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퍼런스 팀인 바넷으로 시즌을 시작했습니다. 다이렉트로 프리미어리그까지 끌어올렸습니다. 물론 사기 선수는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사실 프리미어리그까지 올리는데, 사기 선수를 사용하고픈 유혹을 수도없이 받았습니다. 특히 플레이오프같은 경기를 할때는 더더욱 더..... 그렇게 힘들게 겨우겨우 올리고 나니, 뭔가 모를 감동이 있었습니다. 그 과정에서도 마음조리는 일이 얼마나 많았겠습니까... ^^
그렇게 올라와 이제야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했습니다. 우승당시 구단과 서포터들의 요구는 '팀을 재구성해 달라'는 것이었는데, 우승했습니다. 선수들도 거의가 우리팀 프렌차이즈들입니다. 유소년 학교에서 올라온 선수들을 사용했습니다. 주급 총 액도 거의 10억정도... 저도 이렇게 팀을 우승시켜보기는 처음입니다. 이런 선수들로 챔스리그 우승은 좀 힘들 것 같아서 거금 100억을 투자하여 좋은 선수들을 불러 모았습니다. 이적자금 약 10-30억정도 선의 선수들을 말이죠. 다음 시즌 챔스리그 우승을 기원해 주십시요.
이번 시즌 우승도 우여곡절이 많았습니다. 아스날에게 챔스리그 16강과 리그 경기 전패... 리그 경기에서 9패를 당했습니다. 맨유, 첼시등에게... 실점도 48점가까이했고... 정말 속 많이 끓었습니다. --;
감탄 밖에는 안나오는군요...저도 지금 컨퍼런스에 있는 B로 시작하는 팀으로 해서 한시즌 끝나고 서드로 올렸습니다 ^^;; 이적자금도 3000만원 주면서, 40%만 쓰라더군요...주급도 쥐꼬리만큼 줘서 무적인 선수도 못 데려오고 있죠...^^;;근데 아이슬랜드 삼총사는 오더군요....^^;;
첫댓글 와..대단하세요 축하드립니다 ^^
감탄 밖에는 안나오는군요...저도 지금 컨퍼런스에 있는 B로 시작하는 팀으로 해서 한시즌 끝나고 서드로 올렸습니다 ^^;; 이적자금도 3000만원 주면서, 40%만 쓰라더군요...주급도 쥐꼬리만큼 줘서 무적인 선수도 못 데려오고 있죠...^^;;근데 아이슬랜드 삼총사는 오더군요....^^;;
이런글 보면 존경심이 절로 피어오른다는... 멋집니다. 언제 스샷도 함 올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