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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농구 게시판 KBL 세계 유수의 리그도 외국인선수가 농구판을 접수하는게 당연시 되고 있습니다.
알럽바스켓공 추천 0 조회 1,138 08.11.28 12:51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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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11.28 12:58

    첫댓글 이런걸 보면, 미국 인재풀이 정말 ㅎㄷㄷ 하다는걸 알 수있다는 ^^;

  • 08.11.28 13:08

    2222222222222222222

  • 08.11.28 12:58

    이건 축구로 치면 브라질 선수가 전세계에 퍼져있는 것과 비슷한 이치로 흘러가는군요. 역시 축구는 브라질 농구는 미국이란 말인가.

  • 08.11.28 13:37

    브라질선수들 여러나라로 무더기 귀화하고있죠.블래터가 이렇게 되다간 전세계축구가 브라질 판이 되겠다고 하더군요.그때문인지 해외리그의 용병제나 귀화선수에 대한 규제도 훨씬 까다로워질것 같고..아마 농구도 그렇게지말란 보장은 없을것 같군요

  • 08.11.28 14:11

    하긴 이탈리아, 크로아티아, 포르투칼같은 유럽의 축구강국에까지 국대에 다들 브라질 출신들이 하나씩 끼어있는 마당이니, 그럴만도 하네요.

  • 08.11.28 15:59

    각 종목에서 세계 수준과 넘사벽의 실력을 자랑하는 국가의 선수들은 많이 귀화를 선택하고 있지요 아무래도 모국에 있으면 국대에 뽑히기도 어렵고 특별히 뛰어나 보이기 힘드니까요...세계로 퍼져 나가는 중국의 탁구 선수들, 브라질의 축구 선수들...최근에는 한국의 양궁 선수들도 외국으로 나가는 경우가 생겼습니다(베이징 올림픽때 일본국적으로 한국 선수가 나왔던거 같은데...)

  • 08.11.28 14:35

    자유계약제 도입으로 국내선수의 역할은 더욱 줄어들었죠. 최인선위원이 계속 외국인 1인제도.. 더 나아가서 폐지를 주장하는 이유... 토종빅맨의 설자리를 찾아주기 위함이죠. 주태수, 함지훈, 김재환, 한정원..이런선수들.. 자유계약제가 그대로 유지되었다면 절대 두곽을 보이기 힘든 선수들... 함지훈이 지금 용병들수준에서나 용병들 상대로 포스트업도 가능하지.. 자유계약제하에서 단테나 민랜드, 맥기 같은 선수들과 1:1??

  • 08.11.28 15:57

    허허 가능합니다. 하는 거 보면 모릅니까. 맥기는 몰라도 단테나 민랜드가 몸싸움이 강한 용병들이 아님을 감안할때 그들을 막지는 못해도 특유의 퉁퉁 치고 들어가는 포스트업공격 '충분히'가능합니다.

  • 08.11.28 17:05

    그렇게 깨지면서 성장하는거죠, 단지 사정상 외국인선수 2인이 전부 빅맨이다보니, 빅맨쪽이 와르르 무너진거지, 2인보유 1인출전이라면 가드용병들의 모습도 볼수 있겠죠.

  • 08.11.28 18:48

    깨지면서 성장했다고 보기에는 인사이더가 너무 공동화되어버렸죠.. 2인보유1인출전이라고 해도 가드용병을 볼수 있다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최우선은 5번을 볼수 있는 용병 그다음은 4번용병이 각팀의 최우선 타켓이 되겠죠.. 올해 오리온스처럼 비슷한 컬러의 두 용병으로 가는게 더 대세가 될듯,..

  • 08.11.28 19:13

    근데 이정도로 국내선수 입지가 좁아진 리그가 있나요..?? 이피션시 10위권에 자국선수 이름을 찾아보기가 힘들구요.. 그리고 국내선수들의 실력향상에 도움이 됐다고 하는데 확실히 김주성 선수등 몇몇 선수는 기량이 늘었지만 출전시간을 제대로 보장받지 못하는 국내빅맨들은 실전경험의 부족으로 오히려 기량이 하락했다고 생각하구요.... 대체로 용병과 매치업이 안되는 1,2,3번과는 거리가 있는 얘기기도 하고.. 또한 대체로 외국인선수의 매치업상대는 외국인선수이기 때문에 .. 우리나라 선수가 매치업하면 그냥 파울로 끊어버리는 경우도 허다하죠..

  • 08.11.28 19:14

    게다가 물론 유럽리그도 그렇겠지만 우리나라리그는 정말 글로벌과는 거리가 먼.. 우리나라 사람만을 위한 리그입니다.. 자국선수가 활약하는걸 보고싶은 이치는 당연하구요.. 게다가.. 현재 지금 우리나라의 풍토에선 외국인선수는 그냥 단지 성적을 위한 도구.. 에 불과하기 때문에 조금만 못하고 부상당하고 다치면 확확 바뀌어버리니까.. 매년 바뀌니까 정을 주기도 힘이 든게 사실입니다.. 사실 힉스나 맥도웰, 단테존스 등은 국내선수 못지 않게 국내농구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죠..

  • 08.11.28 19:17

    요지는 실력향상엔 도움이 되지만 일부에 국한된 얘기이며, 현재 KBL의 제도상 외국인선수는 단지 성적을 위한 도구로써 잦은 교체 등으로 매년 바뀌는 외국인선수의 팬이 되기도 힘들다..(다음시즌이면 떠날테니까..혹은 언제까지 있을지 장담못하니까..) 구단도 외국인선수를 정말 같은 선수로 취급하고 프랜차이즈는 그만큼 대접을 해주고.. 예를 들면 예전현대다이넷은 맥도웰 보냈을때 무슴 행사라도 해야됐던게 아닐까요?? 우승컵을 몇개를 가져다줬는데.. 얘기가 좀 샜는데 아무튼 외국인선수에 대한 제도 자체도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ㅣ..

  • 08.11.29 01:43

    중국은 몰라도 저 위에 열거한 나라들은 하나같이 세계적인 농구강국이라서 우리나라 리그하고비교하기가 좀 그렇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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