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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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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힐링 가사가 예뻤던 동요들
쩌리쩌리쩌리 추천 0 조회 7,331 22.07.11 19:25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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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아는 노래많다ㅠㅠ추억....

  • 22.07.11 19:30

    난 이렇게 그림이 그려지는 가사들이 좋더라~

  • 22.07.11 19:31

    오 나 얼마전에 파란 나라 들으면서 가사에 깜짝 놀랐잖아 너무 아름다워서

  • 22.07.11 19:32

    나 때 동요는 많이 아는 편인데 모르는 동요도 많다

  • 22.07.11 19:34

    엄마를 보면 나도 몰래
    뛰어가 안기고 싶어
    왜그럴까 왜그럴까 음 음 사랑이죠

    이 동요 진짜 좋음. ㅠㅠ 엄마보고싶다

  • 22.07.11 19:37

    파란 나라 너무 좋다ㅠㅠ

  • 22.07.11 19:42

    도라지꽃 아나?
    보라색 고운 꽃 도라지꽃
    아기별이 잠시내려와~ 나비와 친구되어 뿌리내린 예쁜 도라지꽃!

    혹시 듣고싶은 여시들을 위해! 내 최애 동요야
    https://youtu.be/LMqicmbBOd0

  • 22.07.11 19:45

    헐 초딩때 합창대회 이걸로 메들리 했었는데 존나 추억 ㅠㅠㅠ

  • 22.07.11 19:46

    너무 좋아ㅠㅜㅜ 어릴때 생각나

  • 22.07.11 19:56

    네잎클로버 생각하면서 들어옴!!!
    그리고 조각구름도 가사 진짜 좋아

  • 22.07.11 19:59

    내 최애 동요도 소개할게

    <정다운 마음으로>
    아파트를 지나 공원 가는 길 좁다란 풀밭 사이로 방실 방실 웃는 하얀 꽃송이 토끼풀이 나를 반겨요
     토끼풀 토끼풀 꽃시계 꽃시계를 손목에 차고 해구름 달구름 넘어 가는 길 그 언덕에 놀던 친구야
     토끼풀을 보면서 편지를 써요 다정했던 얼굴 그리며
    다정했던 그 얼굴 활짝 웃어요 풀밭에 토끼 풀밭에

    동요만큼 마음이 따뜻해지고 풍요로워지는건 없는듯ㅠㅠ

  • 22.07.11 20:02

    나는 글구 2절이 더 좋음

    아파트를 지나 공원 가는 길 좁다란 풀밭 사이로 방실 방실 웃는 하얀 꽃송이 토끼풀이 나를 반겨요
      토끼풀 토끼풀 목걸이- 꽃목걸이 늘어뜨리고
      머루랑 다래랑 익어 가는 길 그 길따라 놀던 친구야
      토끼풀을 보면서 편지를 써요 다정했던 얼굴 그리며
      다정했던 그 얼굴 활짝 웃어요 풀밭에 토끼 풀밭에

  • 22.07.11 20:20

    가사넘좋다

  • 22.07.11 20:25

    파란나라 진짜 좋아해

  • 22.07.11 20:43

    좋다

  • 22.07.11 20:51

    달팽이의 하루 넘 슬퍼 .. 조카가 불러주는데 나혼자 슬퍼서 눈물흘림 ㅠㅠ

  • 22.07.11 21:04

    와 진짜 이렇게 보니까 가사들이 다 너무 좋다ㅠㅠㅠ

  • 22.07.11 21:35

    너무 좋다 힐링됨.... 추억이 새록새록

  • 22.07.11 21:39

    꽃게우정 너무 기엽다ㅜㅜㅋㅋㅋ

  • 22.07.11 22:06

    유ㅏㄴ전 추억의.듕요ㅜㅜㅜㅜㅜ

  • 22.07.12 00:34

    눈물난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난 개인적으로 노을이란 곡을 정말 좋어했어ㅋㅋㅋ 동요뷰르는거 좋아해서 합창단도 하고 대회 나가고 그랬었는데ㅎㅎㅎㅎ

  • 22.07.12 11:56

    내 최애 동요 제목은 모르는데 쏭알쏭알 싸리잎에 은구슬 조로조롱 거미줄에 옥구슬 대롱대롱 풀잎마다 송송 방긋웃는 꽃잎마다 송송송 가사가 맞는지 모르겠다~ 2절도 있는게 기억이 잘 안나
    또 기억 안나는 거 아가야 나오너라 달맞이가자 앵두따다 실에꿰어 목에다 걸고 검둥개야 너도가자 달맞이가자/ 비단물결 남실남실 어깨춤추고 머리감은 수양버들 거문고 타면 달밤에 소금쟁이 맴을 돈단다/ 이거 어릴때 엄마가 자주 불러줬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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