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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 코스피시장 -
4/25 KOSPI 2,657.13(-1.76%) Fed 공격적 긴축 우려 지속(-), 中 베이징 봉쇄 우려(-), 외국인/기관 순매도(-)
지난 주말 뉴욕증시가 파월 Fed 의장 5월 빅스텝 시사 발언 여파 지속 등에 급락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도 일제히 하락. 이날 코스피지수는 2,676.67(-28.04P, -1.04%)로 갭하락 출발. 장초반 낙폭을 만회하던 지수는 2,680.35(-24.36P, -0.90%)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뒤 재차 낙폭을 키우는 모습. 오전 중 2,660선 아래로 밀려나기도 했지만, 일부 낙폭을 축소해 오후 장중 2,665선 부근에서 약세 흐름을 이어갔음. 장후반 낙폭을 더욱 키운 지수는 결국 2,660선 아래로 밀려나며 2,657.04(-47.67P, -1.76%)에서 저점을 형성한 뒤 2,657.13(-47.58P, -1.76%)으로 장을 마감.
파월 Fed 의장 5월 빅스텝 시사 발언 여파가 지속된 점이 국내 증시에도 악재로 작용. 아울러 중국 베이징 봉쇄 우려가 확산된 점도 부담으로 작용.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이끌었음. 외국인은 3거래일 연속, 기관은 2거래일 연속 순매도. 특히, 외국인은 선물시장에서도 매도세를 이어가며 투자 심리를 위축시키는 모습.
지난 21일(현지시간) 파월 Fed 의장은 국제통화기금(IMF)이 주최한 패널 토론에서 "금리 인상을 위해 약간 더 빠르게 움직이는 것이 적절하다고 생각한다"며, “5월 회의에서 50bp 금리 인상에 대해 논의될 것”이라고 언급했음. 이어 현재 인플레이션이 Fed 목표치인 2%의 3배 가까운 수준임을 지적하면서 좀 더 신속한 긴축의 당위성을 강조했음. 시장에서는 5월 빅스텝(50bp 금리인상)에 이어 6월 자이언트스텝(75bp 금리인상) 가능성까지 제기되며 지난 주말 美 3대 지수 모두 2% 넘게 급락했으며, 국내 증시에도 연일 부담으로 작용.
中 베이징 봉쇄 우려도 커지는 모습. 상하이에 이어 베이징에서도 코로나19 감염자 수가 늘어날 기미가 보이자 봉쇄 우려가 확산되는 모습. 중국국가위생건강위원회에 따르면, 베이징에서는 지난 24일 코로나19 감염자가 19명 발생했음. 베이징 코로나19 감염자수는 지난 23일 22명에 이어 다소 줄었지만, 밀접 접촉자 등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확대하면서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베이징 차오양구는 25일과 27일, 29일 등 세 차례에 걸쳐 코로나19 핵산(PCR) 검사를 실시하기로 했음. 이 같은 확산 우려 속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5% 넘게 폭락 마감.
이날 오전 0시 기준 국내 신규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3만4,370명을 기록. 하루 확진자가 3만5,000명 이하를 기록한 것은 지난 2월4일 이후 처음임. 위중증 환자는 668명, 사망자는 110명을 기록. 한편, 정부는 이날부터 영화관, 노래연습장, 목용탕 등 다중이용시설에서 취식을 허용키로 했으며, 버스•지하철•택시 등 대중교통 수단에 적용됐던 취식 금지도 해제됐음. 아울러 이날부터 코로나19의 감염병 등급은 1급에서 2급으로 하향 조정됐음.
일본, 중국, 대만, 홍콩 등 아시아 주요국 증시도 일제히 하락.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7,197억, 3,476억 순매도, 개인은 10,642억 순매수.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이 3,518계약 순매도, 기관과 개인은 각각 2,058계약, 894계약 순매수.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10.8원 급등한 1,249.9원을 기록.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11.4bp 하락한 2.857%, 10년물은 전거래일 대비 12.6bp 하락한 3.188%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42틱 오른 105.67로 마감. 외국인이 4,566계약 순매수, 투신, 은행, 기타금융은 1,729계약, 881계약, 858계약 순매도. 10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128틱 오른 115.03으로 마감. 외국인, 금융투자가 853계약, 557계약 순매수, 연기금등, 보험, 투신은 632계약, 273계약, 260계약 순매도.
