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I Love NBA
 
 
 
카페 게시글
非스포츠 게시판 꿈과 돈의 갈림길에서....
대니얼 추천 0 조회 506 03.10.07 04:10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3.10.07 06:22

    첫댓글 굳이 '꿈'과 '돈'의 갈림길이라 양분해서 생각할 이유가 없지요. '현실타협'이 아닌,'자신에 대한 타협'에 대해 생각해보시길...

  • 03.10.07 08:53

    꿈이 있다는 것... 그것이 있다는것이 부럽습니다...

  • 03.10.07 10:04

    one for the money and two for the show~~~~

  • 03.10.07 11:29

    도전하는 삶이 부럽다고는 말씀하시지만, 정작 적어도 저는 대니얼님이 무척이나 부럽네요. 이제 모든 것이 갖추어진 상황 아래서 시작하시기만 하면 되는 대니얼님과 내 꿈은 있지만 그거에 대해 무지한 저로써는.. 대니얼님. 제 꿈이 영화 배우거든요^^;; 그래서 대니얼님이 너무 부러운 마음에 적게 되었습니다

  • 03.10.07 11:43

    정립

  • 작성자 03.10.07 12:44

    영화배우.. 절대 늦지 않았습니다. 지금부터 시작하십시오.^^ 현재 전공이 연기 관련이 아니라면 영화, 연기 아카데미 빨랑 등록하시구요.^^

  • 03.10.07 13:19

    적어도 꿈이 돈이 아닌건 다행이네요

  • 03.10.07 13:51

    하루 16시간 넘게 학교에서 생활하는 이과대학원생이 보기엔 배부른 투정정도로 밖에는... 결국은 지금 잘나가고 있고 돈도 많이 받을수 있는데 내가 하고싶은걸 하고 싶다는 말이 글에 요지 아닌가요?

  • 작성자 03.10.07 16:26

    배부른 투정이라... 그리 생각하시니 참으로 당황스럽다는...ㅡㅡ; 저도 하루 16시간 정도는 제 일에 투여할 수 밖에 없는 실정이구요. 응모전이나 촬영있으면 하루 평균 수면 시간이 2시간 이내로 한달씩 지내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그리고 돈이야 사실 본인이 비전을 발전시키면 어떻게든 벌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03.10.07 16:35

    다니엘 님 글 재밌게 잘보고 있는 사람이지만,(동갑 맞군요..)같은 나이에 아직 어떻게 살아야할지에 대한 한가닥의 희망도보이지 않는 저같은 사람에겐,무기력함만 가중시키는 것같네요..그저 부러울뿐입니다..그 능력과 인간관계,추진력,해놓으신 일들,밝은 미래...

  • 03.10.07 20:55

    꿈...때론 돈이 있어야 이룰 수 있는 것이기도 하죠

  • lax
    03.10.08 03:32

    정말 부럽습니다.. 설에 있기는 하지만 돌들만 다니는 학교에.. 가진것은 몸뿐이라고... 2년동안 돈 모아서 어학연수 왔다 차 실수로 사서 돈 거의 다 날리고.. 그것때문에 일하다가 몸 버리고.. 짐 이쪽동네 주립대로 편입을 해볼까 시도를 해보고 있지만 집에서 그다지 반가운 반응을 보이지 않고 계시고.. 뭐 이유는

  • lax
    03.10.08 03:36

    돈 때문이져.. 한국에서 체대 다니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대니얼님 친구분들이 두다 150씩 받고 과외 알바 하신다고 하셨는데.. 저도 그거 해봤지만.. 150이라.. 정말 대단한 자제분들을 가르치나 보시는군요.. 모르겠습니다.. 군대 다녀온뒤.. 여러가지로 항상 노력하고 제 삶을 위해 열심히 살아볼려 해보지만..

  • lax
    03.10.08 03:39

    계속해서 일어나는 문제들이 발목을 붙잡네여.. 특히나 돈 이라는 것이.. 솔직히 20대 중반인 이 나이에 지금의 꿈은 그냥 제 아버지가 저한테 해주신것 만큼 제가 제 자식에게 해줄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이것도 가장 힘든일이지만.. 모르겠습니다.. 제 미래에 뭘하면서 멋지게 살아야 한다는 것보다는 걱정없이

  • lax
    03.10.08 03:42

    살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남들 말하기를 젊어 고생은 사서 한다고 하지만.. 고딩졸업 후 했던 일들.. 웨이터 dj 대리운전 입시체육알바 명품판매 흔히 하는 노가다 안해본거 빼놓고 다 해봤는데.. 편하게 돈 걱정 없이 살았으면 좋겠네영~~

  • lax
    03.10.08 03:48

    암튼 그냥 부러운 마음에 주저리주저리 답글달았습니다.. 대니얼님뿐만 아니라 회원분 모두들 하시고 싶으신 일 하시면서 열심히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 작성자 03.10.08 10:43

    저도... 제가 하는 일과 관련하여 기자재를 사는 것 외에는 2001년 군 제대 이후로 만원 짜리 한 장 집에서 받아본 적이 없답니다.ㅡㅡ; 일을 하는게.... 단순히 커리어를 위해서가 아니라 생계유지가 시급했었죠.ㅡㅡ; 요즘은 넉넉하진 않아도 수월하네요. 차나 빨리 팔렸으면 한다는...

  • 03.10.08 22:59

    크리스 커닝햄만큼만 만드러주세요. -_- 더이상은 바랄 것도 없겠습니다. 흑~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