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와 종교 갈등 한인여성 자살

부모와 종교 갈등 한인여성 자살   한국일보 기사 <A href="http://ny.koreatimes.com/article/608489">http://ny.koreatimes.com/article/608489</A> 뉴스홈 > 사설/오피니언,          입력일자 : 2010-08-03 (화)   헌데 이상하게 한국일보 찾기에 넣으면 안나오네요 LA 기사인데 왜 한국일보 뉴욕 기사에 실려있나요 -------------------------------------------- 독자 비평은 아래 두 점선 있는데 보세요. -------------------------------------------- 사망 이틀 전 가족에게 “자살하겠다” 문자 수년 간 부모와 종교 등의 문제로 갈등을 겪어온 20대 한인 여성이 자살을 한 것으로 뒤늦게 밝혀졌다.   지난 5월9일 오후 4시15분께 세리토스 지역의 한 호텔 내 객실에서 한인 여성 정모(24·요바린다)씨가 목을 매 숨져 있는 상태로 발견됐다고 2일 LA카운티 검시국이 밝혔다.   검시국에 따르면 정씨는 사망 당시 유서를 남겼으며 유서에 따르면 부모와 종교문제 등으로 심한 갈등을 겪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정씨의 지인들에 따르면 특히 정씨는 수년 전부터 부모와의 갈등으로 고통을 호소하며 수차례 자살을 시도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사망 이틀 전 가족에게 ‘자살하겠다’는 문자를 보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 정씨의 한 친구는 “부모와의 갈등 때문에 매번 ‘죽고 싶다’는 말을 반복했었고 이번 사건 이전에도 세 차례나 자살을 시도했었다”며 “고통 속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기 위해 최선을 다했었는데 결국 이렇게 돼 아직도 가슴이 아프다”고 말했다.   <양승진 기자> ======================================= 종교를 선택하는게 생명보다 중하다고 누가 그리 가르쳤을까?   목사는 가정상담을 외면하고 교인숫자를 늘이는 일이라면 모르는척 해야하는게 예수의 가르침인가?   남의가정을 비극으로 몰고가도 교인숫자만 늘어나면 목사가 해야 할 일인지 ??   교인수가 많아서 교인가정이 어떤 불행을 격는지도 몰랐다면 종교는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가 ??   표면에 안나타나서 그렇지 이 일이 한 가정에만 있는게 아니다. 엄청 많은 가정이 이같이 어리석은 강요를 하고있다.     자녀에게 예수믿기를 강요해서 자살에 이르게하는 나쁜 부모가 되기보다는   자녀가 예수 안믿고 지옥에 가면 같이 따라가줄수있는 좋은 부모가 될수는 없을까?   국민소득 GDP $20,000 달라가 급한게 아니라 국민 의식개혁이 중요하다.   국민의 의식개혁이 성숙해지면 경제는 저절로 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