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중 모두 우리에겐 외교, 경제, 군사적으로 중요한 상대국들인데 누구 하나를 패싱할 수도 없고 관계유지를 잘해야 합니다. 지금 그걸 잘 수행하고 있는 과정인데.. 위에 칼럼 두개가 모두 근거를 갖고 정부를 평가하고 있나요? 첫 칼럼 친중반미... 이거 부터 틀렸잔습니까??
불과 한달 전에 한미동맹을 파탄낼 정도로 친중(실제로 그렇지도 않지만)외교 한다고 비난하다가.. 한미정상회담을 통해 미국과의 외교 유대가 확인이되니... 이제는 다시 태세를 바꿔서 (친미반중으로) 동맹을 흔드는 외교참사라는 타이틀을 붙이고 있는데 이게 정상처럼 보이세요? 그럼 외교노선을 어떻게 하면 될까요?
@Jimmy Butler위에 칼럼 읽어보면... 말씀하신 내용과 게시한 글의 내용이랑 달라서 단 글입니다. 두번째 글에서의 동맹은 중국을 뜻하는게 아니라 첫번째 칼럼과 동일한 중국을 말하고 있거든요. 즉 저 기자가 쓴 칼럼 2개의 논조는 동일하다는 뜻입니다.... 두 글 다 반미에 대해 우려하는 글아란 말이죠. 첫글은 반미, 두번째 글은 반중을 말하는게 아니라요. 글 게시한 버틀러님이나 댓글들을 보면 첫칼럼과 두번째칼럼의 대상이 다르다는 전제를 하고 비난하시는거 같아서요. 글은 안읽고 타이틀만 보셨다면 오해하실 수 있다고 봅니다.
@스야리메칼럼이 제목도 낚시성이어서 그렇고, 내용도 형편없어서 깐거긴 합니다. 대체 어떤 외교노선을 가라는 걸까요?
미국서 문재인 대통령이 ‘전향’을 한 것 같다. 2003년 5월 당시 노무현 대통령은 첫 한미 정상회담 직전에 “53년 전 미국이 우리 한국을 도와주지 않았다면 저는 지금쯤 정치범수용소에 있을지도 모른다”고 말해 국내외에 충격을 안겼다. 문 대통령의 돌변은 그때처럼 놀랍고 생경하다. → 친미노선으로 바뀌어서 당황스럽다.. 라고 분명히 까고 있어요. 두번째 칼럼에서요.
한민국 대통령이 마침내 중화제국의 중국몽에서 깨어났다고 나는 혼자 만세를 불렀다. 그런데 그게 아닌 모양이다. 어제 5개 정당대표 초청 간담회에서 문 대통령은 8월 한미 연합 군사훈련에 대해 “대면 훈련이 여건상 어렵다”며 사실상 반대를 밝혔다. 올 초 북한 김정은이 “3년 전 봄날로 돌아가려면 한미 군사연습을 중지하라”고 협박한 대로 굴종하겠다는 얘기다. → 칼럼 초에 저렇게 말해놓고, 말미에는 또 친중노선 포기안했고 북한에 굴종한다... 라고 까고 있어요. 마찬가지 두번째 칼럼입니다
@Jimmy Butler저는 이 기자분 의견에 동의하진 않지만 외교 노선에 대해선 각자 다른 의견을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해서 존중합니다. 동일한 언론사 내에서도 다른 의견이 나올수도 있다고 생각하구요. 단지 올리신 글이 제목만 하일라이트하셔서 첫 칼럼에선 반미친중이라 했는데 두번째 칼럼에선 반중으로 깠으니 도대체 어쩌라는 식이냐란 늬앙스로 올리셔서 다른 분들도 글보고 그렇게 생각하시고 까시는거 같은 느낌이 들어서 말씀드린겁니다.
@스야리메애초에 제목으로 낚시질을 하려고 쓴 칼럼이여서 그 자체로 깐거 맞습니다. 물론 칼럼 2개의 개별적인 내용도 그 저열한 제목 못지않게 이상한 것은 덤이구요. 위 댓글에 두번째 칼럼에도 친미외교 깐 내용 언급 드렸으니 다시 살펴봐 주시구요. 또한 칼럼 2에서도 친미한다고 지적한것, 북한 눈치본다, 아직 친중이다? 막 넘나들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건은 제목을 요상하게 뽑아서 독자들을 낚을 의도로 칼럼을 쓴 기자를 지적하시면 될 일 아니실까요? 그게 당연한 순리 같습니다. 저희는 독자일 뿐입니다.
