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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비 오거나 흐린 하늘에 찾은 사명산
46번 국도 수인리 정류장-卍흥덕사 입구-문바위 칠성탑(915m)-x1004.6-x1179.6-四明山(△1198.6)-x1182.9-x1031.2-x894.4-월북현(임도)-x806.1-x646.2-x681.6-청량현(헬기장)-x680.2-관암고개-△678.4-x484.3-卍의선사
거리 : 16.16km
소재지 : 강원도 화천군 간동면 양구군 양구읍
도엽명 : 1/2만5천 양구
도솔지맥의 능선에 솟은 사명산은 등산로가 여러 곳 있고 곳곳 이정표들이 있어 잘 만들어진 등산로다
높이가 높은 만큼 어느 코스로 오르던지 정상까지 긴 거리의 오름이다
동서울터미널 07시 출발 양구행 첫 버스를 이용한다면 양구터미널에서 다시 수인리로 나오는 버스나 택시를 이용해야 하지만 춘천터미널 07시10분 첫 버스는 5~6분 후 춘천역 건너편 간이정류장에서 탈 수 있고 추곡약수 코스를 이용하려면 북산지서 정류장에서 하차하면 되고 수인리 정류장에서 하차하면 흥덕사 코스 웅진리 정류장에서 하차하면 선정사 코스로 오를 수 있겠다
춘천터미널 07시10분 출발 첫 버스 수인리까지 40분 정도 소요된다
2025년 10월 5일 (일) 흐리고 비 뿌림
홀로 산행
대암산이나 설악산을 가려고 했지만 흐리고 비 오는 하늘 볼 것 없다면 어디로 갈까 생각하다가 이 코스 산행을 생각하고 우비에 우산까지 챙기고 상봉역 첫 전철로 춘천역 도착 도로 건너 간이정류장에서 양구행 직행버스로 수인리에서 하차 후 해발 약 200m 구도로를 따라가다가 북서쪽 흥덕사 쪽 차선 없는 길을 따라 고도를 올린다
수인리 마을을 지나고 상운사 갈림길도 지나 오르려니 도로 확 포장 공사를 하고 있고 해발 약 450m 우측으로 비켜난 흥덕사 입구에서 본격 숲으로 들어서며 산행하기 전 막초 한잔하고 북쪽 골짜기로 오르는 등산로다
이후 Y자 합수점에서 우측 골짜기로 오르다가 해발 약 700m 지점에서 좌측 사면으로 돌아 오르다가 막판 해발 800m 지점에서 지능선으로 가파르게 표고차 50m를 치고 오르면 문바위 다
문바위 이후 주 능선을 따라 사명산 정상으로 고도를 줄이며 오르는 행위 다
▽ 수인터널을 살짝 지난 지점 수인리 버스정류장에서 하차 수인터널을 본다
▽ 구도로로 돌아가며 북쪽 46번 국도 수인교와 그 뒤 사명산 문바위봉 아래서 분기해서 섭재마을로 흐른 능선이다
▽ 남동쪽 소양강 저편 계명산(757.6) 대동봉(728.6) 쪽이다
▽ 양구로 가는 구불거리는 옛 도로를 버리고 흥덕사 쪽으로 오르는 도로다
▽ 수인리 마을회관을 지나 계속 차선 없는 도로를 따라 오르면 해발 약 450m 우측 흥덕사 입구 수인리2.11km를 알리지만 내가 걸어온 정류장에서 이곳까지 3.06km다
▽ 문바위 1.6km를 보며 계곡 등산로를 오른다
▽ Y자 합수점 큰 나무가 쓰러져있다 해발 약 525m 고 곧 큰 고목이다
▽ 해발 약 590m 지점 석축들이 보이고 잠시 후 이정목이다
▽ 약 670m 지점 고목 아래 심마니들의 제단이다
▽ 치성 흔적이 보이고 잠시 더 오르면 해발 700m 지점 움막이 있고 북쪽에서 서쪽 사면으로 이어지는 등산로 문바위0.6km다 고라니 아닌 노루 한 마리가 안락하게 놀다가 도망간다
▽ 0.6km지만 표고차 160m를 줄이는 가파른 오름이다
