남이 내새끼한테 한소리하는거 절대 용납못하고 오냐오냐 끼고만 도는것도 한몫하긴 하는것같아. 이러나 저러나 부모포함 모든 어른들때문에 배울 기회가없어.
애들한테 각박해진것도 모르겠음 오히려 우리세대들이 어릴때 예절교육으로 더 통제받지않았나? 식당에서 소리지르면서 뛰고 그런건 상상도 못했지 부모님한테 혼날까봐 근데 지금은 소리지르고 뛰어도 제지해야할 부모가 제지를 안하니까ㅠ 그냥 도태되어야할 유전자를 현대의학으로 어떻게든 살려낸게 제일 큰 문제인듯
정자때문일걸.. 지금까지 여혐으로 다 여자쪽 문제라고 해왔지만 과학적으로 밝혀진건 대체로 정자문제였음.. 난자는 늙은 게 없는데(이미 다 만들어진 게 주기적으로 나오는거라) 정자는 그때그때 만들어져서 남자 나이 많을수록 정자 문제있음... 그리고 그런 도태되어야할 정자를 인위적으로 임신시켜서 문제가 생기는 것도 있을 듯.. 요즘 도태된 늙은 남자랑 결혼해주고 애낳아주는 게 전보다 많아져서 그렇지않을까? 딱봐도 미디어에서 나이 많은 남자와 교제 조장하고 체감으로도 전보다는 많아진 느낌이던데...
이거에 관련된 서울대 아동정신과 김붕년교수님 영상을 본적있는데 가장큰 원인은 출산연령이 고령화 된거고, 그외 환경적인 원인도 입증은 못하지만 있다고 하고, 더불어 사람들의 지식이 많아져서 그렇대. 예전에는 자폐나 발달장애가 있어도 잘 몰랐는데 요즘은 자료도 많고 워낙 다양한 매체에서 알려주니까... 우리아이도 감각이상으로 1년정도 발달치료 받은적 있는데, 부모가 예민하게 보지 않으면 치료 황금기를 놓치는 경우도 많은거 같아. 기관의 교사들한테 알려달라고 하길 바라지말고 자기애는 부모가 관심갖고 예민하게 보는게 맞는듯....
1. 나이많은 부모 2. 미디어노출 3. 의학발달 교육발달로 옛이면 지나갔을 문제점들의 발견 4. 오냐오냐하는 가정분위기 5. 시험관 인공수정
10년간 경험했을 때 이러한 문제들이 종합적인듯.. 인공수정도 젊으면 확실히 비중이 낮고 나이많아도 인공수정 아니면 비중이 낮더라.. 그리고 만 2세까지는 아기라고 다 해주다가 유아로 분류되는 만 3세부터 갑자기 이것저것 욕심나서 하려 하면 애는 당연 과부화오지.... 모든게 복합적인 문제인듯...
나 원아 100명 가까이 되는 전체 연령 어린이집에서 근무하는데 올해 각 연령에 자페스펙트럼 의심이 한명씩은 다 있고 폭력성 혹은 함구증 혹은 ADHD 의심되는 애들도 한두명씩 있음... 처음에 근무할때는 원 전체에 한명 있을까말까햇는데.. 매일 원이 시끄러워.. 교사들은 지치고.. ㅠㅠ
시험관, 인공수정이 자폐확률을 올린다고 무조건 볼수는 없어
이건 의사들 사이에서도 갑론을박 있는 주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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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환경 문제- 환경호르몬 ‘프탈레이트’ 아동 자폐증, 아토피 발병 위험 증가
2. 미디어 영상 노출 - 장기적인 영상미디어에 반복 노출되면 자폐 성향, 언어발달 지연, 후천성 adhd 증상 유발 위험
3. 노산 - 늙은 남자 정자일 경우 정자가 기형일 확률 높고, dna 손상된 경우가 많아 뇌 발달에 부정적 영향을 끼침. 고령의 산모일 경우 다운 증후군 확률이 높아짐.