코스피 시총상위 20위권 종목 중 현대차(+1.11%)만 1분기 실적 호조 속 소폭 상승했을 뿐, 여타 종목은 대부분 하락. 현대모비스(-4.46%), NAVER(-3.83%), LG전자(-3.25%), POSCO홀딩스(-3.21%), KB금융(-3.07%), 삼성SDI(-3.02%), 카카오뱅크(-2.64%), SK이노베이션(-2.52%), 카카오(-2.50%), SK하이닉스(-2.26%), 셀트리온(-2.20%), 삼성물산(-1.82%), 삼성전자(-1.04%), 삼성바이오로직스(-1.00%), LG에너지솔루션(-0.80%), 기아(-0.25%), 신한지주(-0.24%) 등이 하락. LG화학은 보합.
업종별로도 대부분 업종이 하락. 섬유의복(-6.77%), 의료정밀(-4.72%), 운수창고(-3.12%), 기계(-2.91%), 서비스업(-2.49%), 철강금속(-2.46%), 건설업(-2.40%), 통신업(-2.10%), 화학(-2.10%), 유통업(-2.08%), 은행(-1.98%), 금융업(-1.85%), 증권(-1.84%) 업종 등이 큰 폭 하락. 반면, 음식료업(+0.51%), 종이목재(+0.17%) 업종만 상승.
마감 지수 : KOSPI 2,657.13P(-47.58P/-1.76%)
- 코스닥시장 -
4/25 KOSDAQ 899.84(-2.49%) Fed 공격적 긴축 우려 지속(-), 中 베이징 봉쇄 우려(-), 외국인/기관 순매도(-)
지난 주말 뉴욕증시가 Fed 공격적 긴축 우려 지속 등에 급락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909.53(-13.25P, -1.44%)으로 갭하락 출발. 장초반 911.53(-11.25P, -1.22%)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지수는 재차 낙폭을 키워 장중 904선을 중심으로 급락세를 이어갔음. 장후반 낙폭을 더욱 키우는 지수는 결국 900선 아래로 밀려나며 899.83(-22.95P, -2.49%)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한 뒤 899.84(-22.94P, -2.49%)로 장을 마감. 종가 기준 3월16일 이후 처음으로 900선 아래로 밀려남.
美 Fed 공격적 긴축 우려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中 베이징 봉쇄 우려까지 겹치면서 증시에 악재로 작용.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순매도하며 지수 급락을 이끌었음. 외국인은 4거래일, 기관은 2거래일 연속 순매도.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380억, 1,230억 순매도, 개인은 3,036억 순매수.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하락. 엘앤에프(-8.42%), 동진쎄미켐(-6.07%), 셀트리온제약(-4.92%), 씨젠(-4.24%), 셀트리온헬스케어(-3.99%), 에코프로비엠(-3.91%), 에코프로(-3.02%), 위메이드(-2.80%), 카카오게임즈(-2.41%), 원익IPS(-2.39%), 펄어비스(-2.35%), CJ ENM(-2.13%) 등이 하락. 반면, JYP Ent.(+1.74%), LX세미콘(+0.14%) 등은 상승.
업종별로는 음식료/담배(+1.27%) 업종만 상승했을 뿐, 여타 업종은 일제히 하락. IT 부품(-4.51%), 출판/매체복제(-3.56%), 통신장비(-3.41%), IT H/W(-3.34%), 일반전기전자(-3.21%), 제약(-2.93%), 섬유/의류(-2.79%), 디지털컨텐츠(-2.69%), 유통(-2.66%), 반도체(-2.51%), 운송(-2.46%), IT S/W & SVC(-2.44%), 정보기기(-2.39%) 업종 등이 큰 폭 하락.
