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본격적으로 인기몰이를 시작한 '환혼'이 파트2 촬영을 시작했다. 흥행의 주역인 이재욱 유준상 등이 이번 파트2에서도 함께 한다.
11일 본지 취재에 따르면 최근 tvN '환혼' 제작진은 파트2 촬영을 시작했다. 한 방송 관계자는 본지에 "20부로 편성된 '환혼' 파트1은 이미 촬영을 마쳤다. 최근 촬영 중인 파트2는 10부작으로 편성됐다"고 귀띔했다.
다만 방영 일정은 아직까지 미정이다. 앞서 박준화 감독은 제작발표회 등을 통해 '환혼'를 파트1과 파트2로 나눴다고 밝힌 바 있다. 박준화 감독은 파트를 나눈 이유에 대해 "담을 수 있는 이야기가 서사와 관계의 이야기를 20부 안에 담기가 생각보다 어렵더라. 그래서 초기에 결정을 했다"고 설명했다.
정소민x이재욱 때문에 보는건데....정소민이 안나온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