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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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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여시들의 마음에 박혔던 케이팝 한글 가사
쩌리쩌리쩌리 추천 0 조회 3,815 22.07.11 19:22 댓글 3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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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다만 꺼지지않는 작은 불빛이 여기 반짝 살아있어요

  • 22.07.11 19:25

    그냥 나오지 말 걸, 그냥 아프다 할 걸
    우리 사랑한 기억 그게 널 붙잡아 줄 텐데

  • 22.07.11 19:25

    지나간 기억 속에서 산다는 건
    그 얼마나 무기력한 외로움일까
    그 기억 속에서조차 잊혀진다는 건
    또 어떤 순간보다 잔인한 아픔인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노래 제목이 뭐야??

  • 22.07.11 19:28

    달 너무좋아 ㅠㅠ

  • 22.07.11 19:30

    네가 불길이라도 난 뛰어들게~~~

  • 22.07.11 19:37

    나도 이거

  • 22.07.11 20:03

    나 ㅏ도

  • 22.07.11 20:46

    나도 이거

  • 22.07.11 20:51

    이거..진심 넘 뇌리에 팍 꽂힘

  • 22.07.11 19:34

    널 기대할수록 더 멀어지는건 그저 내가 만든 두려움때문이 아닐까

  • 22.07.11 19:36

    다가오는 거친 파도를 견뎌줘
    어둠 속에서도 내 손을 놓지 말아줘
    흔들리기도 뒤집혀 버릴 수도 있을테지만
    다 지나가고 나면 찾아올 따스함은 너무 달콤할테니까

    잔잔한 날도 가끔은 일렁이는 날도
    네가 있어준다면 어떤 날이와도 어떤 파도도 견딜게

  • 22.07.11 19:37

    시에 음을 붙인게 노래라는걸 정말 잘 알게 되는 글이야

  • 22.07.11 19:39

    지금 난 너와 똑같은 무엇이든 필요해
    하지만 나에겐 있지 않으니까 우리 다시 만나자

  • 22.07.11 19:41

    어쩜 이밤의 표정이 이토록 또 아름다운 건 저 별들도 불빛도 아닌 우리 때문일거야

  • 22.07.11 19:41

    아 대다나다너 진짜 좋은데 제목 ㅠㅋㅋㅋㅋㅋㅋㅋ 가사들 다 넘좋아 ㅠ

  • 22.07.11 19:41

    시간의 바깥 가사 너무 좋아

  • 22.07.11 19:47

    멍든 내 맘의 흔적을 지우고
    정든 네 눈에 내 맘을 비추죠
    너무 차가워 깜짝 놀랄지 몰라

  • 아이는 그렇게 오랜 시간 겨우 내가 되려고 아팠던 걸까

  • 너와는 어디라도 헤맨다면 명장면
    오히려 예고없이 펼쳐질 많은 일들이 두근거려

  • 22.07.11 19:56

    눈을 감고 너를 생각하면 밤하늘 별이야
    쏟아지는 너에게 닿고싶어

  • 22.07.11 20:02

    겉으로는 낡고 헤져버려 쓸모없는 날 찾아와도 깊은 향기로 남아 있을게 완전한 사랑이 될 때까지

  • 22.07.11 20:05

    지친 내 하루의 끝에 거울이 비춘 깊이 패인 상처에 난 눈물만 덩그러니
    이제 조금씩 허술해진 가면 흘러내려 흉한 날 보겠지

  • 22.07.11 20:09

    내 생에 두 번은 다시 없을 연인

  • 22.07.11 20:16

    지금이 아닌 언젠가 여기가 아닌 어딘가
    나를 받아줄 그 곳이 있을까
    가난한 나의 영혼을 숨기려 하지 않아도
    나를 안아줄 사람이 있을까

  • 22.07.11 20:57

    이 밤은 짧고, 넌 당연하지 않아

    다신 그대의 마음에 상처가 나지 않았으면 해요
    누군가를 넘치게 좋아한다는 건 참 신기하게도 그렇더라고요

    곁에 함께 있어줘 오직 너만이 나의 미래란걸

  • 22.07.11 21:08

    찰나의 느낌이 모여 그려진 너와 나의 추억 한 줄

    태어나서 본 것 중에 제일 커다란 꽃 우리 둘만의 축제 계절이 돌아와도 가장 아름다웠던

    어제 길위에 넌 꿈만 꾸고 있었지 작은 새처럼
    이제 타이밍이야 너의 시간이야 불티를 깨워

  • 22.07.11 21:19

    할 수 있는 건
    정원에
    이 세상에
    예쁜 너를 닮은 꽃을 피운 다음
    네가 아는 나로 숨쉬는 것

  • 22.07.11 21:29

    내 뜻대로 안 되는 하루하루가
    안개처럼 흐릿하지만 수많은 길이 내 앞에 있어
    세상이 반대로 돌아가더라도
    우린 절대 길 잃지 않고 똑바로 걸어갈거예요
    같이 가요

  • 22.07.11 21:43

    거기 없다는걸 이제 난 알아
    그걸 안다는게 너무나 아파

  • 22.07.11 22:43

    뒤만 쫒아가 넘을 수 없는 너와 나 사이의 강인가
    다 잃어가도 하나에 모든걸 걸고 건너가

    훔쳐진 입으로 뱉던 숨 같은 말이 목을 조르는 목걸이일 줄이야

  • 22.07.11 23:08

    뛰어들게 네가 불길이라면
    나는 따뜻하다며 타오를게
    뛰어들게 가시밭길이라면
    나는 부드럽다며 몸 던질게
    네가 나를 벼랑 끝에 세운다면
    날고 싶다며 떨어질게
    네가 나를 어둠 속에 가둔다면
    피곤했다며 눈 감을게

  • 22.11.13 21:21

    @블랜더보틀 아이콘 뛰어들게!

  • 상처난 것들을 보여주면서 치유받길거절하는 널 보며 내가 할 게 못되는구나 힘들다...
    사랑이었다 처음 듣고 충격이었음 내오랜 짝사랑과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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