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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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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직장내 일머리 없던사람 말해보는 달글 댓글 모음zip
영기리보이차 추천 0 조회 12,786 22.07.12 00:21 댓글 9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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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7.12 00:50

    와 진짜 진짜 진짜 숫자를 못셈…. 진짜 단순작업이었고 이벤트 신청자 정리였는데 a폴더에 [이름_팀명]제목으로 파일이 37개 있었고, 원래 여기에다 저장해야함 근데 누가 a폴더 복사를 한 다음 여기다(b폴더) 저장을 해서(아마 이것도 걔인듯) b폴더에 a에 들어있는 사람들 + 추가된 사람들 이렇게 파일이 48개 있었음. 그럼 11개만 추가된거잖아. 그래서 원래 저장된 사람들과 새로 저장된 사람들 데이터를 달라고함 근데 이 단순 작업을 못해서 결국 여섯번 다시해오라고 했고, 결국 내가 다시함… 숫자가 안맞음…. ㅠㅠㅠㅠ 어려운것도 아닌데… 다른 일도 진짜 할말하않 멍청한걸 넘어서 너무 심함; 이런거 너무 많았고 뭐라했더니 사람들한테 내가 너무 무서워서 일 못하겠다고 함ㅋㅋㅋㅋㅋㅋㅋ

  • 22.07.12 00:53

    정말 화나는건 일머리가 없는데 열정이 가득한 사람이랑 일할때야…. 자기는 책임감과 사명감이 엄청나서 회사에 도움을 주고있다고 생각함…. 나는 열불터지는데..

  • 22.07.12 00:56

    그리고 인간적으로 인계나 수습때 메모 적었으면 메모 좀 보고 숙지 좀 해~~~~~ 메모는 왜 하냐고~~~~

  • 솔직히 수습 세달~길게는 일년까지 봐주지만 한달 되도록 본인 업무 숙지 못하고 계속 물어보고 적지도 않고..(하ㅅㅂ..)그런 사람들은 세달 되도 일년 되도 제대로 못하더라..

  • 22.07.12 00:57

    에스테틱이었는데 화장솜 그날, 다음날 쓸거 만들어서 냉장보관하거든
    물에 적셔서 두장으로 가르는 거 십분이면 다 하는데 시켜놓고 일하고 나오니까 두시간째 가르고있음ㅋㅋㅋㅋㅋㅋㅋ 뭐하냐니까 실오라기 하나하나 다 떼서 결국 한장->얇은 한장으로 만들어서 두시간걸림ㅋㅋㅋㅋ

    다른 쌤들이 자기만 일 안해놨다고 혼낸다고 하소연해서 그럼 지금 하는 일 하고 할게요~ 하랬더니 일은 하지도 않고 저 지금 바쁜데요? 이소리 입에 달고 내가 그렇게 말하랬다함ㅋㅋㅋㅋㅋㄱ

    자기는 피부관리 안배우고 청소만 하고싶다고 청소만 시켜달라함
    청소 시키면 스파에 물 틀어놓고 30분 받아지는 동안 옆에 앉아서 하염없이 보고있음

    하루면 절반은 습득할 수 있는 테크닉을 두달동안 아예 처음 배우는 사람처럼 외워오질 못해서 천사같은 부실장이
    너는 자존심도 없니???!!!!!!! 소리지르고 자기는 교육 못하겠다해서 더 천사같은 실장이 에이~ 하고 들어가더니 10분만에 소리지르고 나옴ㅋㅋㅋㅋㅋㅋㅋㅋ

    초보는 잘 없으니까 저 자르면 손해일걸요? 하다가 제낌🤦

  • 22.07.12 00:59

    ㅋㅋㅋ 시빌 우리회사에는 없었는데 한명 옴… 필기 안하는거 개공감. 똑같은거 세번 알려줌ㅋㅋ 구두로 알려주잖아?? 나중에 또 안해서 물어보면 그런 말씀 안하셨대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속터져

  • 22.07.12 01:01

    씨바 이런새끼들은 인성도 글러처먹었음 남한테 피해주는데에 거리낌없는새끼들

  • 아니 ,, 일머리가 없는게 아니라 지능 낮은 멍청이 아냐,,,,,?

