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채동욱 총장을 향한 홍준표 트위터 파문... 난리가 났군요!!

[파루시아]

채동욱 총장 혼외 아들에 대한 무차별 허위 사실 유포에 망둥이 같은 홍준표 지사가 빠질수 있나요?

여러분 홍준표 경남지사하면 어떤 생각이 제일 먼저 떠오르세요?

필자가 홍준표 지사를 생각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게

모래 시계로 미화된 대표적 정치검사,

노무현 대통령의 사저를 아방궁이라 매도하던 부도덕한 거짓말 쟁이

이명박의 BBK 범죄때 김경준 편지를 조작한 사기꾼,

경남 의료원 폐쇄로 서민을 죽음으로 내몰은 살인마 등...

이중 가장 화가 나는 것은 진주 의료원 폐쇄로 멀쩡한 서민들이

생목숨을 잃은 일 입니다.

홍준표 경남지사의 말을 들어 보면

마치 국가를 위해서 채총장의 처신을 비판하고 있는 듯 합니다.

그런데 홍준표 지사가 한가지 간과한 사실이 있군요

그렇게 국가를 대단하게 생각하시는 분이 왜 이명박때 이만 장관은

확실히 혼외 자식임이 드러났을때도 당장 사퇴하라고 단 한마디 비판도 안했나요?

또 김학의 차관 후보의 음란한 성접대 비디오가 적나라하게 드러났을때도

왜 그리 침묵만 지켜셨나요?

또한 국민들 사이에 회자되고 있는 박근혜 사생아설에 대해서는

왜 입을 굳게 닫고 있나요?

저들은 공직자가 아니라고 생각하신 겁니까?

아니면 채총장처럼 권력이 중심이 아니 권력을 가진 실세라서 두려우신 건가요?

물론 정의감 넘치는 홍준표 지사가 감히 두려워서 그런 것은 아니라고 믿고 싶군요.

동료애가 넘치다 보니 공직이란 신분도 망각하신 것 이겠지요

하지만 홍준표 지사처럼 공직을 가지지 못한 일반 국민의 입장에서는

유전자 검사를 하겠다고 자진해서 의사를 밝힌 채동욱 총장에게는

조금도 기다리지 못하는 조급함을 보이시는 정의로운(?) 홍준표 지사께서

왜 박근혜, 김학의, 이만 등에게는 침묵만 지키고 계신지 이해하기가 힘드는 군요

꼴에 자기도 검사 출신이라고 한마디 거들고 싶어 그런것은 알겠는데,

그럼 공평성을 갖추어야 하지 않나요?

이런 홍준표 지사한테 한마디만 딱 해주고 싶네요

"박근혜가 억울하다면 무고한 나씨 아줌마 구속하여 공포감 조성할게 아니라, 최태민-은지원 상대로 친자관계 부존재 확인 소송을 제기하고, 최초 유포한 김종필, 버시바우 미국 대사, 김현철, 김영삼, 이재오, 정두언 등에 대해서는 명예훼손소송을 민형사로 제기하는 것이 의혹을 해소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하지만 사실로 드러난다면 당장 사퇴를 하고 국민 처분을 기다리는 것이 맞다"

[대완]

국민들을 뭘로보고?

[파루시아]

의료비 걱정 안 하시는 분 같군요.
서울시를 비롯하여 재정적자인 지자체도 많다던데 그건 어떻게 되는 건가요, 해산해야 마땅한 건가요...?

[청자기섬]

/안졸리나졸리나
1. 욕이 나오지만 최대한 자제하며 반박합니다.

2. 댓글의 전제가 [ 돈 > 생명 ] 을 전제하고 있습니다.
당신은 자본주의에 맹종하며 민주주의.민족.자주를 외치시는 겁니까?
돈이 없으면 치료도 못받고 죽어야하는 것이 우리가 지향해야할 사회입니까?
당신께서 갖고있는 사람으로서의 존엄함과 존귀함은 돈 없으면 응당 죽어야하는 수준입니까?

3. 이익이 담보되어야 하는 민영에 맞겨선 안되기에 공기업.공공기관이란 이름으로 공공의 최고집단인 국가가 관리한다는 기본적인 구별이 님의 댓글에서 어찌 보이지 않는지요?
그 구별.분별 없음의 상징이 쥐박이일터, 님은 이명박을 추종하십니까?

[청자기섬]

...