▽ 약 850m 운수현과 사명산 정상으로 이어지는 문바위 아래 도솔지맥에 접어든다 예전에는 저 두 바위 사이 출렁다리가 있었다
▽ 2007년 1월 도솔지맥을 종주하며 아래에서 올려본 출렁다리 지금은 없다
▽ 문바위에서 남서쪽 운수현으로 흐르는 능선과 중앙 종류산(811.5) 그 뒤로 부용산(880.3) 오봉산(777.8)이 이어진다
▽ 서쪽 도솔지맥 죽엽산(859.3)과 우측 뒤 병풍산(796.2) 죽엽산 뒤 멀리 용화산(877.8)에서 수불무산(701.7)으로 이어지는 능선이다
▽ 크게 보는 북쪽 파로호 건너 양구군 방산면 성주지맥 일대 x806.9m 좌측 구름에 정상 쪽이 가린 재안산(1055.3) 日山(1190.3)
▽ 크게 보는 종류산 부용산 오봉산은 가렸고 부용산 좌측으로 경운산(785.3) 마적산 능선이다
▽ 중앙 멀리 가리산(1050.7) 우측으로 대룡산(899.1) 사진 좌측 삐죽거리는 매봉(802.3) 바위산(857.8)
▽ 다시 좌측 칠성탑의 봉우리
▽ 좌측부터 계명산(757.6) 대동봉(728.6) 중앙 매봉 바위산 우측 가리산
▽ 크게 보는 좌측부터 게명산 대동봉 매봉 바위산
▽ 크게 보는 게명산 좌측 멀리 춘천지맥의 소뿔산(1107.8) 가마봉(1191.5) 백암산(1097.1) 들이다
많은 사연 들이 넘나들어 이름도「문바위」다
바람과 구름의 문이고, 업과 인연의 문이며 극락과 지옥의 문이기도 하다
특히 바위 아래 부분은 여인이 치마폭을 널어 뜨리고 폭 주저앉은 형상이라 음기가 강해서 여인들의 기도가 잘 이루어지는 곳으로 알려져있다
▽ 문바위 위에서 조망을 즐기며 막초 한잔하고 북동쪽으로 틀어 오르면 약 910m 지점 海州崔公 비석만 있는 폐무덤 후손들이 고생했겠다
▽ 해주 최공을 지나 잠시 후 우측(남동) x803.7m 능선 분기점에서 바로 앞 문바위봉(1004.6)을 보며 북쪽으로 틀어 오른다
▽ 올라선 x1004.6m 정상 문바위봉 명찰을 달고 있다
▽ 작은 오르내림 그리고 또 오름이다
▽ 약 1050m 분기봉에서 저 앞 내려선 후 다시 올라갈 x1179.6m를 본다
▽ 다시 오름 약 1070m 우측 아래 사명산 정상 1.2km를 보며 오름은 이어지고 오르다가 북동쪽 구름을 인 대암산( 1309.0)을 크게 본다
▽ 부지런히 오르면 묵은 헬기장 웅진리 선정사4.9km 갈림길이 x1179.6m 바로 아래고 몇 걸음 오르면 x1179.6m 정상이다
▽ 빗방울이 떨어지며 저 앞 사명산 정상에서 우측 월북현으로 이어지는 능선이다
▽ 내려선 후 다시 오름에는 사명산 정상0.5km 좌측 우회로 표시지만 길이 보이지 않는다
▽ 사명산 정상 직전 약 1180m 좌측(서) x1064.8m 분기점
▽「양구26 1986재설」삼각점의 사명산 정상 막초 마시며 구름이 걷히길 기다린다
▽ 의선사 8.0km를 알리는 정상에서 한참 있으니 바로 조금 전 지나온 약 1180m x1064.8m 분기봉이 보인다
▽ 진행할 능선과 남동쪽 멀리 봉화산(874.5)을 본다 큰 사진 우측 아래 선정사 골짜기
▽ 정상에서 진행 방향 잠시 후 좌측 月明里 갈림길은 월명봉(719.4) 능선이 분기하고 우측 선정사 5.10km 진행할 곳 안대리 8.90km를 알린다
