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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귀밑 턱이 심하게 부었어요
둠키 추천 0 조회 3,236 21.05.26 22:48 댓글 3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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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5.26 23:01

    첫댓글 스트레스가 정말 만병의 근원이에요ㅠ
    일, 돈과 성공보다 항상 건강이 우선입니다, 잘 쉬세요!!

  • 작성자 21.05.27 05:45

    정말 맞습니다. 농알못입니당님

    스트레스만큼 무서운게 없는것 같아요
    어제 부모님이랑 통화하면서 특히 스트레스를 제가 스스로 느낄정도였는데 그러고 30분 있다가 생겼네요. 마음을 잘 다스려야 하는데 아직 멀었나봅니다. 돈도 성공도 포기했는데도 스트레스는 주변에 있네요 ㅎㅎ 슬퍼요

  • 21.05.26 23:01

    스트레스가 만병의 근원이지요...ㅠㅠ
    푹 쉬시고, 치료 잘 받으셔요!

  • 작성자 21.05.27 05:46

    맞아요. 푹 쉬는게 쉽지 않으니까 또 스트레스를 ㅎㅎㅎ. 집에가면 아주 일찍 잘려구요. 감사합니다 Esheltree님

  • 21.05.26 23:14

    저는 코로나로 운동 스탑하면서 각종 잡병에 계속 시달리고 있습니다.
    운동으로 겨우겨우 막고있던게 터진 느낌입니다ㅎ

  • 작성자 21.05.27 05:35

    어떤 상황이신지 이해가 될것 같아요. 밸런스가 무너진 느낌이예요. 잘 추스리시길요

  • 21.05.26 23:17

    헉....진짜 스트레스가 심하신가봐요..저도 몸이 어제 다르고 오늘 다르더라구요. 스트레스를 안받을 수는 없으실듯 한데 그래도 건강 꼭 챙기세요~~

  • 작성자 21.05.27 05:47

    요새 느껴요. 스트레스를 엄청나게 받았다는걸요. 그런데 그걸 미리 느꼈으면 조심이라도 했을텐데 바보처럼 빵하고 터질때까지 모르는거죠. 조금 더 조심하고 신경써야겠구나 생각했어요. 보완해야죠. 이런일 안 생기게 말이죠.

    건강 관리 미리 잘하세요. 아주 좋은 하루 되시길요

  • 21.05.26 23:29

    parotitis라고 이하선염일 가능성이있으시네요~ 타석증이면 아마 시간이 좀지나면 금방가라앉을거라서요~ 혹시 이하선염일수도있으니 가족분들이 옮지않게 조심하셔요~

  • 작성자 21.05.27 00:00

    놀래서 와이프에게 얘기했더니 증상이 발열이랑 삭욕부진인데 저랑 아무 상관없지 않냐고 뼈를 때리네요 으흠.. 민망라

  • 21.05.26 23:42

    저도 귀 아래쪽 턱 밑에 몽우리같은게 만져지면서 부은적 있네요.

    당시 일이있어서 스트레스를 상당히 받고 있었는데 뭔가 아프다해서 몇번 손으로 만지니까 순식간에 더 크게 붓더군요.

    둠키님처럼 입도 잘 못벌릴정도로 통증오더라구요.

    병원가서 ct까지 찍었는데 암같은건 아니고 (혹시 암인가 불안해서 검사전날 잠도 잘 못잤네요ㅜ)임파선?이 부었다며 항생제먹으라해서 삼일 먹었더니 나았어요.

  • 작성자 21.05.27 05:39

    저도 그러면 좋겠어요. 캡틴 릭님
    저랑 상당히 비슷한 상황인것 같아서 조금 안심됩니다. 감사해요. 지금은 한 20% 정도만 부어있고 항생제 먹고 있으니 나아지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편안한 하루. 되세요

  • 21.05.27 08:24

    @둠키 네^^별일아닐거예요. 둠키님도 마음편히~좋은하루 되셔요!

  • 작성자 21.05.27 08:36

    @캡틴 릭 방금 항생제 더 처방받고 가라앉아서 다행이라고 하네요. 대신 다시 부으면 바로 응급실 가라고 하네요

  • 21.05.27 00:09

    둠키형님의 빠른 회복을 바랍니다. 아프지 마세요~ㅜ

  • 작성자 21.05.27 05:43

    고맙습니다 interceptor #.23브로

    그나저나 완전 잔병의 아이콘이 되는것 같아 마음이 안좋아요 ㅎㅎ

  • 21.05.27 00:46

    둠키님.. 찜질 부지런히 해주시고.. 모쪼록 잠시...이길 바래요..ㅜㅜ;;

  • 작성자 21.05.27 05:41

    감사해요 Hold My Own님. 어제 그리고 오늘 아침까지 내내 아이스팩찜찔 했는데 효과가 있긴 한것 같아요. 잘 이겨내겠죠

  • 21.05.27 00:52

    저는 비슷한 증상은 볼거리... 그게 아마 이하선염일거예요... ㅠㅠ
    그때 여친이랑 다퉜었는데... 볼따구 부은 제 얼굴 보더니 화가 싸악 가라앉아서 미소짓고 씨익 웃어주더라구요.. 안쓰럽고 귀엽고 그랬나봐요.. 그러고 여친도 볼거리 옮겨 가지고 ㅎㅎㅎㅎㅎ
    그때가 좋았죠^^
    둠키님 어여 나으세요~

  • 작성자 21.05.27 05:42

    볼거리에 좋은 추억이 있으시네요

    저는 테니스 치기 직전에 그러니까 너무 황당하더라구요. 저때문에 경기가 안되니까 너무 미안하더라구요.