4. 공공기관.공기업의 적자는 국민의 세금으로 메우면 될 터, 이는 곧 국민전체가 힘없는 소수자를 보호하는데 힘을 기울이는 미덕이 발휘되는 것인바..
이것이 보편타당한 인간사회의 지향점이라면 공기업.공공기관의 적자는 사회미덕의 상징일 것일진데..
대저 적자는 무조건 나쁘다는 님의 관점은 위 항목에 적시한 분별능력의 떨어짐과 자신의 존귀함이 미천하기 때문인가요?

반박질의를 맺습니다.

[아침이슬]

정말 웃기는 친구지요, 홍준표...

[무돌이]

저런 사람들이 무서운 ㅅ기꾼에 속하지요
순간순간 진실을 왜곡하고 약자를 짓밟는 기회주의자로
독재자에 충성하는 똥개종류라고봅니다

[서흥남]

그가 맞을 수도..
구케위원 도고 지사되느거 보믄..
-/ 우리 수주니 그러커든..

[진실을 찾아서]

홍준표 전형적인 야비하고 얍쌉한 경산도 놈의 표본이다. 개새끼

[파루시아]

위 글은 퍼온[스크랩] 글인데요, 진주의료원에 대해서는 저도 잘못된 결정이라고 생각합니다.

[바람소리]

왜 준표만 갖고 그러세요? 이 개는 별로 처먹은 거 없다고 보는데... 홍준표식의 대가리 구조는 대한민국에서 일반모델에 불과하지 않을까요?

[파루시아]

그래서 가만히 있으면 중간은 간다고 하는데, 자기 좀 알아 봐 달라는 듯이 떠들어대니까 그런 비난을 사지 않나 싶습니다, 그나저나 두관이 엉아는 어이하야 그 자리를 초개와 같이 내던져 가지고 저런 잉간에게 돌아가도록 했나 몰라요, 참 민심을 몰라도 한참 몰라요, 김문수 도지사 보세요 얼마나 약았습니까요 ~ ~ ~

[마무리]

안졸리나졸리나는 사상이 좀 티매함!
물론 복지도 중요하지만 사람생명을 돈과 결부 짖다니,,,ㅉㅉㅉ.차라리 히포크라테스 선서에 준하여 위급하고,도움이 필요한 환자는 타 병원으로 안전을 조치하고 문을 닫았어야 했다고 말했어야지,,,
자본의 단맛에 찌들면 아리까리 해 지는 것이여~

[파루시아]

그러면서 돈을 엄한 데(4대강 사업, UAE 원전수주, 덜 떨어진 무기 구입 등) 퍼붓고 한 편으로는 제주머니 두둑이 채우죠...

[파루시아]

공공성이 있는 사업에는 수익을 내지 못하는 경우가 많죠. 의료서비스를 개선할 생각은 왜 안 할까요? 영리병원쪽으로 가자는 얘긴가요?

[파루시아]

개선 노력을 해서 정 안 되면 마지막 수단이 폐쇄 아니겠습니까, 근데 얼마나 구조조정 또는 개선 노력을 했느냐 묻고 싶고요, 무기 구입 예를 든 것은 먼저 자주국방 노력을 하자는 뜻이지요...

[파루시아]

내가 영리병원이 있다고 했나요? 그리고, 공부하라는 충고는 귀하의 자녀들에게나 하시죠...? 참으로 경우가 없는 분이네. 그리고, 드러나길 좋아하는 공인의 신분이 되니까 실명이 거론되는 거고, 그게 두렵거나 싫으면 조용히 자기 일 잘 하면 되는 거죠.

[파루시아]

이 글에 대해 기분이 언짢은 분이 있군요. 불쾌했다면 미안하게 생각합니다만, 제가 국민 99%의 한 사람의 입장에서 퍼 온 것이니 혹 성향에 안 맞으시더라도 양해바랍니다. 양해가 안 되시면 읽지 마시고 댓글도 달지 마시고 태클도 걸지 말아 주세요, 저는 이 카페에 싸우려고 온 게 아니고 제 취향에 맞는 글들 읽으려고, 그리고 돌아가는 현재 시국에 대해 올바른 시각을 가지기 위해 배우러 온 겁니다 ^^

[파루시아]

알았고요, 이제 좀 쉬어야겠습니다. 오늘만 날이 아니니까요, 암튼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영수ch]

대한민국 적자나는 공공기관은 다 문닫아야겠네요. 우정사업본부부터~~~넘많아서

[파루시아]

맞습니다, 맞고요... ^^

[파루시아]

본문 내용의 초점은 '혼외자식' 관련된 건데 곁가지로 마이 빠져 부렀네요...

[시간]

졸리면 디비 자라.
떠드지마고.
정신사납고로...

