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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수원과 만나지 않은 구단들은 대규모 원정 팬 맞이에 들떴다. 특히 내달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수원과 맞붙는 성남FC가 대표적이다. 수원 관계자는 “성남측에
서 원정 좌석을 얼마나 열어야 할지 먼저 연락이 왔다”며 “그래서 ‘많이 열수록 좋
지 않겠느냐’고 대답했다”고 웃었다. 이어 “아직 원정 좌석이 얼마나 열릴지 정해
지지 않았지만, 공휴일인 만큼 더욱 많은 팬이 찾아주시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덧
붙였다.
앞서 ‘수원의 맛’을 본 안산도 다시 한번 기대 중이다. 안산은 오는 17일 코리아컵
3라운드 홈 경기에서 수원과 한 차례 더 맞붙는다. 수원 관계자는 “안산전이 수요
일이지만, 지난해 3라운드에도 많은 팬이 안산을 찾아 응원을 보내주셨다”며 “우
리가 안산 관중 수입에 큰 도움이 됐을 것”이라고 미소 지었다. 수원 팬들의 대규
모 이동은 K리그2 구단들에 신선한 충격을 선사하고 있다.
출처: 樂soccer 원문보기 글쓴이: 바이언2
첫댓글 2부에 오래 있으며 좋은 역할을 해줬으면 좋겠네요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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