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올 시황 김지현]
★ 트럼프 2기 주요 키워드는 이민, 에너지, 공정무역
➡️ 확실한 것은 이민자 추방, 에너지 개발 확대, 관세, 전기차 보조금 축소는 아직 미정
- 시장에서 가장 민감하게 반응한 것은 관세정책 예고와 전기차 의무화 정책 폐지 검토 내용
- 중국, 멕시코, 캐나다를 비롯한 기존 무역협정 재검토 결과는 4월 1일까지 제출, 1기 행정부 때보다 상대적으로 신중하게 접근하는 것으로 해석
- 폐지를 검토하라고 언급한 ‘전기차 의무화(electric vehicle mandate)’ 정책에는 자동차 연비규제, 바이든의 전기차 전환을 목표로 하는 행정명령이 포함되는 것으로 파악
- ‘불공정 보조금’의 경우 IRA 정책으로 해석되며, 자동차 연비 규제와 IRA 정책은 이미 통과된 법안이기 때문에 상하원 의회의 통과가 필요
➡️ 금리, 달러 하락 기대감 프라이싱, 그러나 재정리스크는 잔존
- 금리 낙폭은 12월 FOMC 이후 연내 1회 금리인하 가능성을 반영한 현 4.5% 수준에서 제한적
- 관세정책 구체화, IRA 보조금 축소 리스크 잔존, 기존 공약이었던 감세안 역시 언급 부재
- 재정 건전성 이슈는 임시예산안이 종료되는 3월까지도 수시로 부각될 가능성
➡️ 고밸류 조선, 전력기기, 원전 → 금리 하락 수혜 + 이익전망치 개선 동반되는 개별주
- 명확하게 확장될 것으로 보이는 부분은 화석연료 및 천연가스 개발 재개를 통한 에너지 공급 확대 및 물가안정
- 장기적으로 에너지 정책과 방향성이 일치하는 수혜 섹터는 조선, 전력기기, 원전
- BOJ, 장기 연휴 앞두고 금주 내로 관망세 유입되는 과정에서 금리 하락 수혜 및 트럼프 피해섹터 반등 나타날 가능성 및 이익전망치 개선되는 개별종목 간 순환매 지속 예상
★ 보고서: https://buly.kr/9iFGJ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