사명산은 파로호와 소양호 사이에 위치하고 있고 정상에서 양구군 · 화천군, 춘천시 일대와 소양호 파로호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어, 이런 이유로 사명산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신증동국여지승람」에는 가뭄이 들면 첩바위에 올라 기우제를 지냈다는 기록이 나오며 이곳은 임진왜란 때 왜군과 싸우던 전장이기도 하다
「춘천읍지」에 따르면 "부의 동북쪽 90리에 있는데 계곡은 깊고 산봉우리는 높아서 절험하다 병자호란 때 많은 사람들이 피하여 숨어들어 보전하였다"고 전하고 있다
「여지도서」에는 도솔산(兜率山)으로부터 산줄기가 이어진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강원도지」에 "사명산은 군 동북쪽 9리에 있다 골짜기가 깊고 봉우리들이 높고 험해 병자호란 때 사람들이 많이 피해 은거하였다"고 기록되어 있다 「한국지명사전」에는 "강원도 화천군 간동면 방천리 양구군 양구면 웅진리 경계에 있는 산꼭대기에 오르면 동쪽에 양구 남쪽에 춘천 서쪽에 화천 북쪽에 철원이 보인다"고 기록되어 있다
「1872년지방지도」에는 서면 아래쪽에 표시되어 있고 산자락 양쪽 끝에 읍치에서 사천현(絲川峴, 지금의 양구읍 공리 시락고개)과 수인역(水仁驛)을 거쳐 춘천으로 가는 길과 읍치에서 서천과 낭천강(狼川江, 지금의 북한강) 강변을 따라 낭천(지금의 화천)으로 가는 길이 각각 표시되어 있다
「청구도」와「동여도」에는 사명산에 청량사(靑凉寺)가 있었던 것으로 묘사되어 있다
▽ 동쪽으로 부드럽게 내려서는 능선 우측(남) 지능선 분기점 웅진리 선정사 4.70km 갈림길 그냥 동쪽 안대리 방향이다
▽ 내려선 안부 우측 웅진리 입구 2.72km을 알리지만 맞는지 모르겠고 바로 x1031.2m 아래 다
▽ x1031.2m를 지나면 다시 우측 웅진리 갈림길 표시를 지나 고도를 제대로 줄이며 내려선다
▽ 웅진리 입구 2.02km 이정목이 있는 곳 x894.4m 정상 아래고 올라선 x894.4m 정상에서 북쪽이다
▽ x894.4m에서 북쪽으로 틀어 몇 걸음 내리고 오른 헬기장의 분기점에서 우측(동)으로 틀어 내려간다
▽ 내려선 약 825m 분기봉 직전 안부 우측 웅진리 입구3.5km 갈림길 바로 아래 임도고 마루금은 전면 약 825m를 올라야 하지만 도솔지맥 종주가 아니니 임도로 쉽게 간다
▽ 내려서면서 남쪽 계명산을 한 번 보고
▽ 越北峴 직전 임도 우측 철망 문으로 내려선다 의선사6.2km다
▽ 내려서며 봉화산을 당겨 본다
▽ 임도에서 금방 내려선 월북현에서 북서쪽 크게 당겨본 우측 日山 재안산 좌측 수리봉(1065.0)에서 삐죽거리는 주파령 일대 적근산으로 이어지는 적근지맥
▽ 월북현에서 전면 분기봉과 x806.1m를 향한 오름이다
▽ 비가 내려서 제대로 보이지 않고
▽ 卍의선사 5.5km 이정목을 지나면 파묘 흔적의 x806.1m에서 살짝 좌측으로 틀어간다
▽ 부드럽게 내려서다가 살짝 오른 약 670m 북쪽 샛골 방면 능선이 분기하는 이곳에서 우측으로 틀어간다 일대는 노송들이다
▽ 내려서고 평탄한 능선이다가 x646.2m를 오르지 않고 좌측 사면의 족적을 따르니 x681.6m 오름 직전에는 공사 중인 임도다 절개지 위가 x681.6m를 지나고 △686.8m를 지나 도솔지맥이 이어진다
지도에 없는 신설 중인 임도에서 도솔지맥을 종주하려면 x681.6m △686.8m 갈탄리고개 鳩峴을 지나고 공리고개로 내려서야 하지만 내 경우 사명산을 추곡약수 선정사 공리고개 코스를 다 걸어봤기 때문에 오늘은 아예 양구시가지까지 걸어가려는 계획을 잡았다
