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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여시뉴스데스크 "집 안 팔려 우울증 걸릴 판"... 주택시장 곳곳서 '악' 소리
미추홀 추천 0 조회 7,030 22.07.11 07:30 댓글 8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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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7.11 10:06

    그러게ㅋㅋㅋㅋㅋ 싸게 내놓으면 팔리는건 맞긴한데.... 굳이 후려치는것도 웃기넼ㅋ

  • 333 본인들 같으면 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나…?ㅋㅋㅋㅋ 들인 돈이 얼만디요…^^

  • 22.07.11 10:27

    4444 내말이.. 나도 일시적 2주택자인데 댓글보니까 기분 나쁘다 ㅋㅋ 앞뒤 보지도않고 가격을 안 내리니 안 팔리지 이러고있네

  • 가격을 안내리자나요 가격은 두배뛰었는데 두배뛴가격으로 팔고싶으니까 그렇지

  • 22.07.11 09:33

    내 생각엔 집 살 사람는 다 샀고ㅠ 전세 사기 많아서 세입자도 잘 안구해지는듯.. 그냥 이젠 헌집에서 평생 살려고ㅜㅜ

  • 22.07.11 09:36

    내려도 안팔려 금리땜에

  • 22.07.11 10:05

    귀신나오는집도 싸게팔면 팔려요

  • 22.07.11 10:09

    가격내리고싶어도 내가 이사갈집도 비싸니까.. 서로 맞춰야하는데 그게 어러운거지 .. 우리도 지금 그런상황이야 1주택자들만 힘든거… 집값오르는거 하나도 안좋아

  • 22.07.11 10:50

    근데 왜케 조롱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다들 몇십억짜리 집 있는거도 아니구...그냥 30~40대들 돈 모으고 대출 땡겨서 살 정도는 되는 저가 아파트들 파는 사람도 많을텐데...ㅋㅋ평생 한 집에 살 수 있으면 좋지만 그거도 아닌데. 집 관련해서 여시에서 조롱 넘 많이해



    그니깤ㅋ 근데 웃긴건 당장 여시만 봐도 자기가 손해보는건 싫어하는 여시가 대다수여...유독 집만 저렇게 조롱햌ㅋ
    글고 세금도 얼만데 살때 팔때...그런거 생각하면 아주 내려서 팔기도 힘들어

  • 22.07.11 10:28

    그러니까… 자기 사는 지역 부동산 정보좀 알고 목돈 잘 모아놓고 직장 평범,대출 받고 하면 집에서 지원 1도 없는 흙수저30대 초반도 신축 아파트 입주 가능. 그렇게 점점 안정되게 사는 사람들 내 주위엔 많거든. 근데 여시에서는 그런 사람들이 대출 이자 걱정하는거 가지고도 누가 대출 받으랬냐고 꼴좋다는 조롱댓 달리더라.. 그럼 걍 없는 사람들은 3040 쭉 월세를 전전해야 함? 종이 한장 차이나는 사람들 깔게 아니고 정책, 부동산쇼핑, 진짜 부동산으로 큰 돈 번 인간들을 겨냥해야지.. 대출이자 1%에도 버티지 못하는 우리랑 비슷한 사람들 보고 꼬시다 하지 말고…

  • 아휴 샀는 값이 있는데 왜 내려야하는지…ㅠㅠㅠ 본인들같으면 내리겠음..? 왜이렇게 조롱이 심해…???

  • 22.07.11 10:29

    22222 시가보다 존나 싸게 내놓으면 팔린대 ㅋㅋㅋㅋㅋ 당근마켓이야? ㅋㅋㅋㅋ 와 진짜 뭣도 모르고 말 함부로 한다 몇몇 댓글 ~

  • 22.07.11 10:37

    @크로스핏광공 그러니까. 당근에 물건 팔때도 누가 오천원 더 줄테니 꼭 자기한테 팔아달라고 하면 흔들리는게 사람 마음이고 왠 빌런한테 후려치기 당하면 얼탱없어서 당근 거지네 뭐내 커뮤에 캡쳐로 돌아다니는 세상인데… 내 집, 내 돈 아니라고 쉽게들 이야기 해. 내 부모님 집이였어봐. 싸게 팔면 팔림~ㅋ 이 말이 글케 쉽게 나왔을까…

  • 22.07.11 10:40

    @후장현 ㅎㅎ 나도 평소같았으면 댓 안 달고 걍 스루했을텐데 내가 지금 일시적2주택 상황이 되니 괜히 발끈하게된다 ㅎㅎ ㅜㅜ 나도 허리띠 졸라매고 열심히 사는사람이고 돈 많아서 다주택자 된것도 아닌디 ㅜ 그냥 집값 비싼때 하필 사가지구 억울한 사람 중 1인이라고요.. 누가 손해보면서 팔고싶겠어 에휴ㅎㅎ 기다리면 팔리겠지요......호호

