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 무료로 넣어주고 1년을 의무로 봐야하는 상태거든요.
지금은 6개월이 지나서 1달치 신문값을 냈구요.
해지하려고 조선일보에 전화하니까..
"신문 해지하려고 하는데요."
-어른이세요, 학생이세요?
"학생이요."
-어딘데요?
"xx아파트 x동 x호요."
-아직 1달치밖에 대금납부 안하셨는데요.
"그런데 해지하고 싶다구요. 6개월 공짜로 넣어주는 것 불법이라면서요."
-불법이라구요?
"네. 불법이잖아요. 그리고 요즘 기사가 너무 편파적으로 쓰여지는 것 같아서요. 해지해주세요."
-해지 못하는데요. 1년 다 보시기 전까지는.
"해지 안해주시면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할거에요"
-신고한다구요?
"네. 신고할거에요."
-신고하세요, 그럼.
"정말이죠? 진짜 신고할거에요."
-네. 하세요.
"그럼 성함좀 말씀해주세요."
-여기 직원이에요.
"그니까 성함좀 말씀해주시라구요."
-xxx.
뚝
이렇게 전화끊겼는데..
진짜 어이없고 황당하네요.
어떻게해야되나요. 1년을 정말 봐야하나요?
첫댓글 전 님하고 비슷한 상황인데....무료로 본 금액만 입금해주면 해지 해 준다던데요.
학생이라고 해서 앝잡아 본 것 같네요.부모님께서 하시라 하십시요...
1년 볼 필요없이 무료로 넣어준 개월치만 납부하고 끝으시면 될거 같은데요.
저도 전화해서 해지한다고하니깐 어떤 여자가 받더니 무료로 본 기간이 있어서 1년동안 봐야된대요... 해지하고싶어요 진짜...
이런 넘들을 잡기위해 신고제도가 있는겁니다!!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하세요! 넣지 말라고 햇는데 계속 신문 넣으면 불법입니다! 포상금 30만원 줍니다! 그넘들이 계약한거라 어쩔수 없다고 그러면 그 계약서를 달라고 하세요 6개월 무료구독 내용을 확인하시고 그 계약서를 가지고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 하시면 됩니다!
봤던거 안줘두댐 걍쌩까면 그만임 입구에 신문안봅니다 라고 써붙이고 께속 집어넣으면 신고하세요 절대로 보지말고 입구에 쌓아놓으시고 그걸 몽땅들고 한달치만대도 어마어마함 공정거래위원회에 가따주세요 짜증나게 6개월간 치웠는데 잡것들이 하도 돈달라고 협박해서 한달치줬다 이러구 그돈도 받고싶다고하세요
확실한 방법 있음+_+ 조중동에게 확실히 복수하는 방법 << 이거 검색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