마감 지수 : KOSDAQ 899.84P(-22.94P/-2.49%)
[특징 테마]
특징 테마 | 이 슈 요 약 |
테마시황 | |
▷인도네시아, 팜유 수출 전면 금지 예정 소식에 음식료업종 테마 상승. ▷러시아-우크라이나 침공 장기화 등에 따른 수급 차질 우려 지속에 사료/비료/농업/육계/수산 테마 상승. ▷야놀자, 美 나스닥 상장 기대감 부각 등에 야놀자 관련주 상승. ▷러시아 시베리아 산불 확산 소식 등에 제지 테마 상승. ▷이 외에 리츠, 마켓컬리 관련주 등 일부 테마만이 상승. ▷반면, 비트코인 4만 달러 붕괴 등에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테마 하락.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 급감 속 코로나19(진단/치료제/백신 개발 등) 테마 하락. ▷美 필라델피아반도체 지수 급락 등에 반도체 관련주 하락. ▷美 5월 빅스텝 가능성 여파 지속 속 기술주 약세 등에 인터넷 대표주/IT 대표주, 게임, NFT, 메타버스 테마 등 하락. ▷지난 주말 美 증시 하락 및 국내 증시 부진 등으로 증권 테마가 하락했고, 이 외에 여타 테마들도 대부분 하락. MLCC, 면세점, 증강현실, 화폐/금융자동화기기, 희귀금속(희토류 등), 2차전지 등의 테마가 하락률 상위를 기록. | |
음식료업종 | 인도네시아, 팜유 수출 전면 금지 예정 소식에 상승 |
▷언론에 따르면, 세계 최대 팜유 생산국인 인도네시아가 러-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로 국제 유지류 가격이 급등하자 오는 28일부터 팜유 등 원료 물질의 수출을 전면 금지하기로 했다는 소식이 전해짐. 시장에서는 전 세계 팜유 공급량의 절반 이상을 담당하고 있는 인도네시아의 이번 결정이 국제적인 식료품 물가 급등으로 이어질 것으로 분석하고 있음. 한편, 팜유는 식용유로 주로 쓰이며 가정용보다는 라면, 과자 같은 가공식품을 만들 때 사용되는데, 우리나라는 팜유 절반 이상을 인도네시아에서 수입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에 한탑, 신송홀딩스, 대한제당 등 음식료업종 테마가 상승. 한편, 바이오디젤과 바이오중유 등을 제조·판매하고 있는 제이씨케미칼, 지속가능한팜유생산을위한협의회(RSPO) 정식 인증을 받은 제품을 유통할 수 있는 라이선스를 획득한 바 있는 대봉엘에스, 인도네시아 팜유 수출 중단 반사수혜 기대감이 커진 롯데정밀화학, 스페인 내 최대 올리브유 판매회사 이바라와 독점계약 체결한 바 있는 보라티알이 시장에서 부각. | |
사료/비료/농업/육계/수산 | 러시아-우크라이나 침공 장기화 등에 따른 수급 차질 우려 지속에 상승 |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사료용 곡물 가격이 급등세를 지속하고 있음.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2분기 사료용 곡물 수입단가지수는 전분기대비 13.6% 상승할 것으로 전해짐.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및 중국 코로나19 봉쇄조치로 수산물 수급 차질 우려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해양수산개발원에 따르면 지난달 중국산 재첩/조기/가리비/백합/가자미 등의 수입량이 전혀 없는 것으로 알려짐. ▷이러한 소식 속 고려산업, 한탑 등 사료, 대유, 조비 등 비료/농업, 팜스토리, 이지홀딩스 등 육계, 사조대림, 사조씨푸드 등 수산 테마가 상승. | |
야놀자 관련주 | 야놀자, 美 나스닥 상장 기대감 부각 등에 상승 |
▷지난 22일 업계에 따르면, 야놀자 상장 주관사 골드만삭스와 모건스탠리가 올해 하반기를 목표로 기업공개(IPO)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전해짐. 올해 3분기 말에서 4분기 초 美 나스닥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상장 시점이 거의 임박해 있는 만큼 IPO 준비는 사실상 거의 마친 상황으로 알려짐. 미국 증시 상장에 성공할 경우 데카콘(기업가치 10조원 이상 비상장 벤처기업) 등극이 확실시되고 있음. ▷한편, 야놀자는 지난해 소프트뱅크 비전펀드II로부터 2조원대 투자(구주 및 신주)를 유치하며 기업가치 8조원 이상을 인정받은 바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SBI인베스트먼트, 아주IB투자, 한화투자증권 등 야놀자 관련주가 상승. | |
제지 | 러시아 시베리아 산불 확산 소식 등에 상승 |
