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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수경제연구소포럼
 
 
 
카페 게시글
_부동산문제 언론을 무비판 신봉하다 쪽박찬 내 고등학교 친구
부동산선지자 추천 0 조회 2,877 10.01.07 11:18 댓글 3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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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1.07 11:44

    첫댓글 어디라고 콕 집어 욕을 하고 싶은데 참고 있습니다. 제 지인 중에는 일부러 조중동을 고등학생 자녀에게 구독을 시키는데
    이유는 어디가 어떻게 왜곡되고 있는지 스스로 찾는 훈련을 시키고 있더군요. 저걸 한 3년 한것 같던데, 애들이 완전 똑똑해 지더라는..

  • 10.01.07 13:35

    ㅎㅎ, 한표드립니다.!

  • 10.01.07 14:49

    ㅋㅋㅋㅋㅋㅋㅋ

  • 10.01.07 17:47

    이런..어디라고 "콕" 말해버렸네요 ㅎㅎ

  • 10.01.07 21:46

    저도 한 표...

  • 10.01.08 00:08

    저도 나중에 적극으로 하고자 합니다. 아니. 그 전에 조선일보라는 신문 자체가 사라지면 좋겠습니다.

  • 10.01.08 00:08

    저도 나중에 적극으로 하고자 합니다. 아니. 그 전에 조선일보라는 신문 자체가 사라지면 좋겠습니다.

  • 10.01.08 07:04

    그분 아주 좋은 방법을 쓰고 계시네요 ... 저도 실천해 봐야 하겠습니다 ^^

  • 10.01.07 11:46

    감사합니다 메인 언론이 아니죠 찌라시 수준에도 못낀 똥지축이나 낄까 말까 하는 황색독극물이죠..국민정신건강을 헤치는 독극물 그래도 아직도 우리 대다수 서민들은 신봉한다는게 웃긴 현실이지만...

  • 10.01.07 11:56

    대한민국에서 주류라고 설치는 것 가운데 제대로 된 걸 본 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 10.01.07 21:46

    그래서 슬픈것이고 이 포럼이 빛을 내는 것입니다.

  • 10.01.08 00:07

    예. 동감합니다.

  • 10.01.07 12:17

    배움(좋은측면)이 많은 사람일수록...살다보면 옳다는대로, 사회정의(?)로,공생으로,바람직(?)한 방향대로 사회의 많은 부분이 흘러가지 않는 모습을 보고...왜 그럴까 고민도 많이 하고...세상은 지식으로,정의로,교육받은대로 흘러가지 않는다는 것을 자주,많이 접하면서...아픔(깨달음,성찰)을 느낄 확률이 아주 많습니다...반대로 배움이 적은(노력하지 않는)사람일수록...지식에 대한 콤플렉스가 많고...자신의 처지를 교육,지식,가진자 탓으로 돌리면서...분노를 느끼고...한편으론 동경하게 되는 것이지요...그래서 자기보다 똑똑하다고(?) 생각하는 언론,다른사람,전문가...등의 말에 더욱 귀를 기울이죠...그리고 성찰이 없으니...

  • 10.01.07 12:24

    사고의 유연화도 부족하게 되는 것이죠...이런분들이 나이가 더 들면...남는 것은 고집, 편견,.등 남의 말을 유연하게 받아들이지 않습니다...그리고 이것이 저를 포함해서 대부분의 대중을 이루고 있죠...국민의 전체정신를 높히려면...시간이 오래 걸립니다.그리고 아픔도 많이 겪어야 ..겨우 조금씩 바뀌지요.

