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음걸음 말씀을 따라 순종의 삶이 되게 하옵소서'
(열왕기상 12:21~31)
''여호와의 말씀이 너희는 올라가지 말라 너희 형제 이스라엘 자손과 싸우지 말고 각기 집으로 돌아가라 이 일이 나로 말미암아 난 것이라 하셨다 하라 하신지라 그들이 여호와의 말씀을 따라 돌아갔더라''(24절)
스마야가 전한 하나님의 말씀(21~24)
르호보암 왕의 역군 아도람을 죽이고 북이스라엘이 여로보암을 왕으로 삼아 배반한 이스라엘 족속을 되돌리려고 르호보암이 군사를 일으키니
하나님의 말씀이 하나님의 사람 스마야에게 임하시사 오늘의 말씀과 같이 형제 이스라엘과 싸우지 말라 하시고
이 일이 하나님께로 말미암아 난 것이라 하시니 그 말씀을 따라 돌아갔음을 보며
그래도 부족하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한 남유다는 그 아버지 솔로몬 왕국과는 다름이라 여겨지며
그 무엇보다도 하나님의 말씀보다 앞세우지 않는 삶이 되어야 할 것을 묵상하며 붙잡게 됩니다
금송아지를 만든 여로보암(25~31)
반면에 여로보암은 약속의 말씀을 받았음에도(11:38) 불구하고
그럴듯한 명분 곧 남유다에 있는 성전에 제사드리게 되면 자신의 권력이 위태로움을 내세워
금송아지를 벧엘과 단에 세우고 애굽 땅에서 올린 너희의 신들이라 하고 절기도 유다 절기와 비슷하게 하고 보통 사람을 제사장으로 세운 가짜 신앙의 면모를 보며
오늘날도 이러한 가짜 신앙의 모습이 우리에게, 나에게는 없는지 철저하게 살펴 보며 회개의 돌이키는 삶이 되어야 할 것으로
항시 그럴듯한 명분이 오늘과 같이 있을 것인데 자존심, 혈연, 지연, 학연, 지역주의, 재물, 명예, 권력 등 금송아지와 같은 하나님처럼 여기는 아니 어쩌면 하나님보다 말씀보다 앞세우는 자신은 아닌지 철저하게 살피고 회개하여 돌이키고
그래서 오늘 그래도 부족한 가운데에서도 말씀을 따라 순종한 남유다의 길이 되어야 할 것을 생각하며 적용하고 실천하기를 다짐합니다
주님, 그동안 하나님보다 말씀보다 앞세웠던 삶은 없는지 돌아보며 회개하오니 용서하여 주옵시고 비록 부족하여도 말씀을 따라 순종의 삶이 되도록 걸음걸음 성령으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주님 안에서 하나님보다 말씀보다 앞세웠던 삶을 진실로 회개하며 부족해도 오직 말씀을 따라 걸음걸음 성령님의 전적인 도우심을 힘입어 순종의 삶으로 날마다 승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