▷외신에 따르면, 러시아 시베리아에서 가뭄 등으로 역대급 산불이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현재 시베리아 숲은 지난해 화재가 발생한 지역 보다 두 배나 큰 규모가 화염에 휩싸여 있으며, 러시아의 14개 지역이 특별 화재 체재를 선포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음. 산불 확산에도 불구하고, 러-우크라 전쟁에 러시아 군이 대대적으로 동원되면서 진화 작업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는 것으로전해짐. ▷이와 관련, 원자재 가격 상승 속 펄프 제지 가격 인상에 더해 시베리아 대규모 화재 소식에 따른 원자재 수급 차질 전망 등으로 금일 페이퍼코리아, 신풍제지, 무림P&P 등 제지 테마가 상승. | |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 비트코인 4만 달러 붕괴 등에 하락 |
▷최근 파월 Fed 의장이 0.5%포인트 금리인상 가능성을 시사한 가운데, 비트코인 가격이 재차 4만 달러 선 아래로 밀려났음. 한국시간 기준 25일 오후 4시경 글로벌코인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 가격은 38,870달러 선 부근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업비트에서 비트코인 가격은 4,900만원 선 부근에서 움직이고 있음. ▷한편, 파월 의장은 지난 21일(현지시간) 국제통화기금(IMF) 회의에 패널로 참석해 "이 시점에서 중앙은행의 주요 목표는 인플레이션을 낮추는 동시에 그 과정에서 경제가 침체에 빠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라며, "0.5%포인트의 금리인상도 테이블 위에 있다"고 언급하는 등 5월 빅스텝 가능성을 시사한 바 있음. ▷이에 금일 매커스, 비덴트, 갤럭시아머니트리 등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테마가 하락. | |
코로나19(진단/치료제/백신 개발 등) |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 급감 속 하락 |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3만4,370명으로 전날(6만4,725명) 대비 절반 수준으로 급락하며, 지난 2월 4일 이후 80일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밝힘. 특히, 발생규모가 3만명대를 기록한 것은 지난 2월 8일 이후 76일 만임. ▷한편, 이날부터 코로나19의 감염병 등급은 1급에서 2급으로 하향 조정. 1급 감염병에서 제외되면 격리 의무가 사라지는 등 코로나19 관리 체계의 많은 부분이 바뀌는데, 실질적인 변화들은 다음 달 하순 쯤 시행될 예정. ▷이 같은 소식 속 랩지노믹스, 지노믹트리, 진원생명과학, 유나이티드제약, 바디텍메드, 수젠텍 등 코로나19(진단/치료제/백신 개발 등)테마가 하락. | |
반도체 관련주 | 美 필라델피아반도체 지수 급락 등에 하락 |
▷지난 22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파월 Fed 의장 5월 빅스텝 시사 발언 여파 지속 등에 급락한 가운데,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도 급락 마감.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68.91(-2.25%) 하락한 2,989.83를 기록. 파월 의장은 지난 21일(현지시간) 국제통화기금(IMF)이 주최한 패널 토론에서 "금리 인상을 위해 약간 더 빠르게 움직이는 것이 적절하다고 생각한다"며, "5월 회의에서 50bp가 논의의 대상이 될 것"이라고 밝힘. 이에 금리인상에 밸류에이션 부담이 큰 엔비디아(-3.31%), 퀄컴(-2.42%), TSMC(-2.03%), 인텔(-2.02%) 등이 하락. ▷유진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DRAM 현물가가 2달 연속 하락세를 지속하고 있는 가운데, 연준의 금리 인상과 인플레이션, 이로 인한 IT내구재 소비 둔화 우려, 중국의 코로나 봉쇄와 이에 따른 부품 공급 차질 등 악재가 이어지며, 지난주에도 반도체 업종 주가는 부진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밝힘. 또한, 대표적인 반도체 기업인 ASML과 램리서치가 공급망 차질 등의 여파로 부진한 실적과 가이던스를 발표하며, 반도체 산업에 우려감을 확대했다고 분석. ▷이 같은 소식 속 DB하이텍, SK하이닉스, 삼성전자, 테크윙, 동진쎄미켐, 티엘아이, 주성엔지니어링 등 반도체 관련주가 하락. | |