[청자기섬]

/안졸리나졸리나

단어 하나하나.. 문장 하나하나.. 조목조목 반박하며..
그 안에서 블랙홀처럼 뻥 뚫린 사유의 빈공간들을 지적하고 싶지만..

개인적으로 이제 막 종료된 야간근무에 무척 피곤한지라.. 님을 위해 정신에너지를 쏟기가 벅차 그냥 여기서 멈추려 합니다.

칼을 뺏으면 휘둘러 피를 봐야 할텐데..
지 피곤하다고 꽁무니를 빼는 모습이..
님 말씀처럼 저는 위선자가 맞나봅니다.

다음부턴 휘두르지 않을거면 빼지 않겠습니다.

다만 당신을 위해.. 당신께서 난도질당할 다른 인연을 꼭 만나시길 기원합니다.

[내일은 희망]

안졸리나님
병원관계자이신것 같은데 민간병원일하시는분이나 의사분 눈에는 의료원의 행태가 이해 안되고 마땅히 폐쇄되야 한다고 생각되시겠지만 국가나 지방자치단체 가 운영하는 의료원은 일반적인 사회통념으로 보아서는 안됩니다
모든 광역자치단체는 의료원을 운영하고있고 흑자가나지않는다는걸 전제로하지요

[내일은 희망]

의료원은 결국 지방자치단체의 복지시설중 하나일뿐이고 결국 복지예산을 어떤식으로 쓰느냐의 문제일뿐인데 홍준표가 적자나는것이 비정상인것처럼 취급하니까 문제인거죠
홍준표야 수십년동안 적자내고있는 복지시설을 계속유지하는게 티도안나고 그돈으로 티나는 복지시설 짓고 싶겠지요

[내일은 희망]

국가도 그렇지만 민간대기업도 종업원을 위한 복지시설들 큰게 많은데 다 적자입니다
흑자나면 종업원상대로 또다른 장사한거지요
다른사람이라면 몰라도 홍준표가 진주의료원을 폐쇄한것에대해 의구심을 갖지않을수없는 이유는
그걸폐쇄한다고 해서 준표가 다른 복지투자를 도민을 위해 한다는 보장도 없고
폐쇄하는과정이 매우 비서민적이었다는거죠

[청자기섬]

정말 칼 꺼내게 만드시네..

하지만 여기서 칼을 꺼내들면 내 칼이 너무 부끄러워지지..

최소한 소 정도는 잡아줘야 할 칼을 닭대가리 내리치는데 쓰면 안되지..

아무렴..

근데 닭들은 목을 쳐도, 지 목 떨어진줄 모르고 꽤나 돌아다닌다지요?

언놈은 일주일도 미친듯이 돌아다닌다는데.. 이 놈은 며칠이나 돌아다닐라나..

[청자기섬]

천해서 미안하다..!!
귀한 지체가 이 천한 글들에 앵기시는게 황송해 안절부절 죽을 맛이니..
그만 물러가시옵소서..!!

에이~ 지지야..!!

[내일은 희망]

안졸리나님은 다좋은데
남이 병원업계에 대해 잘알지못하는것에 이해를 못하시는군요
병원업계에 대해 잘알지못하고 한마디씩하면 잘아시는 님이 갈켜주시면 되지
진보가 위선적이니 쓰레기니 라고까지 말할 필요있나요
병원이란게 공공성이 있으니 추석연휴에도 당번제로 일하는것이고
국민들은 병원에대해 잘몰라도 의료원사태에 대해 일반수준의 평가를 하는건 당연하죠

[내일은 희망]

누가 병원만희생하라느니 의사만 봉사하라느니 하는 헛소리를한다면 몰라도
국가소유 의료원이 적자라는건 일반적수준의 지식에서 그만큼 환자들에게 봉사했다는것이고
병원에대해 잘아는 님이 실상은 그렇지않다 라고 갈켜주시면 되지
뭘 그런걸갖고 과민하게 반응하시는지...

[qorghfkddl]

국가 소유의 진주의료원을 폐쇄 했다는것은 결국 진주시 또는 그 주변의 민간 병원의원들을 살리기 위한 조치였다고 봐도 될런지요? 글고 계속해서 적자라는것은 환자수가 급감한 반면 병원 운영비가 증가해서 적자인지 궁금하군요.

[dmsgkgh]

이넘은 상판떼기부터 비굴하고 더럽게 생겨 처 먹었지요
하는짓이나 하는 말도 생긴것 처럼 더럽고 비굴한 넘이지요
하여튼 제수 없는 넘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