  • 22.07.12 01:06

    여기서 다수 여시들은 모르는거 물어보면서 하라고 열내잖아?? 저런 사람들은 모르는거 물어보라그러면 진짜 개쓰잘데기 없는 것까지 물어봄... 예를들어 간식같은거 새로살때 편하게 사라고 그 전에 사놨던거 보여주면서 비슷한거 사면돼요~ 했는데 간식 사러가서 그 과자 딸기맛은 없는데 초코맛으로 사도 되나요? 이런것까지 물어봄 공포실화

  • 22.07.12 01:09

    인터넷등기소 등기부등본 발급하는거 일주일동안 알려줬는데(하루에 최소 10번이상은 발급함) 일주일뒤에 하는 말 : 집에가서도 연습해올게요^^

  • 22.07.12 01:11

    아 죽이고싶은새끼 떠올랐어

  • 22.07.12 01:30

    주방에서 일할 때인데 150그램으로 맞춰서 포션해주세요 하고 시범 보여줬는데 다 했다고 해서 검수해보는데 손에 드는 무게가 이상해서 재보니까 걍 다 자기 맘대로 170그램으로 맞춰서 결국 내가 다시 150으로 맞춰서 포션함 .. 내가 시범 보여주고 예시까지 만들어주는데도 자기 마음대로 해서 결국 자름 ... 그 기간에 그냥 나만 일 두배 세배로 한 사람 됐음 ㅠㅠ

  • 22.07.12 01:36

    엑셀에 입력한 값 계산기로 하나하나 입력해서 계산 ,,, 그 와중에 값 틀림 ,,, 환장 ,,,

  • 22.07.12 01:38

    메모를 시발 존나하는데 맨날 회의때마다 혼자 투다다다 타자존나쳐 근데 내용은 하나도모름 뭐하는지머르겟음

  • 아 나도있었는데.. 재고정리 하는데 엑셀파일을 표? 로만 활용을 하더라고 함수를 안쓰고 .. 직접 .. 덧셈 뺄셈 해서 숫자 쳐넣는거 보고 헛웃음 나오더라 팀장이라는 사람이.. 참..

  • 하지말라는거는 하고 하라는건 안함
    메모? 메모하지도 않고 기껏 해놓은거 없어져서 못찾음
    메모 안해서 같은거 5번 이상 물어보고 지적하면 기분 나빠함
    가르쳐주면 이상한 고집 있어서 습득도 못함
    근데 지는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일하는 줄 착각에 빠져 삶

  • 22.07.12 01:42

    엑셀은 솔직히 모르면 그럴수있다 치는데.... 몰라도 실수해도 인정을 안함ㅋㅋㅋㅋ 걍 아 그래요? ㅇㅈㄹ 하고 말아 아니 너때문에 사람들 두배로 일하잖아 사과를 하던가 시정하겠다고 말을 해 시발아

  • 22.07.12 01:48

    웹디로 입사햇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 포토샵으로 글자 자간을 스페이스바로 맞추고있고 진짜 한달내내ㅠ알려줫는데 모르겠다고 나일하는거 옆에서 동영상 찍고(진짜 하나도안어려움, 제품 유통기한이랑 수량 입력하고 확인만누르면됨..) 대표님이 그사람한테 전화해서 업무지시하구서 전화끊길래 대표님이 머하라고햇어요? 햇더니 ?? 하고쳐다보더니 잠시만요 하구선 통화녹음한거 나한테들려주던..
    진짜... ^^
    근데 여시들아 웃긴게뭔지암?
    이거 다 다른사람임
    나 존나 스트레스받아서 눈에 실핏줄도터짐 ㅋㄱㅋㄱㄱㅋㄱㅋㄱㄱㅋㄱㅋㄱㄱㅋㄱㅋ

  • 22.07.12 07:48

    자간을 스페이스바로ㅠ.... 행간은 어떻게 했어? ㅠㅠ

  • 22.07.12 08:58

    @새로운시작을 행간은 못맞춰..

  • 22.07.12 02:03

    샤따내려...

  • 피자집 알바할때 오븐이 코스트코나 이마트트레이더스처럼 롤러로 된거라 피자 넣으면 나오는데까지3분? 정도 걸려서 그동안 보통 다른일 하거든? 다음 피자를 만든다던가 등등 새로 온 언니 진짜 유명한 대학 법대 졸업한 언니였는데 3분동안 피자 나오는거 기다리고 있음. 그때 느꼈지. 공부머리랑 일머리는 정말 다르구나.

  • 22.07.12 03:08

    1. 인수인계 열심히 해주는 와중에 나보고 자기 메모하기 힘들다고 내가 직접 컴터 메모장 켜서 타자 쳐달라고 함.
    2. 퇴사하고 2주 내내 전화 옴. 아침 저녁 안가림. 내가 3일정도는 이해하고 전화 답장 실시간으로 다 해줬음. 근데 나도 당시 이직 준비중이라 공부, 자소서로 바쁠 때인데 안 받으면 전화 계속하고 카톡도 이거 진짜 급한건데요 이러면서 계속함.
    3. 파일 A와 B에 같은 스크랩을 넣어야한다고 했을 때, A에는 원본을, B에는 이 원본을 복사한 사본을 넣으라고 함. 이걸 이해 못해서 (이미 퇴사한) 나한테 하루에 한 번씩 전화해서 30분동안 물어봄.
    환장하는 줄 알았음

  • 22.07.12 03:47

    누가 화내면 왜 화내지? 하고 이유에 집중해야되는데 '화낸거에만 집중함' 이게 찐 일 못하는 사람 특징이었어. 연차 차면 일 잘하는척은 하는데 본인도 아는지 이직은 절대 안함.

