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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명리마당 36년산 乙亥의 素
흰벨 추천 0 조회 598 11.06.01 18:42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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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6.01 19:40

    첫댓글 푸른색을 좋아하면 ...
    가끔 산을 걸어보길 추천합니다 .

  • 작성자 11.06.02 11:21

    뉍...감사요^^.. 얼마전까지만해도 푸른잔디를..하루에 4키로씩 뛰었어욤...ㅋㅋㅋㅋ

  • 11.06.01 21:30

    쾡한 육신과 허기진 마음을 채워줄 인간은 어디에도 없어 보입니다. 종교에 귀의해 봄이 어떨까 싶네요....

  • 작성자 11.06.02 11:23

    그런 생각이 없었던것도 아니었는데... 제가 벌레를 무서워해서... 좀 더 고생길이 남은것 같기도 해서요.. 말씀 감사합니다..꾸벅..^^

  • 11.06.02 23:39

    흰벨님 음악을 통하여 만물을 소통하시는 모습이 공자가 현새을 살아가신다면 지금 님의 모습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그때는 성현이더라도 현재의 적응이 부족할수도 있겠지요. 세상은 늘 변화하고 쉼없이 흘러가는 모습에서도 성현이라도 예외는 없의니까요?

  • 11.06.02 23:54

    우리들은 바르고 똑똑하게 살아간다고 자신들이 자부하며 살지만 누구나 모순을 안고 살아갑니다.
    오늘 절대 정명의 종교로 또는 가치관으로 여기며 살아가것들이 내일은 한갓 휴지조각에 불과한것
    일 수있는것도 흔히들 느끼며 살아가는 모순 중에 하나 입니다.
    문자로 뛰어나 죽은 분,남보다 탁월해 억울히게 가신분,구렁에 빠져 남들이 거떠보지않는 전장에 가신분,고집땜에 개 죽음 당하신분. 이런 다양성에 비하면 그런 고생이야 행복의 울림이아닐까요?

  • 작성자 11.06.03 00:23

    귀한 말씀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꾸벅...^^ 제가 아직도 철이 없어서.. 사회경험도 많이 부족하더라구요... 또 특유의 어벙함이...ㅋㅋㅋㅋ 좀....
    행복한...고생으로 알고 낙천적인 마음을 가져야 겠습니다...^^
    뭐.... 이런 너스레를 떨어봅니다... "눈물젖은 빵을 먹어본 자는... 눈물젖은 빵이 맛이 없다는걸 안다...ㅋㅋㅋㅋ"
    이상 개똥잡설이었습니다..
    좋은꿈 꾸시구요... 감사함님 감사합니다~~~

  • 11.06.03 00:26

    우리 엄마들이 공부해서 남주냐? 하지요.회의는 품지마시고요.똑뿌러지는것,절대적인것 확실한것,모순없는것,이런것 찾으니 답답하지요?두루뭉실한 엄마들이 한말이 정답입니다.공자님도 옛날엔 자신을 위해서 공부했는데,요즘은 남들에게 보여줄려고즉 똥폽잴려고한다고 한탄한것이 수천년 전인데,지금도 반복하고 있으니, 엄마가 대단하지요. 님의 음악제목의 답글이 인상적였고,하기 어려운 진솔한 글을 보니 문득 이런 구절들이 떠오르네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1.06.03 11:11

    정확히는 말씀드리기는 좀.. 죄송합니다..꾸벅... 저의 숙제가 아직도 남아서... 올해 미월을 지나고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꾸벅...

  • 작성자 11.06.03 11:40

    辰土와 亥水의 범람.. 그리고 일렉트로니카.. 午火(戌..未로 부터의 제방자) "Sweet Dreams" Eurythmics ( Sweet Dreams=Are Made Of This 83 )

  • 11.06.03 11:55

    진해귀문 -->> 목 ,,,
    정해대운 초입이라면 ...
    내년 임진년에 계기가 오겠네요 .

  • 작성자 11.06.03 13:29

    亥水의 방문자..丑土.. 그리고.. 일렉트로니카.. 未土(戌의 지휘자..) "Take On Me" A-Ha (Love Is Reason 85)..

  • 작성자 11.06.03 13:32

    亥水의 방문자..丑土.. 그리고.. 일렉트로니카.. 未土(戌의 지휘자..) "Show! Show! Show!" 소녀시대 ( oh!.. 10)

  • 작성자 11.06.04 13:03

    별들에게 물어봐...ㅋㅋㅋㅋ "이젠 잊기로 해요" 김완선 (기분좋은날.. 89)

  • 작성자 11.06.04 13:28

    나의 역마송...ㅋㅋ"Puttin` On The Ritz" Taco (After Eight 82)

  • 작성자 11.06.04 13:53

    나란 존재의 참을 수 없는 가벼움... 흐뮈..."Crazy Little Thing Called Love" Michael Buble (Michael Buble 03)

  • 11.06.05 15:45

    예전에 흰벨님께 좋지 않은 답글을 단적이 있는데, 흰벨님의 글을 읽어보니 이해가 되네요.. 사과 드리고..^^ 혹 뉴서울에 인연이 있으셨나요? 암튼, 앞으로 좋은 일들 이어지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11.06.05 20:46

    아... ㅋㅋㅋㅋ 제가 일했던 곳을 말씀드리기가..좀... 그게.. 거기 상사분이 혹시라도 이걸 보게 될까봐...ㅋㅋㅋㅋ
    진짜 무서움... (살아오면서 그렇게 상욕을 대놓고 들어보긴.. 오랜만이었음..) 칠살이란게 이런걸 말하는게 아닐까?? ㅋㅋㅋㅋ .... 뉴서울보다 아래 남쪽이었어요... 근데..이상하게 그 상사가 제일 그립네요... 왜 모두가 나쁘다고하고 싫어하는 사람이... 보면 자기자리를 가장 오랬동안 지키고 있더라구요.. 그만큼 자기본분에 충실했기 때문에 겉으로의 성정이.. 나빴을수도... 내가 실수만 안했었어도... 그렇게 갈굼을 당하지 않았을텐데...

  • 작성자 11.06.06 02:02

    "잠도 오지 않는 밤에" 좐박..ㅋㅋ 10... 울나라의 벤 웹스터... 이승철님의 녹턴...

  • 작성자 11.06.06 15:58

    "Twilight" 정성하(2010 Seoul Jazz Festival).... 내가 살면서.. 기쁨을 느끼게 해주는 일들...

  • 11.06.16 14:10

    선배들이 그럽디다 ...
    ' 결혼은 해도 안해도 후회란다 . '
    그래서 결혼을 해보았습니다 .
    그리고, 혼자가 되었는데요 ...
    또 후회해 보고 싶네요 .
    어차피 후회할 바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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