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비 알론소가 레버쿠젠에 1년 더 남기로 했다는 사실에 놀랐습니다. 특히 그를 노리는 빅클럽들이 많았기 때문이죠. 바이언, 리버풀, 심지어 마드리드에 대한 이야기도 있었습니다."
"솔직히 지금 일어나고 있는 모든 일은 사비 본인도 놀랄 만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레버쿠젠에 잔류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 선수와 경영진이 모두 자기 뒤에 있다는 걸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가 곧 벤치에서 커리어의 다음 단계를 밟고 싶어 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언젠가 마드리드를 감독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겁니다. 그는 그렇게 될 운명이죠. 축구에 대한 그의 사고방식과 팀플레이 방식은 모든 구단주가 원하는 감독입니다. 사비는 젊고 친근하며 현대적인 철학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는 미래의 감독입니다."
첫댓글 제 호베르투 형님이 그렇다고 하시면 그런거죠ㅋ
와 제 호베르트형 올만이당. 어디서 뭐하며 지내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