인터넷/IT 대표주 등 | 美 5월 빅스텝 가능성 여파 지속 속 기술주 약세 등에 하락 |
▷지난 22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파월 Fed 의장 5월 빅스텝 시사 발언 여파 지속 등에 급락한 가운데, 美 주요 기술주들이 약세를 기록. 파월 의장은 지난 21일(현지시간) 국제통화기금(IMF)이 주최한 패널 토론에서 "금리 인상을 위해 약간 더 빠르게 움직이는 것이 적절하다고 생각한다"며, "5월 회의에서 50bp가 논의의 대상이 될 것"이라고 밝힘.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은 연준이 5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금리를 50bp 인상할 가능성을 97.6%로 전망. 또한, 6월 FOMC에서 50bp를 넘어선 75bp 인상을 단행할 가능성을 76.7%로 전망. 이에 금리인상에 따른 밸류에이션 부담이 큰 애플(-2.78%), 마이크로소프트(-2.41%), 아마존(-2.66%), 알파벳A(-4.15%), 메타(-2.11%) 등 대표적 기술주들이 대부분 하락세를기록. ▷이 같은 소식 속 NAVER, 카카오, 삼성SDI, LG전자 등 인터넷/IT 대표주 등이 하락. 특히, NAVER는 1분기 실적 부진 여파 지속 속 30만원선이 붕괴되며, 52주 신저가를 기록. |
[특징 종목]
= 코스피 =
특징 종목 | 이 슈 요 약 |
NI스틸 (008260) 5,820원 (+7.78%) | 1분기 실적 호조에 강세 |
▷22년1분기 별도기준 매출액 782.13억원(전년동기대비 +60.47%), 영업이익 150.81억원(전년동기대비 +148%), 순이익 111.62억원(전년동기대비 +154.90%). | |
SK바이오사이언스 (302440) 136,000원 (+6.67%) | 코로나19 백신 GBP510, 임상3상 성공적인 결과 발표 등에 강세 |
▷코로나 백신 GBP510의 제3상 임상시험 성공적인 결과 발표 공시. 동사는 우위성 여부를 평가한 결과, 우위성 평가기준 상회하여 가설을만족하였고 비열등성 여부를 평가한 결과, 비열등성 허용한계 상회하여 가설을 만족하였다고 밝힘. 이어 향후 안전성 결과 추가 확보하여 성인에서 GBP510 백신 기초접종 후 코로나19 질병 예방 적응증에 대한 국내 및 해외 허가신청을 진행할 것이라고 언급. ▷이와 관련, 안재용 동사 사장은 "정부와 보건당국, 국제기구와 연구기관, 그리고 글로벌 기업들이 연합해 한마음으로 지원하고 대한민국 국민들이 한 뜻으로 응원해준 덕분에 지금의 성과가 있었다"며 "GBP510의 성공적인 개발을 통해 전 세계 방역의 새로운 전환점을 만들고, 더나아가 대한민국이 백신 주권 국가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사명을 다할 것"이라고 밝힘. ▷한편, 언론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금일 동사 본사를 방문해 코로나19 백신 개발과 기술 현황을 점검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짐. | |
포스코케미칼 (003670) 127,500원 (+1.19%) | 7개 분기 연속 최대 매출 달성 등에 소폭 상승 |
▷22년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6,645.70억원(전년동기대비 +42.23%), 영업이익 255.43억원(전년동기대비 -25.16%), 순이익 359.96억원(전년동기대비 -9.50%). 22년1분기 별도기준 매출액 6,516.27억원(전년동기대비 +43.35%), 영업이익 252.54억원(전년동기대비 -24.96%), 순이익 481.42억원(전년동기대비 +37.03%). ▷이와 관련, 동사는 양극재 광양공장이 양산체제를 본격 가동하며 배터리소재사업 매출 1,518억원을 기록한 이후 지속적으로 성장한 성과에 힘입어 7개 분기 연속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고 밝힘. 이어 "사업 성장을 가속화하고 신규 고객의 수주에 차질없이 대응하기 위해 2030년 배터리소재 양산능력 목표를 기존 계획 대비 크게 높이기로 했다"며, "양극재는 42만톤에서 61만톤으로 45%, 음극재는 26만톤에서 32만톤으로23% 상향하고 제품 포트폴리오도 확장할 계획"이라고 언급. | |
KCC (002380) 344,000원 (+1.18%) | 1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 부합 전망 등에 소폭 상승 |