비는 내리고 보이는 것은 없고 무슨 의미가 있겠냐만 일단은 걸어보지 않은 곳으로 가려고 하지만 다 일반 등산로가 잘 만들어진 곳이다
따라서 신설 임도에서 굳이 도솔지맥으로 오르지 않고 좌측사면의 임도를 따라 淸涼峴으로 향하고 의선사로 하산하기로 한다
▽ 임도를 따라 청량현으로 향하며 바라본 북쪽 불당고개 공수령으로 이어지는 능선이다
▽ 청량리골과 한세골로 이어지는 임도 갈림길 헬기장의 청량현 잠시 후 임도를 버리고 우측 철문을 열고 능선으로 오른다
▽ 오르면 오래된 헬기장의 폐 무덤도 지나고 이정목도 지나며 은근한 오름이다 좌측 사면 길도 있지만 오르면 석축 폐 무덤에 의선사3.1km의 x680.2m다
▽ 금방 내려서면 이정목이고 다시 오름에는 延安金公 비석만 있는 폐무덤이고 곧 의선사 2.8km 다
▽ 내려선 관암고개 좌측 월명리 이정목이 있지만 길이 보이지 않는다 막초 휴식
▽ 다시 오름 좌측 갈림길 이정목이고 막판 잠시 가파른 오름이면 풀이 무성해서 삼각점을 찾지 못한 폐헬기장의 △678.4m 진행 방향 활공장1.5km 우측(동) 의선사1.9km로 내려간다
▽ 동쪽으로 부지런히 내려서고 살짝 오른 구덩이가 파진 x484.3m 좌측 불당골이고 의선사 0.9km로 내려간다
▽ 막판 남동쪽으로 내려서는 등산로는 가파름을 피해 지그재그다
▽ 의선사
본래 양구시가지까지 걸어가려고 했지만 터미널 인근에서 소주 한잔하고 가려니 예매된 버스 시간이 빡빡할 것 같아 호출한 택시로 터미널 인근 식당에서 간단한 식사와 소주 한 병에 동서울터미널까지 잠에 빠져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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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부록산행
인천 박촌역-방축공영주차장-△74.0-고성산(122.9)-x202.5-계양산성-계양산(395.4)-△366.8-징명이고개-계산노인복지센터
거리 : 5.8km
2025년 10월 7일 (화) 비 내림
홀로 산행
뭐 산행이랄 것도 없지만 추석 다음 날 부천 큰 처제 집에서 좋은 모임이 있다고 참석해야 할 것 같아서 그냥 무료하게 시간 보내다가 가기는 뭣해서 우산 쓰고 계양산이나 올랐다가 점심시간에 맞춰서 가야겠다고 생각하고 맨 몸에 우산 하나 들고 지하철-공항철도를 이용해서 고성산 자락으로 보이는 박촌역 하차, 우산 쓰고 걸어간다
2003년 한남정맥 종주 때 올라본 계양산을 서울서 일부러 찾기는 쉽지 않기에 이런 기회에 놀기 삼아 올라 볼 생각이지만 내리는 비로 곰탕이라 아무 것도 보지 못하고 그냥 계양산 정상 오르내린 뭐 그런 산책이다
박촌역에서 예일고교를 끼고 비 내리는 명절의 한적한 도로 따라 방축공영주차장이 자리한 부근 지도에서 능선이 흘러내린 지점 기웃거리니 빌라들이 있는 곳에서 산으로 오르는 뚜렷한 산책로다
▽ 예일고교를 지나 한적한 도로 우산 쓰고 걸어간다
▽ 어린이과학관을 지나니 능선이 흘러내린 곳 방축공영주차장이다
▽ 주차장에서 남서쪽 빌라들을 끼고 잠시 오르니 우측 산책로 입구로 오른다
▽ 圖上 △74.0m 삼각점 찾아 뭐하나 그냥 우산 쓰고 내려서고 오른다
▽ 완만한 산책로 사람들도 없다
▽ 圖上 고성산(122.9)로 표기된 곳 아무도 관심 없고 인천시에서도 모르는지! 국토지리정보원 발행 지도가 잘못 된건지 그냥 산책로 옆이다
