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 택시 타는 법

[성공남]

할머니가 택시를 탔다.

원하는 목적지에 도착 했을때
요금이 3.000원이 나왔다.

그런데 할머니는700원 만 주고 내리는 것이었다.

택시기사 왈~
"아니..? 할머니 왜 700원만 주시나요? "
그러자 할머니 왈~
"이 써글노마~!
ㆍ내가 탈때
2.300원부터 시작한거 다 봤어!"
ㅋㅋㅋ

할머니가 또 택시를 탔다

목적지에 도착했더니 또 2.000원이 나왔다.
그런데 이번에는 할머니가 1.000원만
주고 내리는 것이었다.

택시기사 왈~
"아니..? 할머니 왜 1.000원만 주시나요?"

그러자 할머니 왈~
"이 도둑노무자식아~!

네놈은 같이 안타고 왔냐!"

ㅋㅋㅋ
할머니는 택시를 잡고 있었는데 너무 늦은
시각이라 택시 잡기가 하늘에서 별따기였다.
아무 택시도 그 할머니 앞에선 서질 않았다.

그런데 옆에 있는 다른 사람들 앞에는
척척 잘도 서는 것이었다.

그래서 할머니가 유심히 살핀 결과
그 사람 들은 죄다 이렇게 외치는 것이었다.
" 따~블! "

그래서 할머니는 한참 생각한 후에 이렇게 외쳤다.
"따 따 따 따 따 ~~블!"

그러자 오는 모든 택시가
즐비하게 줄을 서는 것이었다.
첫번째 택시를 타고 목적지  잠실본동까지 무사이 왔는데
이번에는 요금이 3.000원이 나왔는데
할머니는 3.000원만을 주고 내리는 거였다

택시기사 왈~
"아니..?

할머니 왜 3.000원만 주시나요?"

그러자 할머니 왈~
"이놈아..!

늙으면 말도 못더듬냐? "

ㅋㅋㅋ

[어짐]

ㅎㅎㅎ
즐거운 날입니다.ㅎ

[성공남]

그 기분 그대로 쭉 이어지는 오늘 되세요~~~

[예루화]

ㅎㅎㅎㅎ. 행복한 날 되세요~

[성공남]

감사합니다~
세상이 아름답게 보이는 오늘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