▷하나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1분기 영업이익 1,156억원(전분기대비 +69%, 전년동기대비 +49%)을 기록해 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 이는 전분기 반영된 일회성 비용 제거로 실리콘 이익이 정상화되었기 때문이라고 밝힘. 이어 2분기 영업이익은 1,266억원(분기대비 +10%, 전년동기대비 +8%)으로 증익이 기대되며, 올해 영업이익 5,364억원(전년대비 +40%)으로 사상 최대치를 경신할 것으로 전망. ▷매크로 불안을 반영해 보수적 관점에서 영업이익 추정치를 조정하면서 목표주가를 하향조정하지만, 여전히 저평가 상태로 주가 상승 여력은 높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600,000원 → 550,000원[하향] | |
현대차 (005380) 182,000원 (+1.11%) | 1분기 호실적에 소폭 상승 |
▷22년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30.29조원(전년동기대비 +10.61%), 영업이익 1.92조원(전년동기대비 +16.43%), 순이익 1.77조원(전년동기대비 +16.76%). ▷이와 관련, 동사는 글로벌 차량용 반도체 및 기타 부품 공급 차질에 따른 생산 부족 영향 지속으로 1분기 판매가 전년 동기 대비 줄었지만, 영업익은 제네시스, SUV 중심의 판매 비중 개선과 선진국 중심의 지역 비중 개선에 우호적 환율 효과까지 더해져 전년 동기 대비 증가했다고 밝힘. 다만, "반도체 공급 이슈 상황은 더딘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데다, 중국 일부 지역 봉쇄에 따른 부품 수급 불균형 및 지정학적 리스크로 인한 경영 불확실성이 향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 | |
LX인터내셔널 (001120) 38,300원 (+1.06%) | 유연탄·팜오일 가격 강세에 소폭 상승 |
▷언론에 따르면, 최근 유연탄 시세가 t당 368달러를 기록한 것으로 전해짐. 4월 초만해도 270달러였는데 매일 상승세를 이어가며 3주 만에 36.9%나 폭등한 결과이며, 3월의 신고가(t당 427달러)를 넘보고 있음. 이와 관련 글로벌 유연탄시세 전문기관 GCI는 “현재의 시장 상황을보면 5월에는 평균 t당 370달러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며, 400달러대를 돌파하는 순간이 또 올 것”으로 전망함. ▷아울러 팜오일 가격도 동반 상승해 지난 12일 기준 t당 6,177말레이시아 링깃(약 178만원)까지 급등한 바 있음. ▷이와 관련 하나금융투자는 이번주 추전주로 동사를 제시하며 유연탄·팜오일 가격 강세에 1분기 실적이 컨센서스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 | |
PI첨단소재 (178920) 48,050원 (-3.03%) | 1분기 영업이익 감소에 하락 |
▷22년1분기 별도기준 매출액 782.70억원(전년동기대비 +0.86%), 영업이익 132.44억원(전년동기대비 -35.91%), 순이익 118.63억원(전년동기대비 -26.99%). | |
현대건설 (000720) 42,550원 (-3.62%) | 1분기 실적 부진 등에 하락 |
▷신영증권은 동사에 대해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전년동기대비 0.1%, 14.6% 하락한 4조1,453억원, 1,715억원을 기록했다며, 영업이익은 시장 추정치(1,950억원)를 하회했다고 밝힘. 이는 개포8단지와 현대케미칼 HPC 프로젝트 등 동사와 현대엔지니어링이 공동으로 수행하는 대형 프로젝트가 준공된 데 따른 매출 공백과 그로 인한 현대엔지니어링 영업이익 감소(1Q21 1,029억원, 1Q22 576억원)가 원인으로 파악된다고 분석. ▷이에 원가율 상승 및 현대엔지니어링 영업이익 추정치 하향에 따른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한다고 밝힘. 다만, 1분기 국내 신규수주 금액은 7.8조원으로 연간 목표의 42%를 기달성하는 등 고무적인 성과를 기록했다며, 정비사업 규제 완화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질수록 수주 여건은개선될 것으로 보이고, 최근 산유국 중심의 인프라 투자 활성화로 동사가 강점이 있는 아시아 토목 발주가 예정되어 긍정적이라고 분석.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60,000원 → 56,000원[하향] | |
대유에이텍 (002880) 1,190원 (-4.42%) | 400억원 규모 사모 CB발행 결정 속 하락 |
