己 庚 己 己
卯 寅 巳 亥 59년 4월 1일(음) 53세 乾
71 61 51 41 31 21 11 1
辛 壬 癸 甲 乙 丙 丁 戊
酉 戌 亥 子 丑 寅 卯 辰
1. 지지의 인사형과 사해충을 보고 깨진다는 견해와 형과 충 그리고 합이 같이 존재하면
형도 충도 합도 아니라는 자평진전에 두 이론이 공존합니다..
저는 후자로 보고 싶습니다...
관격으로 조직생활에 적합하다라고 봅니다...
2. 31 을축 대운이 좋은 것은 용신론에 부합 합니다...
지지에 뿌리가 없고 인성이 없으니 신약 합니다..
토 용신에 지지는 금,, 천간은 화가 희신 같습니다.
대운의 흐름은 31 대운이 가장 좋다고 봅니다...
1995,1996년 식상이 들어오는 세운에 새로운 진로를 모색 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1998년 무인년은 대운이 지나가는 해입니다...
비록 재성이 들어 왔지만 형과 충으로 풀어진 형을 다시 동하게 합니다...
2/4. 3/4 분기에 어려움이 많았다고 봅니다...
3. 시가 맞는지 모르겠으나 묘시나 진시일 가능성이 많습니다...
재성이 많아서 재다 신약으로 재물복이 없다는 이론과
재성이 많아야 운이 들어올 때 돈이 제대로 들어 온다는 이론이 중첩되나 ..
저는 후자로 풀이를 합니다...
더우기 해중 갑목이 있어서 돈이 한번 들어오면 인목과 해중 갑목으로 대운이 지나가도
궁핍한 생활은 안 한다고 봅니다...
묘시가 맞다면 장가는 두번 갈 수 있습니다...
4. 관격이라 대운이 지나가도 조직 생활에서 자기 능력은 발휘 할 수 있다고 봅니다...
만약 계속 사업을 한다면 실패 가능성이 많겠죠 ...
5. 50대 대운에는 처의 건강이나 여러면에서 조심해야 할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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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우선 눈에 들어오는 게 경금의 뿌리가 미미하게 사화에 뿌리내리고 있는데 그마저 사해 충이라니...
거기에 인사형까지 있고 복잡다단한 삶을 살고 있군요 천간은 온통 기토 편인이 자리잡고 있고 행동하는 식신을 극하고 있으니 생각은 많으나 막상 실천하기에는 어려움이 있겠습니다. 정편재 혼잡으로 뿌리없는 경금의 설기가 왕하니 내가 무력해 그 재를 취하는 데 곤란이 따르겠습니다......
답>다른 철학관에서도 천편일률적으로 그런식으로 이야기 하더군요. 그러나 나는 직장생활하면서 항상솔선수범하여 능력을 인정받았으며 30대 후반 내사업을 시작하며 승승장구했지요. 그러다가 98년 무인년에 부도맞아 사업을 털어먹었으나 지금은 당시 알던 지인의 도움으로 재기해서 법인의 대표이사로 능력을 마음껏 발휘하고 있습니다. 차용증없이도 돈을 꾸어주는 든든한 후원자가 많습니다. 다른 철학관에서 듣던소리를 들었는데 그렇다면 내사주도 못푸는 명리학이란게 전혀 가치가 없는 게 아닙니까?
복채는 받으시오.
문제>다시 그분의 눈을 보니 눈빛이 살아있고 결코 허튼소리는 하지 않을 분이었습니다.
1.과연 이분 어디에서 그런 사업능력이 나오는 걸까...그리고 이분의 운은 어떻게 진행될까?
2.명리학의 한계는 어디인가?
3.명리학접근에서 이미 틀려버렸는데 관상 주역 육효 매화역수 점성술등에서 다른 결과를 도출해낸들 이미 엎지러진 물이요 쏘아버린 화살이니 명예회복이 가능할까...
4.고수분들은 내정법이니 하며 일단 척보면 방문목적까지 꿰뚫어보신다는데 사주와 관상등의 예상이 다를 경우에는 어디를 따라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