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기사님들 하루하루가
진짜 전쟁터가 따로 없습니다.
오늘은 진짜 일 안되는 날입니다.
또 한 정말 콜도 없습니다.
항상 오후 세 시에서 네시면 요즘 시세로 치면 황금 같은
콜이 오늘은 보이지 않습니다.
딱, 한콜 보입니다. 아이콘''''오늘은 나를 실망시킵니다.
탁송) 풍동 ~송도 30K, 나중에는 35K로 바뀌는게 고작 입니다.
이렇게 하루의 해가 저물어 밤이 되어갑니다.
정말 탈만한 콜이 없습니다. 드디어 한콜 낚았습니다.
백석얄미공원 ~ 수색경유 탄현동 40K (아이콘)
그러나 이게 오늘의 나를 또 시험대에 오르게 합니다.
고객왈 ""뭐가 그리 비싸냐? 다음에 이용하겠다'''
그걸로 끝~~~~~
오늘의 시험은 이걸로 끝났습니다.
밤새도록 탈 만한 콜 한콜 안보입니다.
아참 . 로지에 그나마''백석 8블럭 ~의정부 30K..
백석역신선설렁탕 ~ 마포대흥동 20K''
이 두콜이 그나마 나의 눈에 들어오는 콜 그러나 이미 나의
페데기는 나의 오더가 아님을 알려줍니다..
키 도 못들어가보고 잔상으로 사라집니다.
이때부터 우리 기사님들의 모습이 전쟁터 같습니다.
백석일산병원 ~원주 왕복 70K.
이 오더 못잡아서 안타까워 하는 기사분들''''''
문래동 15K들'''싸그리 15K~~20K''''
모두들 전쟁터입니다.'''
정말 열심히들 하십니다.'''
자!'''''''''''''''''''''
모두들 열심히 하시고 ''항상 건강 하시고'''
그러나 !''''뭐든 드실때는 '''몸에 좋은것만 골라 드십시요''''
그런데 오늘도 웬지 낮콜이 나를 짜증나게 합니다'''
이게 뭐밍~~~
탁송)) 덕이동 ~ 관악구청 25K
이제, 현장으로 나갈 시간입니다'''
나의 몸은 33을 타러 나갑니다'''''
모두 오늘도 좋은 오더 많이 타시기 바랍니다''''
첫댓글 나도 전쟁터에서 페어플레이 외치는 바보중에 한사람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