▷지난 22일 장 마감 후 운영자금 등 확보 목적으로 400억원 규모의 공모 전환사채권 발행 결정(전환가액:1,255원, 전환청구일:2022-06-16 ~ 2025-04-16) 공시. | |
현대모비스 (012330) 203,500원 (-4.46%) | 1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 하회 등에 하락 |
▷메리츠증권은 동사에 대해 1분기 매출액 11.3조원(전년동기대비 +15%), 영업이익 3,869억원(전년동기대비 -21%)을 기록해 매출액은 컨센서스를 상회했으나,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를 하회했다고 밝힘. 긴 시간 반복되고 있는 전형적인 실적 부진 패턴이 나타났다며, 늘어난 물류 비용과 전동화 부품의 적자 기여 등 때문이라고 밝힘. ▷2010년 17조원이었던 매출액은 올해 46조원을 상회할 전망이지만, 2.5조원이었던 영업이익은 올해 2.1조원에 그칠 것으로 전망된다며, 외형성장이 실적 개선으로 이어지지 못하고 있다며 투자 매력도가 저하됐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275,000원 → 265,000원[하향] | |
현대위아 (011210) 62,600원 (-7.12%) | 2분기 실적 부진 전망 등에 약세 |
▷DB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2분기 매출액은 2조1,508억원(+9% yoy), 영업이익은 399억원(-12% yoy)으로 컨센서스(414억원)를 소폭 하회할 것으로 전망. 이는 러시아 및 중국 내 엔진 생산을 기존 전망 대비 40만대로 낮췄기 때문이라고 설명. 또한, 22년 매출액 및 영업이익 추정치를 기존 대비 각각 11%, 34% 하향한다고 밝힘. ▷한편, 1분기 매출액은 1조9,068억원(+3% yoy, -1% qoq), 영업이익은 515억원(+88% yoy, 흑자전환 qoq)으로 컨센서스(315억원)을 상회했다고 밝힘. 이는 공작기계 매출이 전년대비 18% 증가하며 기계 부문이 16년 이후 처음으로 흑자전환해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고 설명.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00,000원 → 88,000원[하향] |
= 코스닥 =
특징 종목 | 이 슈 요 약 |
디엔에이링크 (127120) 3,545원 (+7.75%) | 21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에 강세 |
▷지난 22일 장 마감 후 운영자금 확보 목적으로 주식회사 엔터미디어 대상 700,000주(21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발행가:3,000원, 상장예정:2022-06-06). 60억원 규모 엔터미디어 전환사채권 취득 결정(취득예정일:2022-05-16) 공시. | |
씨티씨바이오 (060590) 9,910원 (+6.56%) | 이달 말 '조루·발기부전 복합제' 국내 임상 3상 종료 기대감 등에 강세 |
▷지난 22일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의 개량신약 ‘조루·발기부전 복합제’의 국내 임상 3상이 이달 말 종료될 예정인 것으로 전해짐.이 치료제는 지난 2019년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로부터 임상 3상 승인을 받고 지난해 4분기 800명의 환자 모집을 완료했으며, 현재 일정대로면 이 치료제는 연내 출시될 전망임. | |
이글벳 (044960) 7,850원 (+3.70%) | 동물보호법 전부개정법률 공포 예정 속 관련주로 부각되며 상승 |
▷농림축산식품부는 26일 '동물보호법' 전부개정법률이 공포된다고 밝힘. 개정법률은 공포 후 1년 후인 내년 4월27일부터 시행되며, 주요내용을 보면 반려동물에게 최소한의 사육공간 및 먹이 제공 등 소유자의 사육·관리 의무를 위반해 반려동물을 죽음에 이르게 하는 행위가 법상 동물 학대행위에 포함되는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에 동물의약품 및 반려동물 사료 판매, 유통 사업 등을 영위하는 동사가 시장에서 부각. | |
엔에이치스팩21호 (391710) 2,690원 (+2.09%) | 최경철 교수 연구팀, 세계최초 실 한줄 발광 OLED 섬유 기술 개발 소식 속 최 교수 사외이사 선임 사실 부각에 소폭 상승 |
