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은 롬앤으로 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지원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6달전 두번째 재진단 받은 퍼스널 컬러가 여쿨라가 나오고 지금까지 계속 여름쿨톤라이트 색조를 모아온 나.
인터넷에 올라오는 온갖 여쿨라색조라는 색조는 거의 구입해서 발라봤는데...
어떤건 바르면 두개씨 되고... 섀도우는 흰끼 오져서 아무것도 안바른 느낌나고
20개 넘는 색조중 인생템은 단 두개!ㅎㅎ
였지만 단종되었다 ^^
한달에 한번씩 인생템 단종되는 여쿨라이트의 심정 ㅠ
근데 돈이 없어서 쟁여놓진 못했고... 당연히 또 다른 인생템이 나오겠지 하고 기다리고 있었음.
색조 장인 롬앤에서 <여름쿨톤라이트> 색조를 출시한다는 소리를 듣고 후다닥 달려가서 협찬리뷰를 신청했다 ㅎㅎ
이번롬앤에서 출시한 컬러는 여름쿨톤을 위한 쥬시래스팅 틴트 두개와 아이쉐도우팔레트!
쨘
왼쪽부터 말린 스트로베리, 베리베리 핑크, 핑크 팝시클
그럼 발색을 확인해보도록하자.
#26 very berry pink
#27 pink popsicle
가지고 있는 색조들도 비교도 해봤다! 처음보았을때 비튼베이브랑 비슷한 색감인거 같았는데
이렇게 비교하니까 좀 더 쿨한 느낌이다. 존예ㅠ
여라템들과 비교 해봤다!
#26 very berry pink
이색이 너무너무 x100 이쁘다
베리베리핑크 처음에 손에 발색 해봤을때는 두깨씨될줄 알았데 막상 입술에 얹으니 쿨하고 페일한 핑크가 올라와서ㅠㅠ 진짜 존예...
개인적으로 쌩얼이나 꾸안꾸느낌으로 바르면 좋은 색인거같다.
#27 pink popsicle
이건 여라에서 브라이튼 톤까지 걸치는 여쿨한테 잘어울릴꺼같다.
뭐 쥬시래스팅 광택에 상큼한 컬러 말해모해 ㅠ 여브까지도 잘받을 컬러!
꺼내자마자 맨위 오른쪽 컬러가 내맘을 사로잡았음...
아이섀도우를 덮으면 덮을 수록 안어울리는 사람들은 ( aka 나 ) 섀도우하나만 바를때가 많은데
첫번째 컬러가 딱 그런용도로 어울리는 색인거같다
<<개인적으로 카페라떼 우유많이가 생각나는 컬러이다>>
팔쪽 발색
눈위발색
왼쪽부터 사랑의 콩깍지 (B사), 말린 스트로베리, 말린라벤더
말린라벤더보다 말린스트로베리가 더 무난하게 쓸수있는 느낌이다
말린 라벤더가 극쿨톤을 위한 템이라면 말린 스트로베리는 다른 톤까지 살짝걸친 여라들이 가볍게 쓰기좋은 거같다.
여라라면 알것이다... 우리는 최대한 덜어서 써야되고 청량함이 필수여야 하는 톤 ㅠㅠ..
근데 흰끼가 너무 많으면 내 살인지 아이섀도우인지 모르는 느낌...
여라 섀도우라고 발랐는데 90년대 초중반 사이버펑크 시대를 살아가는 느낌...
위 고충을 느꼈던
여라 아이섀도우들이 잘 안어울렸던 사람들은 말린 스트로베리를 테스트 해보길 바랍니다!
저는 아이섀도우 팔레트 여기서 정착하려고요...ㅎㅎ
인생템 창조해주신 롬앤 ...적게일하고 많이 버세요
그리고 제발 단종만 안되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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