@Jimmy Butler제목을 요상하게 뽑아서 독자들을 낚는다고 하셨는데, jb님의 글 또한 저 가자가 쓴 칼럼 자체가 아니라 타이틀만 올려서 기자가 정부의 외교를 까는 스탠스를 한달만에 정반대로 바꾼 기자로 이 글을 읽는 독자들을 오해하게 하고 있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 기자의 스탠스는 일관된 수준임에도 불구하구요.물론 제목으로 낚는 저 칼럼 타이틀이 아무렇지 않다는건 아닙니다. 글에도 하일라이트.해놓으셨고 그렇다보니 댓글들도 보시면 다들 그.의도대로 오해하고 까는 댓글이 대부분입니다. 칼럼 내용을 비판하시는 거라면 칼럼 내용이나 링크를 올려서 비판을 하시는게 맞지 않나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저도 jb님처럼 이 기자의 칼럼 내용에 대해선 그닥 맘에 들진 않는 입장이고 아마 여기.대부분의 사람들도 그럴거라 생각하거든요
첫댓글 대기자는 무슨...
대체 전문 기자의 줄임말이 대기자인가요?
22222 + 기자는 무슨...
@드디어국대4번이승현 (꼰)대기자죠 ㅋ
@드디어국대4번이승현 짬이 다 찼음에도 불구하고 편집장이나 간부로 올라가지 않은 기자들의 공식 직함이 "대기자"입니다...
大기자.... 뭐 이런거 아니니...
부끄러움을 모르는 것들...
순덕이 명존쎄 하고싶네요
동생까지 안티가 많아지는데 큰 공헌을 하고있죠.. 대기자는 무슨
동생이 유명한 사람인가요?
김성주 누나는 조선일보 김윤덕
우리나라 기자들은 매일매일 채치수처럼 이미지 트레이닝해야 되서 극한직업이죵.
대기 오래 하면 되는 대기자네요..
심한말!
메이저 언론 큰 신문사에서 하는 말은 무조건 믿어야 한다 이런 사람들 많습니다. 심지어 젊은 층에서도. 그걸 아니깐 저러죠.
세치혀를 뽑아버려야..
어쩌라고
기레기들의 현실.. 대기레기군요
그와중에 할줄 아는 질문은 두유노우강남스타일..?
한국 기레기들은 높은 비율로 그냥 사람이 아닌듯
이정재 이태동 김순덕
정말 주옥같은 라인업이네요
조응천,박용진아 이런 기레기 한테도 소신 발언 좀 해라. 어째 소신도 선택적이냐...분명 내부에서 저리 태도 돌변했으면 잘도 조용했겠다.
응천씨는 횟집으로 돌아가고 용진씨는 정의당으로 돌아갔으면...분탕질좀 그만하구
기자되기 엄청 힘들지 않나요? 예전 사시나 외무고시에 비해 학벌까지 보기때문에 언론고시라 했던것 같은데? 저러고들 있네 ㅉㅈ
다른 찌라시는 별거 없고 조중동은 일반 대기업 입사보다 어려울겁니다
@64화음 방구 아직도 그렇군요..
이제 3대 칼럼에 들어가나요
이게 뭐가 문제인지... 완전 동아일보스러운데요?
지들 신문에 지들 기사 내면서 대기자라고 쓰는거 쪽팔리지 않나??기자들은 원래 저러나요??ㅋ 아님 기다리는 사람인가...
동아일보나 동아오츠카나 포카리 스웨트는 그 이후 마시지 않는다는..
사진은 무슨 자신감으로 걸어두는지.. 표정도 너무 띠껍고 인상도 안 좋네요.
뭐 생긴거 가지고 뭐라하는건 그렇지만, 저따구로 기사쓰니까 그렇게 보입니다
근데 이 기자의 글이 왜 문제인건가요...? 정부가 미국이 아니라 친중한다고 주장하는 거에 대해 문제 삼는건가요?; 단지 칼럼이라면 별 문제 없는거 같은데요;;;; 내용 보면 억측이 있긴 하다만 나름의.주장을 가지고 글 쓴거 같은데..
미-중 모두 우리에겐 외교, 경제, 군사적으로 중요한 상대국들인데 누구 하나를 패싱할 수도 없고 관계유지를 잘해야 합니다.
지금 그걸 잘 수행하고 있는 과정인데.. 위에 칼럼 두개가 모두 근거를 갖고 정부를 평가하고 있나요? 첫 칼럼 친중반미... 이거 부터 틀렸잔습니까??
불과 한달 전에 한미동맹을 파탄낼 정도로 친중(실제로 그렇지도 않지만)외교 한다고 비난하다가.. 한미정상회담을 통해 미국과의 외교 유대가 확인이되니...
이제는 다시 태세를 바꿔서 (친미반중으로) 동맹을 흔드는 외교참사라는 타이틀을 붙이고 있는데 이게 정상처럼 보이세요? 그럼 외교노선을 어떻게 하면 될까요?