  • 22.07.12 03:52

    이런거보면 면접이 쓸모없는거같아 다들 힘들게 면접보고 입사했을텐데 실제로는 회사에서 써먹지를 못하잖아

  • 22.07.12 04:40

    아그래요?


    이게 진짜 사람 개열받게 하는 포인트임ㅋㅋㅋㅋ죄송합니다 시정하겠습니다 이말이 그렇게 어렵냐 씨발십새끼들아ㅠㅠ 그냥 아 그래요? 하고 멀뚱히 있음

  • 본문 댓글 보고 개 어이없어서 웃음 ㅅㅂㅋㅋㅋㅋㅋㅋㅋ저런 것들도 직장인이라고 일하고 사는데; 환장

  • 22.07.12 06:36

    나잖아 ㅋ

  • 22.07.12 06:38

    아 아니 저정도는 아닌데..

  • 22.07.12 06:57

    메모하고 메모한거 보면서 일하라고 가지고 오라 했던 수첩을 일할때 안보고 그림그리고 낙서함.. 정작 일할때는 한번도 안봐서 완전 초보도 안 할 실수 계속하면서.. 나보다 나이 많았는데 계속 실수하면서 그 수첩에 낙서할때 말곤 활용안하길래 한번 조곤조곤 뭐라 했더니 몰래 울고나오더라 그 사람 그때 20대 후반이었음

  • 22.07.12 07:14

    달에서 무게 잰사람 주임인게 제일 놀랍다

  • 22.07.12 07:46

    대답은존나잘함

  • 22.07.12 07:59

    아 ㅋㅋㅋㅋㅋㅋ ㅇㅈ

  • 22.07.12 09:27

    아 존나 킹정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2.07.12 07:59

    아 진짜 메모 존나 안 해 ㅋㅋㅋ 지가 어케 다 기억한단 말임;;;

  • 저 영점 일화 많은걸 말해준다ㅋㅋㅋㅋ
    뭘 하라고 하면 그 일의 배경을 생각을 안함
    왜 그 일이 필요한지, 그 결과물이 어떻게 쓰일건지 머리를 아예 안씀
    그냥 시킨거 띡 함
    무게를 재라? 그럼 저울에 놓고 뜬 숫자만 알려주면 되네. 이게 끝임
    그러니꺄 그게 업무의 맥락에서 완전 벗어났어도 스스로 의심을 안함
    설령 저울을 한번도 안써봐서 영점 맞추는게 뭔지 모르는 사람이라 해도 일머리라도 있으면
    이걸로 ㅁㅁ님이 뭘 하려고 하시는거지? ㅇㅇ를 계산하려고 하신거 아닌가? 근데 왜 마이너스 값이 나오지? 이게 맞나? 내가 뭐 잘못했나? 어라 아무것도 안올려놨는데 저울이 0이 아니네? 이러면 인터넷 검색을 해서라도 해결이 가능해지는데 그걸 안함

  • 22.07.13 16:09

    이거거든요 ㅠㅠㅠㅠㅠㅠㅠ

  • 22.07.12 08:27

    1번부터 와...

  • 22.07.12 08:53

    저울 진짜 미친거 아냐ㅠ... 답답해서 울겟다 진짜

  • 22.07.12 09:56

    메모 드럽게 안하고 계속 물어봄;;;
    틀리면 주변사람한테 물어보면 되는데 어카지어카지 중얼거리면서 가만히 있음;;;

  • 22.07.12 10:01

    나보다 3년경력 많았던 사람 ㅋㅋ 내가 실력 따라잡고 그이상으로 일함. 내가 잘하는게아니고... 그사람이 일을 넘 못함...너무 느리고...ㅎ 에혀 ㅎ 쯧

  • 22.07.12 10:34

    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일부러 그러는게 아니라고...?

  • 본인 담당 제품 스펠링 2년째 제대로 못쓰는놈 있음 ㅋㅋㅋㅋㅋ 7글자인데..
    평소 맞춤법이랑 어순도 다 좆창나있어서 사수가 제발 책좀읽으라고 부탁할정도

  • 22.07.13 00:05

    써큘레이터 먼지 닦아달라고 했더니 싱크대에 넣고 물 틀었서 고장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2.07.18 19:33

    아이고 골 아프다 나 같아도 저 사수처럼 퇴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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