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sports-g.com/news/articleView.html?idxno=205985&fbclid=IwAR1361jLlDM17jmsckbDenEU-ZZD7fRVAWUV_ZLyNTsHGRDvYs8oHHg5sSY
사실 지난 술라카의 퇴장 장면에 대해 팬들 사이에서는 갑론을박이 일어나기도
했다. 심지어 이라크 팬들까지 SNS에 등장해 "술라카를 따뜻하게 봐달라"는 댓
글을 남기기도 했다. 먼저 술라카는 "사실 경기 막판이라는 걸 알고 있었다"라면
서 "그리고 내가 최후방에 있던 선수라는 것 또한 알고 있었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이걸 놔둬서 혹시라도 득점할 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야 할지 아니면
퇴장을 당하더라도 승점 1점을 얻어가야 할지 고민했다"라면서 "결론은 승점 1점
을 얻어야겠다는 생각이었다. 이제는 지난 일이다. 잊고 다시 시작하겠다. 우리 코
칭스태프와 팬들께 나는 준비가 됐다는 걸 꼭 증명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라고 말
했다.
출처: 樂soccer 원문보기 글쓴이: 바이언2
첫댓글 말술라카
첫댓글 말술라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