    오늘 의사 선생님이랑 전화로나마 상담하니까 일단 마음은 편합니다

  • 21.05.27 01:58

    아이고 브러. 하필 중요한 시기에 또 몸이 아파오다니 단순 스트레스성이길 바라겠습니다. 집에서 만이라도 스트레스 생각하지 마시고 푹 쉬십시오.

  • 작성자 21.05.27 02:04

    열심히 미친듯이 평소보다 더 바쁘게 일하는중이예요. 제 이름이 들어간 일이라서요. 오후에 패닥터랑 전화상담하기로 했습니다

  • 21.05.27 10:05

    오마이갓;;;; 너무 놀라셨겠요. 계란만큼이면 아주아주 많이 부으셨네요. ㅠ_ㅠ 스트레스는 정말...으악-
    지금 중요한 업무를 하시는 것 같은데 성과가 아주 좋으시길! 스트레스 타파 되길!
    둠키님 화이팅팅!!

  • 작성자 21.05.27 10:48

    오늘은 20% 정도로 줄었어요. 그래서 나름 편하게 열심히 일했어요. 오히려 오버타임까지 총 10시간 일하고 왔습니다

    아직 철이 안들어서인지 제 계획대로 일이 되어가면 아직도 신나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잘 지내시죠? 쭈꾸미양님.

    항상 굴비씨랑 보라랑 재미나게 건강하게 잘 지내세요

    스트레스관리하는 방법을 연구해볼려구요

  • 21.05.27 10:19

    이젠 캐나다에서도 일 끝나셨을 시간이시죠? 그럼 진료도 받으시고 어느 정도 휴식을 취하고 나아지셨길 바라겠습니다.
    스트레스는... 진정 만병의 근원인 거 같습니다. 긴장감과 효율을 올려 생존에 도움을 주는 길항으로써의 스트레스도 있다고 하던데,
    현대인들이 생존 때문에 그러니까 곰 앞발을 피할 집중력을 위한 긴장과 아드레날린이 필요한 게 아니라서... 헉... 캐나다는...
    농담입니다. 피식하셨다면 분명 달걀 껍질 정도의 붓기는 제가 까드린(?) 역할을 했을 겁니다. 쾌차하세요~ :)

  • 작성자 21.05.27 10:50

    아! 진짜 ㅍㅎㅎㅎ 하고 웃었어요. 고맙습니다. 오늘 의사선생님과 전화로 진단 받았어요. 일단 항생제 일주일 더 먹으라고 하네요. 대신 중간에 또 부으면 얼른 응급실 가라고 하네요

    관종같이 보일까봐 민망하지만 아프면 알리는게 맞지 싶어서요

    감사합니다. 인생이다그런님 아주 기분 좋은 하루 되세요

  • 21.05.27 10:50

    일명 항아리손님이라 불리죠. 저도 한때 종종 발생했었는데 귀엽더군요
    찜질 바로 해주시고 맛난거 드시면서 푹 쉬세요

  • 작성자 21.05.27 11:03

    항아리손님 ㅎㅎ 표현이 예쁘네요.저도 어제 손님맞이 한거네요. 감사합니다. 64화음 방구님 아주 기분 좋은 하루 꼭 되세요

  • 21.05.27 11:23

    @둠키 둠키님도 선즈 팬이셨군요. 저랑 NBA가지고 맨날 싸우던 캐나다 이민 간 친구놈도 10대때부터 선즈팬인데..... 머 억지로 엮고 싶은건 아니고요 ㅋㅋㅋㅋ

  • 작성자 21.05.27 11:29

    @64화음 방구 ㅎㅎㅎ 엮으셔도 상관없어요. 선즈 한창때 팬이었어요. 너무 좋아했죠. 그리고 안쓰러운 마음으로 시작한 닉스도 좋아합니다. 닉스는 존 스탁스때문에요.
    그 친구분 안부 전해주세요 ㅎㅎ

  • 21.05.27 12:38

    타석증은 처음 듣네요. 근데 생각해보면 그런적이 있었던거 같기도 하고요. 암튼 쾌차하셔야죠. 파더스데이가 다가옵니다.

  • 작성자 21.05.27 13:06

    저도 검색하다가 알았어요. 어제는 마음이 급해서 진지하게 읽었는데 사람 마음이 간사해서 오늘은 제대로 읽지도 않았네요. 파더스데이때 과연 무얼 받을수 있을지.. 궁금해요 ㅎㅎ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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