  • 10.01.07 12:41

    한때는 저도 소위 개미들처럼 생각한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시기를 놓쳤지만 그것이 오히려 전화위복!! 친구중에 대출받아서 코스닥 투자했다가 등골휘는 애봤습니다.. 물론 아직 싱글이라서 혼자 만회하고 있어요.. 예전 언제 주말인가 고 노무현 대통령이 자살하셨을때 아버님이랑 신랑이랑 싸움나는 줄알았습니다.. 아버님 노무현이 켕기는게 있으니 자살했고 경기는 세계경기가 어려우니 그런거고.. 저나 신랑이랑 답답해서 반론하다가 신랑이랑 큰소리나고... 어머님과 저의 중재로 끝났지만 아무리 가족이라도 생각이 다르면 논쟁은 불가피한것 같습니다..

  • 10.01.07 13:05

    아무리 가족이라도 해서는 안되는 이야기중에 정치와 종교가 있습니다. 전 외할머니랑 정치이야기 하다가 화병나는줄 알았어요 ㅡ.ㅡ;;

  • 10.01.07 13:10

    가족간의 다툼은 좋지 않습니다. 논쟁으로 누르기는 쉽지 않지요. 그 사람들 변화하게 만들기 위해서는 그 사람이 참한 심성이 십분 발휘될 수 있게 도와 주세요. 제가 소장님을 뵙고 말씀을 들으면서 배운 거랍니다.

  • 10.01.07 14:01

    저는 정치 문제로 이미 6년 가까이 부모님과 논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ㅡㅡ;;

  • 10.01.07 14:27

    저도 매번 싸웁니다.. 참 어려워요..ㅡ.ㅡ

  • 10.01.07 14:50

    저도 부모님과 정치얘기하면 서로 답답해했었는데요..아버님은 요즘 많이 변하셨어요..몸소 느끼시기 시작하신것 같아요..오랜 고정관념이 쉽게 바뀌지는 않지만..서서히 변해가시긴 하더라구요..^^;;

  • 10.01.07 21:49

    무엇보다 가정의 화목이 우선이닌 조심들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여기서 실컷 말씀하시고요..

  • 10.01.08 03:53

    저도 부모님과는 늘 정치적으로 평행선이었습니다. 그런데 제작년부터 딴나라당의 파렴치한 사건들에 대한 뉴스에 대해 차분하게 저의 소견을 말씀드리기 시작하여 지금은 거의 저의 의견에 동의를 하시는 편입니다. 친딴나라당에서 안티딴나라당이 되셨죠. 저도 부모님의 고정관념을 깨기가 쉽지는 않았지만 시간을 갖고 천천히 동의를 구하시면 언젠가는 부모님께서도 이해해주시리라 생각됩니다.

  • 10.01.07 13:37

    좋은 글 감사합니다

  • 10.01.07 13:38

    좋은 글 감사합니다

  • 10.01.07 13:50

    늘 감사한 마음으로 글봅니다...

  • 10.01.07 16:37

    메트릭스 패러다임에 빠진 국민들...안타깝네요...

  • 10.01.07 19:10

    ㅋㅋㅋ'메인언론"---표현이 썩 괜찮네요. 불행이도 개한민국은 메인언론이 우리사회의 모든 악의 근원이죠. 메인언론이 썩은 거악 그 자체이니 절대 지금의 모습에서 변할순 없고 궁민들의 외면으로 이 땅에서 사라질날만 남았죠. ㅋㅋㅋ ㅈ 중 ㄷ 찌라시.............

  • 10.01.07 20:25

    좋은글 잘읽었습니다. ㅎㅎ
    부모님은 한날당, 전 한티한날당, 둘다 평행선이죠. ㅎㅎ

  • 10.01.07 21:52

    전 그렇게 생각합니다. 저는 기술자이다 보니 숫자로 생각할 때가 많습니다. 부모님 세대는 당시 1인당 GNP가 100~300불 시대였습니다. 제가 고등학교때 1000불 소득이 목표였고요.. 지금은 20,000 시대이므로 사고의 폭도 그만큼 되지않겠나 하는 것입니다. 물론 교육수준... 그 외 변수는 많이 있습니다만요..

  • 10.01.08 00:35

    좋은글 잘읽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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