4. 자폐증 범위가 넓어짐. 요즘은 자폐 스펙트럼이라 불리면서 범위가 넓어짐. 나 초딩때만해도 반에서 한 명은 꼭 남다른 친구가 있었는데, 이제와보니 자폐였음. 요즘 자스 아이들이 많이 보이는 것도 세세하게 자폐라고 규정지을 정도로 발달심리학이 발달한것도 한몫하는 듯.
자폐 원인을 아직 밝혀내질 못했는데 시험관이니 인공수정이니는 너무 간 이야기 같음..
부모가 회피하고 화내는 경우는 진짜… 노답 가르치는 입장에서도 의욕 안 생겨 내가 목이터져라 가르치면 뭐함 집에가면 말짱 도루묵 폰만 보여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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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동안 3~4살 아이들 데리고 있는데...초임때 봤던 4살 / 지금 4살 비교만 해도 발달 상태가.....ㅎㅎㅎ 진짜 원인이 궁금하
나이 많고, 인공수정때문에 그런거 맞고, 그리고 너무 어릴때 임신해도 자기 친구들은 남친이랑 놀러다니는데 자기는 힘든 육아생활에 던져지고, 육아로 소통할 친구들은 없고 우울증 심하게 오더라고~ 아기때 말걸어주고 자극주고해야하는데 산후우울증와서 그냥 방치수준으로 애를 키움... 그래서 애들 발달 엄청 느리더라고 ㅡㅜ
유툽 영향도 큰 것 같애
너무 어렸을때부터 부모랑 상호작용보다 일방적 상호작용인 유투브 많이 보니까 애들 발달이 느린 것 같애
지금 7년정도 아동관련 일 하다가 지금은 아동 치료쪽 공부중임. 7년전하고 다르게 애기들 언어발달느린 아동들 많아졌고, 자폐스펙트럼 adhd 많이 늘었음.
애들이 사회성을 발달시킬 만한 곳이 없는 것도 한몫해.. 어딜가나 환영받지못하는 아이들, 심지어 놀이터에서 마저 조용히 해야하고... 어떤 어른도 쉽게 믿지못하며, 믿더라도 민폐끼치지말아야 하는게 최우선인 세상에서 애들이 뭘 배울수있을까. 뛰고 달리고 넘어지고 부딫히고 물어보고 해결하고 이런능력을 기를 수가 없어. 당장 우리세대 어릴때랑 비교해봐. 심부름척척 하던 세대였는데 지금은 8살이 되어도 화장실도 스스로 못가는 애들이 다반사니까.ㅡ 애들은 집안에서만 배울수없는데 자꾸 니가 낳은 새끼니까 데리고 나오지말라고 집안으로만 들이미는 분위기도 한몫해 분명히. 애들한테 너무 각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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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 넘치는 에너지를 발산할 곳이 없으니. 애들은 소리지르고 뛰어다니는 게 건강한건데. 그럴 곳이 없음. 밖에서 소리지르고 뛰어다니려면 돈 내야함(ex 키즈까페)
그러니 먹고 살기에 바쁜 부모들이 손에 핸드폰이나 쥐어주는 거지 뭐
추가로.. 예전엔 더 통제받았다는거에대해 덧붙이자면 예전엔 모르는 어른들이 나서서 그러면 안된다~ 엄하게했다면 요즘은 그냥 혐오에가까운 시선이지. 생각해서 엄하게 하는거랑 그냥 미워하고 혐오하는거랑 분명히 다르지. 그리고 추가로 부모들이 남이 내새끼한테 한소리하는거 절대 용납못하고 오냐오냐 끼고만 도는것도 한몫하긴 하는것같아. 이러나 저러나 부모포함 모든 어른들때문에 배울 기회가없어.