▷전일 언론에 따르면, KAIST 전기및전자공학부 최경철 교수 연구팀이 머리카락보다 얇은 실 위에 흰색의 빛을 발산하는 섬유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개발에 성공한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최경철 교수 연구팀은 그동안 섬유 디스플레이 분야에서 부재했던 디스플레이 필수 요소 기술인 흰색 OLED를 실 한오라기에 성공적으로 구현하여 고품질 섬유 디스플레이를 포함한 패션, 기능성 의류, 차량 디자인 등 다양한 응용 분야에 적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동사가 코닉오토메이션(주)를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한 가운데, 최경철 교수를 사외이사로 선임을 결정한 바 있는 동사가시장에서 부각. | |
스맥 (099440) 1,880원 (+1.90%) | 1분기 흑자전환에 소폭 상승 |
▷22년1분기 별도기준 매출액 375.83억원(전년동기대비 +47.90%), 영업이익 26.24억원(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순이익 30.06억원(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 |
우리기술 (032820) 2,325원 (+1.31%) | 40.90억원 규모 신한울 제1발전소 MMIS설비 정비용역계약 체결에 소폭 상승 |
▷한국수력원자력(주)와 40.90억원(최근 매출액대비 7.8%) 규모 공급계약(신한울 제1발전소 MMIS설비 정비용역) 체결(계약기간:2022-08-22~2025-08-21) 공시. |
[특징 상한가 및 급등종목]
종 목 | 상한가 일수 | 사유 |
하인크코리아 (373200) 9,460원 (↑29.95%) | 3 | 간편결제 기반 신규 사업 본격화 기대감 지속에 상한가 |
고려산업 (002140) 7,030원 (↑29.94%) | 2 | 러시아-우크라이나 침공 장기화 등에 따른 수급 차질 우려 지속에 사료 테마 상승 속 상한가 |
한탑 (002680) 2,550원 (↑29.77%) | 2 | 사료 및 음식료업종 테마 상승 속 상한가 |
팜스토리 (027710) 4,095원 (↑30.00%) | 1 | 러시아-우크라이나 침공 장기화 등에 따른 수급 차질 우려 지속에 사료/육계 테마 상승 속 상한가 |
샘표 (007540) 72,100원 (↑29.91%) | 1 | 인도네시아, 팜유 수출 전면 금지 예정 소식 속 팜유의 대체재인 대두 관련주로 부각되며 상한가 |
케이씨피드 (025880) 6,780원 (↑29.89%) | 1 | 러시아-우크라이나 침공 장기화 등에 따른 수급 차질 우려 지속에 사료 테마 상승 속 상한가 |
제이씨케미칼 (137950) 13,050원 (↑29.85%) | 1 | 인도네시아, 팜유 수출 전면 금지 예정 소식 속 바이오디젤과 바이오중유 등을 제조 및 판매 사실 부각되며 상한가 |
신송홀딩스 (006880) 13,150원 (↑29.56%) | 1 | 인도네시아, 팜유 수출 전면 금지 예정 소식에 음식료업종 테마 상승 속 상한가 |
대주산업 (003310) 4,310원 (+22.97%) | 러시아-우크라이나 침공 장기화 등에 따른 수급 차질 우려 지속에 사료 테마 상승 속 급등 | |
사조대림 (003960) 38,200원 (+18.63%) | 러시아-우크라이나 침공 장기화 등에 따른 수급 차질 우려 지속에 수산 테마 상승 속 급등 | |
팜스코 (036580) 8,400원 (+14.44%) | 러시아-우크라이나 침공 장기화 등에 따른 수급 차질 우려 지속에 사료 테마 상승 속 급등 | |
사조씨푸드 (014710) 7,840원 (+14.12%) | 러시아-우크라이나 침공 장기화 등에 따른 수급 차질 우려 지속에 수산 테마 상승 속 급등 | |
이지홀딩스 (035810) 5,980원 (+14.12%) | 러시아-우크라이나 침공 장기화 등에 따른 수급 차질 우려 지속에 사료/육계 테마 상승 속 급등 | |
윙입푸드 (900340) 2,005원 (+13.92%) | 국제 곡물가격 급등 여파 지속 속 육류 생산가격 인상 수혜 기대감 지속에 급등 | |
샘표식품 (248170) 54,700원 (+12.44%) | 음식료업종 테마 상승 속 팜유의 대체재인 대두 관련주로 부각되며 급등 | |
페이퍼코리아 (001020) 2,330원 (+10.95%) | 러시아 시베리아 역대급 산불 소식에 제지 테마 상승 속 급등 | |
SBI인베스트먼트 (019550) 1,670원 (+10.23%) | 야놀자, 美 나스닥 상장 기대감 부각 등에 야놀자 관련주 상승 속 급등 | |
대한제당 (001790) 4,610원 (+9.76%) | 사료 및 음식료업종 테마 상승 속 급등 | |
삼영엠텍 (054540) 5,850원 (+8.74%) | 두산에너빌리티, 美 뉴스케일파워와 SMR 제작 착수 협약 체결 소식 속 과거 원자력발전용 터빈 관련 부품 생산 사실 부각에 급등 |
첫댓글 좋은정보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