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성(歸省)
歸(돌아갈 귀)와 省(살필 성) 두 한자의 조합으로 만들어진 단어로 국어사전에는 부모를 뵙기 위하여 객지에서 고향으로 돌아가거나 돌아옴으로 정의하고 있다.
배경 설명에 언급되었듯이 대부분 자식들이 교육 또는 일자리를 위해 도시로 나오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고향으로 돌아간다는 의미의 歸(귀)와 고향에 계시는 부모님을 살핀다는 의미의 省(성)이란 단어가 조합되어 사용되고 있다.
귀경(歸京)
歸(돌아갈 귀)와 京(서울 경) 두 한자의 조합으로 만들어진 단어로 국어사전에는 서울로 돌아가거나 돌아옴으로 정의하고 있다.
이 단어 역시 배경 설명에 언급되었듯이 도시에 보금자리를 가지고 있는 자식들이 고향에서 부모님과 함께 명절을 보내고 다시 도시의 집으로 돌아간다는 의미로 돌아간다는 의미의 歸(귀)와 우리나라의 수도이자 가장 대표적인 대도시인 서울을 뜻하는 京(경) 을 조합하여 사용하고 있다.
출처: LET Talk 꾹군
첫댓글 넵
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