▽ 내려서면 정자가 있고 여기저기 산책로 갈림길 오르는 사람 내려오는 사람들이고 잠시 오르면 하늘이 터진다
▽ 계양산성이 시작되는 듯
▽ 좌측(남) 인천시가지가 보이고
▽ 능선의 날 등을 우측 위로 두고 좌측 사면의 산책로를 따라 오른다 저 앞 계양산이 보인다
▽ 남서쪽 저편 징명이고개 이후 철마산(226.0)으로 이어지는 한남정맥의 x287.2m다
「동국여지지(東國輿地誌)」부평도호부 고적조에 계양고산성은 석축 둘레가 1,937척으로 전하기를 삼국시대에 쌓았다고 하나 지금은 폐허가 되었다”라고 되어 있다
「증보문헌비고(增補文獻備考)』에도 “부평 계양산성은 삼국시대에 축조된 성으로서 석축 둘레가 1,937척이나 지금은 폐허가 되었다”라고 되어 있어 두 기록을 통해 계양산성의 축초 시대가 삼국시대라는 것을 알 수 있다
▽ 계양산 정상을 당겨본다
▽ 산불초소의 x202.5m
▽ 북쪽 모습 우측 형제봉(115.0)으로 이어지는 능선이고 아래뱃길 멀리 김포 고촌 쪽이다
▽ 두 차례 내려선 후 표고차 200m 계단을 계속 오른다
▽ 정상부가 보이고
▽ 계양산 정상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곰탕이다 비는 제법 많이 내리고
▽ 보이지 않으니 안내판으로 대신하고
▽ 서쪽 건물을 지나 내려서면 넓은 헬기장에「김포11 1999재설」1등 삼각점 이곳이 북쪽 꽃메산(133.4)와 남쪽 징명이고개로 이어지는 한남정맥이다
계양산은 부평 지방의 주산(主山)으로 여겨져 왔으며「신증동국여지승람」에 "계양산은 부평의 진산(鎭山)인데 일명 안남산(安南山)이라고도 한다"고 되어 있다
「1872년지방지도」에는 계양산 아래에 부평부 치소가 위치하고 계양산 서쪽 능선에 경명현(景明峴)이라는 고개가 있었던 것으로 묘사되어 있다
계양산 동남쪽 산록에는 조산(造山)이라는 작은 산이 세 곳 확인되는데 이것은 계양산의 좌청룡을 보강하기 위한 비보산으로 알려져 있다
계양산은 시대에 따라 다양하게 불리었는데 고려시대 부평의 고을 이름이 수주(樹州)였을 때에는 수주악(樹州岳) 안남도호부(安南都護府)로 불렸을 때는 안남산 계양도호부(桂陽都護府)였을 때에는 계양산(桂陽山)이 되었다
대체로 조선시대 이후 오늘날까지 계양산이라 부르고 있지만「대동여지도」에는 안남산이라 표기되어 있다
계양산이라는 지명은 옛날부터 이곳에 계수나무와 회양나무가 자생하였기에 계수나무의「계」와 회양나무의「양」을 합쳐 만든 이름이라 전한다
▽ 삼각점에서 남서쪽으로 내려서다가 남쪽으로 내려서는 지점
▽ 허리 굽은 소나무가 지팡이를 짚고 있다
▽ 산 사면을 돌아가는 야자 매트의 둘레길을 버리고 징명이고개로 내려서는 곳 한남정맥 표시다
▽ 공촌동으로 향하는 큰 도로를 내려보고
▽ 인공터널 위를 지나고
▽ 터널을 지나고 도로를 따라가다가 계산노인복지센터 앞에서 걸음을 멈춘다
버스정류장에서 도착시간을 보니 20분 정도를 기다려야 되는 것으로 보이니 노인복지센터 앞에서 호출한 택시로 부평역으로 향하고 중동역 하차 몇 병 마시고 따로 온 큰아들 차량으로 돌아온다.

첫댓글 사명산 다녀오셨네요.
전에 더산님과 능이 본다고 자주 갔었는데 매번 헛탕이었습니다.^^
올 가을은 비가 자주 오셔서 매일 곰탕입니다.
10월 날씨가 엉망입니다
사명산에서는 그나마 문바위에서 조금 보였는데 어제는 하루종일 빗속 곰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