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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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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휴게실 소고기무장국
지이나 추천 0 조회 382 24.02.01 13:38 댓글 3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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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2.01 14:59

    첫댓글 겨울 무 국 정말 맛나지요^^
    울집은 무 국 잘 끓여 먹습니다^^
    무 먼저 넣고 한소큼 끓여서
    핏물 뺀 고기를 넣고 끓이면
    담백하고 겁나 맛 있지요^^
    ㅎㅎ 물론 마늘 대파 많이 넣고 끓이지요^^
    깔끔 담백 무 국 으로요^^
    저는 기름기 를 싫어서 이렇게 무 국 끓이면 울식구들 두 그릇씩 뚝딱 입니다^^ㅎㅎ

  • 작성자 24.02.01 18:03

    네.저도 맑은 국을 좋아해서
    자주 가을부터 자주 끓여 먹곤 해요.
    가을무가 맛을 더 하죠.ㅎ

  • 24.02.01 14:39

    담에 끓여 먹어야지~~
    의정부 솔가원가서 먹고왔지 ㅎ
    즐건하루 보내셩~~^^

  • 24.02.01 16:18

    떡갈비요
    성모병원
    지나서 주차장 널븐집
    저는 밀가마 단골이얘요

  • 24.02.01 17:00

    @여름에 ㅎㅎ
    저도 밀가마 좋아합니다.
    늘 줄을 서야하는데도 아이들 오면
    같이 갑니다.
    맛있지요~~?

  • 작성자 24.02.01 18:04

    목련 오랫만!ㅎㅎ
    의정부까지 즐거운 나들이 하셨네.

  • 24.02.01 14:48

    경상도 는 무우국 하지않고 소고기국 이라고 합니다 콩나물 대파도 넣어요

  • 작성자 24.02.01 18:07

    경상도는 소고기국이라 하는군요.
    그쪽지방은 소고기무장국 끓일때
    맑게 안끓이고 고추가루를 넣고
    끓인다 하더군요.
    콩나물도 넣으면 더 단백할거 같네요

  • 24.02.01 15:46

    저도겨울철이면 치맛살양지 푹고아 쭉쭉 찢어넣고 고춧가루풀고 육개장비스무리 대파한단 숭덩숭덩 무우하나썰어 마늘듬뿍넣고끓이면 얼큰달큰한맛이 최고죠 ㅡ한솥끓여놓으면밥해먹기도수월하고 질리지않는맛입니다 ㅡ

  • 작성자 24.02.01 18:13

    가을부터 한겨울까지는 이렇게
    끓인 국 하고 잘익은 김장김치 하나면 밥 먹기가 수월하죠.
    요즘 냄비압력솥에 2인분씩 밥을
    해 먹는데 누룽지 한수저 먹고
    슝늉 먹는 재미가 쏠쏠해요.ㅋ

  • 24.02.01 16:34

    우리할머니가
    잘끓여주시던
    소고기 무 맑은장국
    요즘 많이 해먹을때죠

  • 작성자 24.02.01 18:16

    힛!언니는 할머니가 끓여 주셨구나.
    저희 외갓집이 의정부 가능동이라
    방학하면 외갓집 가서 살았어요.
    막내이모랑 4살 차이라
    소꼽놀이도 하구요.ㅎ

  • 24.02.01 18:37

    추석때 차례 지내고
    늘 먹었어요.
    대신 두부도 넣고
    끓이죠.^^

  • 작성자 24.02.01 18:44

    그것은 탕국 이죠.
    두부도 통북어도 다시마도 넣고
    끓여서 제상에 올리죠.
    제가 끓이는건 경기도식
    소고기무장국.
    소고기와 무만 넣고 조선간장으로
    간 하고 단백하게 끓여요~^^

  • 24.02.01 18:48

    @지이나 맞아요.
    탕국이죠.^^

  • 24.02.01 21:11

    저도 서울 살때는 소고기무국 먹었어요. 울산엔 대파 콩나물. 무.
    고추가루. 소고기 넣어요
    이젠 익숙해졌어요.
    가끔 서울식 소고기무국 생각나면 해먹어요~~

  • 24.02.01 21:21


    거기에 고사리도 매운고추도 넣으면 간편 육계장 맛도 나지요^^

  • 작성자 24.02.01 22:08

    경상도 분 만나서 결혼 하셨나봐요?
    경상도는 고추가루를 넣고 끓인다 하더군요.
    저희는 둘 다 경기도 토박이라
    결혼후에도 음식이 맞아서
    괜찬았어요.

  • 24.02.01 21:58

    맞아요
    경상도에선 소고기무우국이라
    해요
    맛있게 해드셨네요

  • 작성자 24.02.01 22:09

    나이가 들 수록 점점 부드러운 음식이 좋아지네요.~^^

  • 24.02.01 22:07

    아..소고기.무우에 집간장을 넣으면
    소고기무장국이라고 하는가요.ㅎ
    저는 소고기. 무 국에
    소금으로 간을 해서
    소고기무국이라고 해요.

    지이나님이 맛있게 드시고
    행복한 기분에 글 쓰신거
    그 느낌 아니까...ㅎㅎ
    저도 내일은 소고기.무장국
    끓여야겠네요..

  • 작성자 24.02.01 22:14

    저는 음식 간 을 웬만하면 집간장으로 다 해요.
    그래서 된장보다 간장을 많이 쓰죠.
    무우를 간장 맛으로 초벌 간 들게
    해서 끓이면 무우가 구수하니
    맛나요.~^^

  • 24.02.01 22:19

    @지이나 저도 그래봐야겠어요..
    조선간장 있어요.ㅎ

  • 24.02.01 23:53

    저도 내일은 뭐할까
    고민 했는데 지이나 언니표 소고기무장국
    당첨입니다..ㅎㅎ

  • 작성자 24.02.02 12:58

    ㅎㅎ 요리는 커닝도
    창조에 시작이예요.
    맛있게 드셔요

  • 24.02.02 08:58

    잘읽었습니다
    감사해요~^^

  • 작성자 24.02.02 12:58

    네. 읽어주셔서 감사 드려요

  • 24.02.02 09:36

    무장국에
    김치얹어 먹는 소박한 평화로움이. 멀리
    퍼지는글 잘 감상하고 갑니다

  • 작성자 24.02.02 12:59

    아이고...
    내친구 지인님.
    바쁘실텐데 여기까지 방문을...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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