@Jimmy Butler 위에 칼럼 읽어보면... 말씀하신 내용과 게시한 글의 내용이랑 달라서 단 글입니다. 두번째 글에서의 동맹은 중국을 뜻하는게 아니라 첫번째 칼럼과 동일한 중국을 말하고 있거든요. 즉 저 기자가 쓴 칼럼 2개의 논조는 동일하다는 뜻입니다.... 두 글 다 반미에 대해 우려하는 글아란 말이죠. 첫글은 반미, 두번째 글은 반중을 말하는게 아니라요. 글 게시한 버틀러님이나 댓글들을 보면 첫칼럼과 두번째칼럼의 대상이 다르다는 전제를 하고 비난하시는거 같아서요. 글은 안읽고 타이틀만 보셨다면 오해하실 수 있다고 봅니다.
@스야리메 칼럼이 제목도 낚시성이어서 그렇고, 내용도 형편없어서 깐거긴 합니다. 대체 어떤 외교노선을 가라는 걸까요?
미국서 문재인 대통령이 ‘전향’을 한 것 같다. 2003년 5월 당시 노무현 대통령은 첫 한미 정상회담 직전에 “53년 전 미국이 우리 한국을 도와주지 않았다면 저는 지금쯤 정치범수용소에 있을지도 모른다”고 말해 국내외에 충격을 안겼다. 문 대통령의 돌변은 그때처럼 놀랍고 생경하다.
→ 친미노선으로 바뀌어서 당황스럽다.. 라고 분명히 까고 있어요. 두번째 칼럼에서요.
한민국 대통령이 마침내 중화제국의 중국몽에서 깨어났다고 나는 혼자 만세를 불렀다. 그런데 그게 아닌 모양이다. 어제 5개 정당대표 초청 간담회에서 문 대통령은 8월 한미 연합 군사훈련에 대해 “대면 훈련이 여건상 어렵다”며 사실상 반대를 밝혔다. 올 초 북한 김정은이 “3년 전 봄날로 돌아가려면 한미 군사연습을 중지하라”고 협박한 대로 굴종하겠다는 얘기다.
→ 칼럼 초에 저렇게 말해놓고, 말미에는 또 친중노선 포기안했고 북한에 굴종한다... 라고 까고 있어요. 마찬가지 두번째 칼럼입니다
결국, 2개 칼럼을 거치면서 혼란스럽게 독자들을 현혹하고 있어서 그렇다는 말씀드립니다.
@스야리메 같은 동아일보 금일 기사입니다. 너무 친미로 기운다고 까고 있어요. 김순덕 대기자와 같은 언론사 '데스크' 아닙니까?
애초에 저들이 주장하는 바가 친중친미인지, 친미친중인지, 아니면 이 정부 외교노선은 그냥 다 까겠다 인지... 무조건 까기만 합니다.
김순덕 칼럼과 보여지는 동아일보 기사 보시기에.. 저들이 주장하는 외교는 뭘까요?
@Jimmy Butler 저는 이 기자분 의견에 동의하진 않지만 외교 노선에 대해선 각자 다른 의견을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해서 존중합니다. 동일한 언론사 내에서도 다른 의견이 나올수도 있다고 생각하구요. 단지 올리신 글이 제목만 하일라이트하셔서 첫 칼럼에선 반미친중이라 했는데 두번째 칼럼에선 반중으로 깠으니 도대체 어쩌라는 식이냐란 늬앙스로 올리셔서 다른 분들도 글보고 그렇게 생각하시고 까시는거 같은 느낌이 들어서 말씀드린겁니다.
@스야리메 애초에 제목으로 낚시질을 하려고 쓴 칼럼이여서 그 자체로 깐거 맞습니다. 물론 칼럼 2개의 개별적인 내용도 그 저열한 제목 못지않게 이상한 것은 덤이구요.
위 댓글에 두번째 칼럼에도 친미외교 깐 내용 언급 드렸으니 다시 살펴봐 주시구요. 또한 칼럼 2에서도 친미한다고 지적한것, 북한 눈치본다, 아직 친중이다? 막 넘나들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건은 제목을 요상하게 뽑아서 독자들을 낚을 의도로 칼럼을 쓴 기자를 지적하시면 될 일 아니실까요? 그게 당연한 순리 같습니다. 저희는 독자일 뿐입니다.
@Jimmy Butler 제목을 요상하게 뽑아서 독자들을 낚는다고 하셨는데, jb님의 글 또한 저 가자가 쓴 칼럼 자체가 아니라 타이틀만 올려서 기자가 정부의 외교를 까는 스탠스를 한달만에 정반대로 바꾼 기자로 이 글을 읽는 독자들을 오해하게 하고 있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 기자의 스탠스는 일관된 수준임에도 불구하구요.물론 제목으로 낚는 저 칼럼 타이틀이 아무렇지 않다는건 아닙니다. 글에도 하일라이트.해놓으셨고 그렇다보니 댓글들도 보시면 다들 그.의도대로 오해하고 까는 댓글이 대부분입니다. 칼럼 내용을 비판하시는 거라면 칼럼 내용이나 링크를 올려서 비판을 하시는게 맞지 않나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저도 jb님처럼 이 기자의 칼럼 내용에 대해선 그닥 맘에 들진 않는 입장이고 아마 여기.대부분의 사람들도 그럴거라 생각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