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더 브리핑, [정경심 항소심] 강사휴게실 PC, 2013년 동양대에 있었다

[Jimmy Butler]

https://www.thebriefing.co.kr/news/newsview.php?ncode=1065615506692346 

[정경심 항소심⑤] 강사휴게실 PC, 2013년 동양대에 있었다

(결론) 부터 보시면

▶ 2013년 6월에 자택에서 해당 PC로 위조 했다는 검찰 주장이 타당한가?

 - “2013년 6월 16일의 이전인 5월과 이후인 8월에 PC1이 동양대에 있었다”는 것은 확정적인 사실

 - “2012년 7월 ~ 2014년 4월 (방배동 위치 특정) 아이피 22개, 심야접속기록”을 제시한 검찰 주장과 배치
 - IP 자체로 ”2013년 6월 16일에 PC1은 방배동에 있었다”는 검찰의 주장은 명백하게 반박이 완료된 상황

 → 검찰은 이제 6월 방배동에 어떻게 그 PC가 있었는지를 스스로 입증해야 합니다 

▶ 위조에 사용했다고 검찰이 주장하는 복합기의 위치 특정과 사용되었다는 근거는?

 - 검찰 포렌식 보고서가 채택한 내용 약 3회에 걸쳐 드라이버 패치, 설치 등 기록을 제시

 - 이 3건의 사용기록은 실제 ▲부트 프리패치 ▲드라이버 삭제 실패 ▲인쇄 오류로 밝혀졌으며

 - 이는 '사용 흔적’이 아니라 오히려 ‘사용되지 않은 흔적’임을 변호인 측에서 증명

 → 해당 복합기가 방배동에 실제 있었는지, '사용되지 않은 흔적'에 대해서도 입증해야 합니다  

이렇게 2가지 반박 내용입니다. 애초에 이런 반박이 왜 필요한지 모르겠으나...

검찰이 언론을 끼고 몰고가고 있으니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 디테일 설명은 아래에 자세히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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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테일 내용을 아래에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① 2013년 5월, 동양대에 PC가 있었다는 사용 기록

② 2013년 8월, 우체국 등기우편물 발송기록 (영주 풍기 우체국)

위 내용에 언급 된것들을 바탕으로...

자택 방배동에서 PC로 위조했다는 검찰 주장 그 시점이 2013년 6월 16일인데 사건을 배열해 볼까요?

① 2013년 5월 수업준비와 업무 등을 위해 해당 PC를 사용한 다수의 증거 (PC 위치 : 동양대)

(검찰 주장) 2013년 6월 16일, 자택 PC 위조했다 (PC 위치 : 방배동 자택)

② 2013년 8월에 우체국 등기발송 및 웹서핑 기록 확인 (PC 위치 : 동양대)

검찰은 우선 PC가 5월 동양대 - 6월 자택 - 8월 동양대로 이동되는 과정을 검찰이 입증해야 합니다. 

그 근거로 심야 웹 접속과 137로 끝나는 접속 IP를 근거로 내세웠으나, 논파된지 오래죠

* 다스뵈이다에서 웹접속과 IP건 관련 증명이 있었습니다 (링크 참조)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6109718?po=1&sk=title&sv=%EC%A0%95%EA%B2%BD%EC%8B%AC&groupCd=&pt=0

그리고 사용되었다는 복합기 관련된 내용도 있습니다

재판부가 인용한 검찰 포렌식 보고서 속 내용이 실제로는 오히려 '사용되지 않은 흔적'이 라는 것이죠.

기사 내용에 아래와 같이 자세히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 기록들은 모두 PC1이 방배동에 있던 2013년 11월 이후에 발견되는 것으로서, ▲부트 프리패치는 드라이버가 설치돼있다는 것만 알게 해주는 바로가기에 불과하고, ▲드라이버 삭제를 시도했다가 실패한 기록은 HP 2600 복합기를 사용하지 않았다는 증거가 되고 ▲인쇄 오류는 드라이버만 있고 프린터가 설치돼있지 않을 때 나타나는 현상이다.

따라서 HP 2600 복합기 사용을 유추할 수 있는 드라이버 설치 및 업데이트 기록은 동양대 위치 기간에만 존재하고 있고, 방배동 사용 기간에는 복합기가 사용되지 않았다는 기록이 나타나는 것으로 보아, 해당 복합기는 동양대에서만 사용되던 것으로 방배동에 있을 이유가 없는 것으로 볼 수 있다."