  • 가격 내리면될일.. 일년전부터 지금까지 이사가려고 아파트 매매나 전세가격 자주 확인하는데 진짜 양심없이 너무 올려놔서 걍 포기함ㅋㅋㅋ올려도 적당히 시세보고 올려야지;; 몇억이 장난인가 그러니까 안나가지
    작년중순~말에 가격 진짜 미쳤었는데 그 가격에 절대 안나가니까 요새 슬슬 떨구더라
    요지는 집주인들이 구매한값보다 가격을 심하게 올린게 문제인거아님? 안나가는게 당연함 진심
    요새 세상 좋아져서 이전 거래가격 밑에 다뜨는데ㅋㅋㅋ

  • 경기도인데 얼매나 심각하냐믄 전세값 4억3천~5억에 엄청 올라오는 아파트가 결국 안나가서 최근 2억6천에 두개가 나감. 2년전부터 전세가 2억~2억5천이었던 아파트가 2년만에 2억이 뛴거지 얼마나 가격이 뻥튀기 되있는건지.. 매매는 말할것도 없고.. 같은아파트 작년 9월에 전세로 4억5천에 거래하기로 했다가 넘 비싸니까 천만원만 깎아달랬더니 죽어도 안된대서 고민하다 취소했는데 안가길 너무 잘했지.. 이집 아직도 안나갔음
    우리집도 내가 졸라서 현재집 전세로 내주고 좋은 새집 살아볼려고 했는데 글렀어 가격이 진짜ㅜ 하~
    가격 후려치기를 하라는게 아니고 엥간히 올려받아야되는게 요지라니께..

  • 22.07.11 10:31

    아니 ... 나만 싸게 내놓고 팔면 그돈가지고 난 어디로이사가요??? 점점 집크기를 줄여가야되노
    개인한테 싸게내놓으면된다 만다 그런 말 할건 아닌 듯 ㅠㅠ

  • 22.07.11 10:38

    부동산이 다 그런게 아니겠어요.. 시장영향받고.. 진짜 값 후려치는 급매아닌이상 지금 부동산시장이 이런데.. 다 이런거 감안하고 집사는거 아니냐며.. 그래서 신중히.. 영끌해서 사지말라고 하는거고..

  • 22.07.11 11:32

    글세용…. 2주택자여도 결국 시세차익 노리고 비싸게 팔려니까 안팔리는거잔어
    갈아타는거 안말림 다 그렇게 삶 근데 시세차익 노리다 안팔리는것도 본인책임임 걍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고 봄

  • 22….

  • ㄴㅁㅇ 솔직히 진짜 완전 뻥튀기 투기까진 아니어도 ㄹㅇ 부동산도 사이클이 있으니 침체시기에도 감당한다 어차피 살 집이니까.. 하고 산 사람이 몇이나 됨? 차익 노리고 산 사람들이 8할은 될걸 안그런 사람들도 있다지만 비율로 따지면ㅋㅋ

  • 부동산은 얼어붙으면 주식이나 다른 자산들처럼 금방 사팔이 안됨 그래서 그런거까지 생각하고 더 신중해야 하는거고 이건 ㄹㅇ 경제알못도 다 아는 상식 아니냐고 집을 사는건데 이런것까지 ㄹㅇ생각안하고 산거면 그게 잘못이지 알고 산거 아님?? ㅎㅎ 더내려~~!!

  • 22.07.11 12:18

    22 내말이 ;; 갑자기 왜이래 나어렸을때도 이사할때 기존에 살던 집 잘 안팔려서 부모님 한참 맘고생하고 그랬었음 집빨리나가는비방책 이런게 왜 있는데 원래 그런거야 ㅋㅋㅋㅋㅋ;;;;; 다 생각해서 사고파는거아님???

  • 22.07.11 12:18

    가격을 쳐내려

  • 22.07.11 12:22

    멍충이들...

  • 22.07.11 12:40

    산값이 있으니까 싸게 안내린다고 하는데 지금 1주택자들이던 다주택자들이던
    애초에 산값보다 지금 시세차익이 더 높지않아? 예를들면 보유재산에 1억대출해서 2억집샀는데 부동산대란때 말도안되게 집값 뻥튀기로 올랐을 사람들 많자너 우리동네만 봐도 2,3억하는 집들 지금 5억이상씩 하는 곳도 많은데.. 물론 아닌곳도 많겠지만 분명 대출받아 산값보다 지금 현시세로 시세차익 따져보면 남을텐데 뭘

  • 22.07.11 13:26

    그래놓고 담보받아서 끌어다 쓴 돈이 있어서 그거 메꾸고나면 남는게 없으니 더저런것같앵

  • 22.07.11 13:00

    짤수없지 뭐 시장상황이 이런데.. 무리해서 영끌해서 샀으면 타격 크겠다ㅠㅠ

  • 22.07.11 14:34

    다같이 올랐는데 내 집값만 내려 팔면....나는 이사 어디로 가요??? 1주택자들은 시세차익이 의미가 없어요 ^^
    내 집값 2배되는동안 다른아파트들은 팽팽노냐고...

  • 2222 다른 아파트는 안올랐는지..? ㅎㅎ

  • 22.07.11 18:28

    거품 다 꺼져라 ㅋㅋ

  • 22.07.11 22:52

    더 떨어져라 ㅠㅠ
    나 집 사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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