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2달 정도가 지났는데.. 이제서야 후기를 올리기 되네요...^^;;;
훈련소를 다녀오느라 말이죠~ㅋㅋ
서울에서 친구가 내려 와서 광안리에서 회를 먹으려고 카페를 검색하다가 알게되었습니다
진미횟집..
첨엔.. 혹시나 가격이 비싸면 어떻게 하지~~ㅜ 이런 맘에 좀 꺼렸는데
그래두 친구가 왔으니 대접을 해야겠다싶어서 들어갔습니다
규모는 그리 크지 않고 아담했으며... 인터리어는 크게 신경 써서 보진 않았지만 나름대로 깔끔했던거 같아요
회에 대해서 아는 것이 없기 땜에 광어를 시켜서 먹었는데..
친구가 신선하고 맛도 좋은거 같다고 너무 좋아라 하더라구요
특히나 여자 종업원 분이 너무너무 싹싹하고 친절하셔서..
정말 기분이 좋았습니다~
담에 혹시나 회 먹을일이 생긴다면 정말 다시 한번 찾고 싶은.. 그런 곳입니다
한번 가보세요~^^
이상 허접한 후기 였습니다~~~~~^^
첫댓글 아따 아쉽게도 사진이 빠졌네요...*^^*
저도 당골인데, 정말 한번쯤 가볼만한 집입니다 서비스도 좋고 가격대비 맛도 좋고 .... 부산 내려가면 꼭 한번 들러 먹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