[명관TNC]

검찰이 증거조작까지한게 명확히 드러났는데도 재판장담할 수 없다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Jimmy Butler]

이 정도까지 추악하게 드러나는데도.. 아직도 조국 가족분들을 범죄자 취급하는 분들은 정말 이해가 안됩니다. 몰라서 그런데 아니라 진실을 외면하고 있다고 봐서요.

[FitDT]

진짜 미친 조작사건인게 점점 밝혀지는 추세인데도 언론은 아주아주아주 조용 하네요~~~ 에라이

[Jimmy Butler]

검-언의 협잡질 성공이죠. 초기에 일단 대대적으로 가짜뉴스와 검찰 찌라시 받아쓰기로 부정적인 이미지 형성해놓고... 나중에 진실 나와봤자 회복이 안되게끔... 늘 당하네요 ㅠ

[카이론]

너무 화나고 안타깝습니다

[Jimmy Butler]

조국 전 장관, 정경심 교수, 윤미향, 그리고 한명숙 전 총리... 멀리 노통까지 언론과 검찰의 협잡... 이거 언제까지 당해야 하는건지 답답합니다

[RoseGoRose]

제가 몇주전 작성한 글에도 적었지만, 재판장에서 증거조작한게 실시간으로 들어났는데, 법정 종료 후 증거조작한 사람은 집으로 가고 밝혀낸 사람은 다시 구치소로 가는 현실이 너무 무섭고 기가 찹니다...

더 무서운건 매번 뉴스 기사에서 떠들고 관심을 가지던 일인데, 형량 떨어지고 나서는 사람들의 관심에서 놀랄 정도로 쉽게 멀어졌어요.
항소내용, 재판내용 등과 상관없이 형량 떨어졌으니 범죄자라고 인식이 박혀버리고 사람들의 관심에서 멀어졌습니다.

[Jimmy Butler]

네 그 게시물 잘 봤습니다. 이건 뭐 검찰 포렌식 리포트 자체가 거의 조작수준이라 할만큼 허투로 작성되었고 검찰은 그거 내밀고, 재판부가 인용하고 무슨 시스템 같네요.
2심 재판부도 크게 기대가 안된다는게 너무 짜증나네요.언론은 무슨 약속이나 한것처럼 아예 보도 자체를 안하는 쪽으로 방향타 잡는게 보이구요.

[64화음 방구]

아 그냥 당당하게 1년만 들어가 살아주십쇼 라고 해

[명관TNC]

이미 1심때 재판부가 어떤증거내밀어도 소용없어 인정안할거야 검찰말이 맞으니까 유죄! 바로깜빵가하고 대놓고 때렸죠.

[Jimmy Butler]

대놓고 1심은 그냥 검찰이 내민 증거, 검찰 말대로 내놓은 판결이라 봅니다. 유력 증거도 재판부가 거들떠도 안보니 판결이 이리 날 수 밖에 없었죠.

[배드보이스]

180석 얻자마자 바로 여당이 바로 개혁드라이브를 강하게 걸었다면 판세가 이렇게 되지않았을거라고 봅니다
판세를 이렇게 만든 원흉은 검찰, 언론도 그렇지만 매번 개혁에 적극 나서는걸 싫어했던 국회의장, 전임지도부 포함 민주당내 수박세력들도 포함되고 이들은 검찰, 언론과 더불어 개혁을 막은 역사의 죄인으로 지탄받아야한다고 봐요

[용룡이]

그들에 대한 평가는 일단 다 박살 내고 난 뒤 해야 하는게 맞는 것 같네요.

[Jimmy Butler]

검찰-언론이 누가 뭐래도 원흉이고, 미지근하게 끌려다닌 여당 수뇌부도 나중에 꼭 심판받아야 할겁니다. 말씀주신것에 동의합니다

[용룡이]

백신을 늦게 맞게 하려는 이유가 있겠죠.
백신 맞으신 국민분들 곧 어디가에서 모이시겠죠.

그동안 코로나때문에 다들 많이 편안했겠네요.

[Jimmy Butler]

언레기들부터 제발 좀 박멸해버리고 싶네요. 너무 짜증납니다

[Shoot as Ray]

정말 힘없는 사람들은 쉽게 죽이는 협잡꾼들

[Jimmy Butler]

이들 검언 협잡꾼들의 농간에.. 죄없는 사람들만 범죄자 취급에 온가족이 사회적으로 매장되었죠. 진짜 쓸어버려야할 것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