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항상 환전은 국제시장 딸라아줌마한테 했었거든요....참 고향이 부산임...
이번엔 서울에서 딸라아줌마도 못찾겟고 명동에 환전소는 은행보다 엄청 비싸고...
처음으로 은행에서 환전을 해봤네요...아...두번째네요...작년에 바트환전했었군..우리은행에서..
그치만 딸라나 엔화는 꼭 딸라아줌마한테 해야지 잘쳐주는데....이번엔 어캐해야하나 고민하다가
은행에서 하기로 햇는데 환율우대? 라는거 처음 접했거든요...
거의다가 50프로 우대라던데...하나은행은 90프로 우대해주네요...
암튼 20원이상 싸게 사는거라며 언니야가 설명은 쪼매 해주셨는데...솔직히 얼마 차이 안나는거 같아도..
그냥 좋은 기분~~
금액을 많이 쓰냐 적게 쓰냐 문제가 아니라 쓸데없는 지출을 아낄수 있다는것은 참으로 좋은일이죵...
암튼 다들 계신가 해서 몇 글자 남겼습니다 ^^
여기 저기 뒤져보니 리무진 버스도 1000원 할인권..나오고....ㅋㅋ
암튼 좋은 하루 되세요~~~~
첫댓글 좋으시겠어요. 암튼 돈이 쪼금이라도 덜 나갔다 싶으면 아주 기분 쵝오죠^^
남대문 달라 아줌마 있는대 ㅋㅋ
저렴하게 하셨다니 다행이네요~
안그래도 요즘 좀 올랐죠 ㅠㅠ 그래도 그제어제 좀 떨어져서 다행스러워요~
환전이란게.. 솔찍히 뭐 많이 할꺼 아닌이상 별로 차이 안나는데~~
1원이라도 싸게 하면 ㅋㅋㅋ 기분이 업되니 말이예요~~~
전 우리은행이 주거래처라 우대환율 적용받는데도~~~ 조금이라도 더 아끼려고 ㅋㅋ 우리은행 다니는 친구에게... 수수료 확~~뛰고 좀 환전해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