요즘 진짜 심각해…
중2인데 말도 제대로 못한다…
시험관이 제일 클거같은데 자폐가 아니라 시험관으로 하면 제일좋은 정자가 뽑혀서 수정되는게 아니잖아 그럼 이러나저러나 제대로 된애가 나오기는 드물지
나도 폰 적당히 보여줘여겠다ㅜㅜㅜㅜㅜ
시험관 영상미디어 노출 이런 거 전부 영향 있을 듯 애들 마스크 끼고 다녀서 발음 잘 안 돼서 짧게라도 언어치료 받는 애들도 많음
오냐오냐 키우는 거 진짜 심하고 미디어 노출 쉽고 예전보다 만들어진 환경 속에서 무언가를 배우는 게 많은 듯? 자연스럽게 익히는 게 아니라...
애들한테 각박해진것도 모르겠음 오히려 우리세대들이 어릴때 예절교육으로 더 통제받지않았나? 식당에서 소리지르면서 뛰고 그런건 상상도 못했지 부모님한테 혼날까봐 근데 지금은 소리지르고 뛰어도 제지해야할 부모가 제지를 안하니까ㅠ 그냥 도태되어야할 유전자를 현대의학으로 어떻게든 살려낸게 제일 큰 문제인듯
여시,,난 공감,,
기본예의와 사회적 규범 또한 가정에서 안 가르치고 다 맞다 우쭈쭈하니
밖에서 통제 받는다고 생각함,,
유교 6년차로서 부모한테 애들 문제있다고 말 못함. 원에서도 막고
그거 들어서 인정하고 말해주셔서 감사하다하는 엄마는 없음
정자때문일걸.. 지금까지 여혐으로 다 여자쪽 문제라고 해왔지만 과학적으로 밝혀진건 대체로 정자문제였음.. 난자는 늙은 게 없는데(이미 다 만들어진 게 주기적으로 나오는거라) 정자는 그때그때 만들어져서 남자 나이 많을수록 정자 문제있음... 그리고 그런 도태되어야할 정자를 인위적으로 임신시켜서 문제가 생기는 것도 있을 듯.. 요즘 도태된 늙은 남자랑 결혼해주고 애낳아주는 게 전보다 많아져서 그렇지않을까? 딱봐도 미디어에서 나이 많은 남자와 교제 조장하고 체감으로도 전보다는 많아진 느낌이던데...
이거에 관련된 서울대 아동정신과 김붕년교수님 영상을 본적있는데 가장큰 원인은 출산연령이 고령화 된거고, 그외 환경적인 원인도 입증은 못하지만 있다고 하고, 더불어 사람들의 지식이 많아져서 그렇대. 예전에는 자폐나 발달장애가 있어도 잘 몰랐는데 요즘은 자료도 많고 워낙 다양한 매체에서 알려주니까... 우리아이도 감각이상으로 1년정도 발달치료 받은적 있는데, 부모가 예민하게 보지 않으면 치료 황금기를 놓치는 경우도 많은거 같아. 기관의 교사들한테 알려달라고 하길 바라지말고 자기애는 부모가 관심갖고 예민하게 보는게 맞는듯....
문제있으면 인정하고 검사받고 치료계획 세우세요..교사들은 길어야 1년보지만 부모는 평생이잖아?..걍 안타까울뿐..
ㅠㅠ진짜 왜 그럴까.. 너무 심각하긴 하다….
1. 나이많은 부모
2. 미디어노출
3. 의학발달 교육발달로 옛이면 지나갔을 문제점들의 발견
4. 오냐오냐하는 가정분위기
5. 시험관 인공수정
10년간 경험했을 때 이러한 문제들이 종합적인듯..
인공수정도 젊으면 확실히 비중이 낮고
나이많아도 인공수정 아니면 비중이 낮더라..
그리고 만 2세까지는 아기라고 다 해주다가 유아로 분류되는 만 3세부터 갑자기 이것저것 욕심나서 하려 하면 애는 당연 과부화오지....
모든게 복합적인 문제인듯...
나 원아 100명 가까이 되는 전체 연령 어린이집에서 근무하는데 올해 각 연령에 자페스펙트럼 의심이 한명씩은 다 있고
폭력성 혹은 함구증 혹은 ADHD 의심되는 애들도 한두명씩 있음... 처음에 근무할때는 원 전체에 한명 있을까말까햇는데.. 매일 원이 시끄러워.. 교사들은 지치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